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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병

데버라 마르세로 저 | 김세실 역 | 나는별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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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574506 / 40쪽 216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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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올해 최고의 책(2022) 마음을 마주하는 법 르웰린은 무서운 책이나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만 두려움을 느끼는 건 싫어했어요. 그래서 두려움을 애써 숨기지만 그럴수록 두려움은 커지기만 합니다. 르웰린은 두려움을 병에 넣어 깊고 깊은 곳에 꼭꼭 가두어 버립니다. 이제 두려움과는 끝이었어요. 그러자 정말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르웰린은 자신의 감정, 마음을 ‘병 속에 넣는 방법’을 생각해 낸 거지요.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 처리에 대한 중요성을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 혹시 내 감정을 모른 척하거나 깊은 곳에 치워 두고 있지는 않나요? 가만히 ‘내 마음’을 만나 보세요. 마음을 마주하는 게 감정 훈련의 첫걸음이니까요. ‘행복한 나’를 만나는 마음 여행 마음을 모두 병에 넣어 억누르던 르웰린은 병들을 힘껏 밀어 넣다 남김없이 깨져 버렸어요. 하지만 억눌렀던 갖가지 마음이 사라지자 뜻밖의 일이 일어났어요. 그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지낸 르웰린은 행복하면서 동시에 슬프고, 흥분도 되고, 걱정도 생겼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후련했지요. 이제 르웰린은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마음 하나하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그 감정의 이름을 불러주고, 꼭 안아 준 다음 훌훌 날려 보내지요. 르웰린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놓아둘 때 삶에 아름다움과 색깔과 깊이가 더해진다는 것을 알았지요. 작가의 말 감정은 때때로 너무나 거대하고 혼란스럽고 통제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적은 아니에요. 그러니 안심하고 용기를 가지세요.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마음을 담은 병’에서 자유로이 꺼내 놓는다면, 삶에 아름다움과 색깔과 깊이가 더해질 거예요. 옮긴이의 말 『마음을 담은 병』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말해요. 감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인데 우리는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걸 미숙하다고 여기고, 진짜 감정을 숨길 줄 알아야 성숙하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억눌린 감정은 결국 고통이 되어 버려요. 우리의 사고와 삶을 지배하는 어떤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 그 첫걸음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거예요. 세상에 불필요하거나 쓸모없는 감정은 없답니다. 감정 조절은 나의 감정과 친해지는 일이며, 나의 감정과 선명하게 마주할 때 비로소 우리 삶에도 다양한 색깔을 입힐 수 있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데버라 마르세로
저자 : 데버라 마르세로
데버라 마르세로는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미술과 사진을 전공했고, 시카고 예술 대학교에서 시문학을 전공했어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가르치지 않을 때는 나무 타기, 하이킹, 수영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어요.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반려견 베어를 껴안고 시간을 보냅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병 속에는』과『내 마음은 나침반』을 쓰고 그렸어요. 이 그림책은 수채 물감, 연필, 색연필, 잉크를 사용하고 디지털 작업으로 마무리했어요.

역자 : 김세실
그림책 작가, 기획자,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서 그림책 세상에서 살아간다. 발달 심리와 그림책에 대한 책 『그림책 페어런팅』과 그림책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아기 구름 울보』 『혼나기 싫어요!』 등을 썼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실수』, 『내 안에 나무』, 『우리는 단짝』,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들이 있다. 『기억의 숲을 지나』를 번역하면서 이따금 고개 드는 나의 공허를 들여다보고, 삶 속의 수많은 기억을 다시금 소중히 보듬어 안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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