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58079491 / 276쪽 140 x 19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출판사 리뷰
‘축제의 날, 모두 힘을 모아 쏟아지는 유성우를 막아라!’
위험천만한 8개의 미션을 돌파하는 나기와 친구들의 마지막 승부!
과학특성화중학교에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2학년이 된 나기와 친구들은 세 번째 비밀 의 힌트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그러던 중 개학식 때 링크로 전달받은 ‘프로젝트 가디언즈’라는 게임이 학교의 비밀 풀기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서둘러 플레이에 합류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위험한 사고에 노출된다. 급기야 학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고, 2학년들을 의식한 1학년들이 게임에 참가하면서 상황이 혼란스러워지자 나기는 이 게임을 설계한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1권과 2권에서 발레부와 올림피아드 준비부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3권에서는 신입생들이 만든 방송댄스부의 활약이 이목을 끈다. 죽어도 1등을 놓치기 싫은 신입생 대표 ‘노인성’, 아이돌급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가진 ‘장미도’, 게으른 천재를 추구하는 ‘나태한’은 기존의 아이들보다 목표지향적이며 욕망을 숨기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프로젝트 가디언즈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꼼수와 편법까지 동원하는 인성과 나기와의 대결로 부쩍 성장한 인자의 경쟁이 특히 흥미진진하다. 다른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격지심을 느꼈던 지오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저마다 고민거리를 안은 채 과학 문제를 풀며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목표에 지나치게 몰입할 때 어떤 과오를 저지를 수 있는지, 나아가 경쟁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정답을 맞히는 공부를 넘어, 마음이 성장하는 진짜 공부로!
서울대 공학 박사 닥터베르가 전하는 과학의 아름다움, 공부의 즐거움
고스펙을 쌓기 위해 숨 가쁘게 경쟁하는 시대 속에 살면서 우리는 ‘질문’을 자주 잊어버린다. 질문은 귀찮다. 누군가가 답을 알려 주지 않는 이상 스스로 찾아야 하니 머리를 써야 하는 데다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재미나 호기심은 나중 문제이기에 우리는 질문도 잊고 생각도 멈춘 채 눈앞에 있는 일에 몰두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 흐름의 정확히 반대 지점에 서서, ‘나중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닥터베르 작가다. 그는 무한 경쟁 사회이기에 더더욱 재미와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다. 명확한 논리를 따라 정답을 찾는 일들은 인공 지능의 역할이 되었다. 이제 청소년들은 새로운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고 활용하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런 지혜는 어느 한순간에 생겨나거나 누군가가 주입하듯 가르칠 수 없다. 호기심 끝에 있는 깨달음을 사랑할 때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270쪽) 남들보다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기 위해 노력하다 지쳐 있다면,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면 호기심으로 이 책을 펼쳐 볼 때다.
과학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 문제에 숨겨진 의미를 고민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서 잊고 있었던 공부의 진짜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재미가 있다면, 머리 아프게 느껴졌던 과학 이야기도 흥미로울 수 있다는 깨달음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정답을 맞히는 공부를 넘어, 마음이 성장하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과학을 사랑하든 싫어하든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이상한 학교, 과학특성화중학교로의 입학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