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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머릿속 검은 마술사의 초대장

검은 마술사의 초대장 저 | 최성웅 역 | 신북스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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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869236 / 98쪽 240 x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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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 기회 『셜록 홈즈의 머릿속』은 프랑스의 두 삽화가가 그들의 영웅이었던 탐정 셜록 홈즈의 사건조사 과정을 그래픽 노블로 각색한 작품이다. 이 재능 있는 프랑스 삽화가들은 소설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접근방법을 달리해 다락방으로 상징되는 홈즈의 두뇌로 잠입하는 방법을 설정했다. 이에 기존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영화·드라마화 한 타 작품들과는 확연이 구별되는 개성을 드러내는데,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홈즈의 추론 과정을 탐색하는 한편, 정교하게 계산된 트롱프뢰유(trompe-l'oeil)를 제공받는다. 전에 보지 못한 방식을 보여주는 책 “이 작품의 진짜 묘미는 그 이야기보다, 그것을 보여주는 ‘전에 보지 못한 방식’에 있다. 우선 이 책은 진짜로, 문자 그대로, 추리하는 셜록 홈즈의 머릿속을 보여준다! 독자는 셜록 홈즈의 눈으로 실마리를 보고, 셜록 홈즈가 과거와 현재의 단서들을 어떻게 엮어서 놀라우면서도 그럴싸한 결론을 이끌어내는지 드디어 이해한다. 그게 어찌나 짜릿한지. 동시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전에 보지 못한 방식으로 책이라는 미디어를 경험해보게끔 한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지 말고 한가운데에서 시작해 사방팔방으로 눈을 돌리라고 한다. 바깥 윤곽을 살핀 다음 중앙의 디테일을 뜯어보게도 한다. 책장을 둘둘 말아 보라고 한다. 불빛을 비춰 보라고 한다. 다 읽고 혼자 중얼거렸다. 와, 이건 심지어 셜록 홈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싫어하는 사람조차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이잖아.” -셜로키언 장강명 작가의 추천사에서 발췌- 해외판권 16개 언어, 프랑스 판매 20여만권을 기록한 스팀펑크 스타일의 역작 번역권 16개 언어, 프랑스 판매 20여만 부를 기록한 그래픽노블 ‘셜록 홈즈의 머릿속 〈원제 : Dans La Tete de Sherlock Holmes〉’은 셜록홈즈 시리즈의 원작들을 토대로 명석한 홈즈의 추론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의 두뇌를 독자들이 조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펼쳐놓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혁명적이리만큼 아방가르드한 작품은 종이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했는데, 독자들은 홈즈에 의해 수집된 수많은 단서와 상세사항을 쫓아 스토리를 따라가며 사건의 전말을 추론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책에 묘사되고 나열된 수많은 사건의 파편 등은 지면에 차고 넘쳐서 독자들은 시종일관 집중을 하며 페이지를 넘겨야 하는데, 이렇게 계산되고 배치된 장치들은 저자들이 홈즈의 뛰어난 통찰력을 강조하는 많은 사항들을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저자는 읽는 이의 리액션을 끌어내기 위해 양방향 매체로서 만화를 활용하는데 어떤 대목에서 독자는 문제해결을 위해 책의 페이지를 빛에 투사하거나 접어야 하며, 때로는 거꾸로 보아야 하는 과정을 거친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머릿속의 단면을 도려내 구현한 듯한 그래픽의 독창성에 있는데 독자는 책의 각장마다 전개되는 조사의 스레드(실)를 따라 홈즈와 같은 속도로 사건과 맞닿는다. 그리고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사건 퍼즐의 조각들이 모이게 되면 홈즈가 된 듯 무시무시한 추론에 도달하는 방식을 실제로 체감하는 경험에 이른다. ‘셜록 홈즈의 머릿속’은 이 처럼 놀라운 표지, 스팀펑크 스타일, 움직임의 유동성, 그래픽의 자유로움으로 마치 그 당시의 공간과 시간이 실재했던 것처럼 모험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작품이며 대중은 이에 호응하듯 이 작품이 2020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SNCF du Polar 상 수상, 2020 구엘랑 마스키 페스티벌에서 Mor Vran 상 수상은 물론 2021년 ‘께 데 뷸(Quai des bulles)페스티벌’에서 ‘Coup de Coeur’상에 선정되는데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수상내역 le PRIX SNCF DU POLAR 2020 (le prix du public, pas le Fauve a Angouleme), le Prix “Mor Vran” du Festival Le Goeland Masque a Penmarch en Bretagne, le Prix “Bedeis Causa” 2020 du Festival Quebec BD, categorie “Prix Maurice Petitdidier” (meilleure BD francophone non-canadienne), le Prix BDGest’Arts 2019 de la Meilleure Couverture, le Prix Ribambulle 2019, le prix de Samba BD 2019 de la redaction pour la Meilleure Couverture. le Prix BD des Collegiens 64, grace 1000 votant(e)s des classes de 4eme des 27 colle?ges dela region. le Prix Jeune Albert 2021 au festival Partir en Livre a Nerac, merci aux collegiens du Lot-et-Garonne. le Prix du Public au Festival “Des Volcans et des Bulles” 2021 a Lezoux, grace aux votes du public sur le web. 런던의 밤거리를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 런던 이스트 엔드의 거리에서 왓슨의 지인인 파울러 박사가 헐벗은 채 거리를 배회하다 한 경관에 체포되고, 베이커 가에 있는 셜록 홈즈의 하숙집에 인계된다. 셜록 홈즈는 수상쩍은 그의 행적과 행색에 흥미로움을 느끼고 파울러 박사의 자택에서 발견된 공연티켓을 분석해 그가 전날 한 공연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또한, 티켓이 발권된 장소를 찾아 그 티켓이 인쇄된 인쇄소를 특정하고, 런던의 한 계류장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이번 공연과 무관하지 않음을 추리한다. 한편, 왓슨과 함께 방문한 인쇄회사에서 홈즈는 작업장 천장에서 그들을 관찰하는 괴한을 목격하고는 서둘러 도망치는 괴한의 흔적을 쫓는다. 그리고 왓슨은 그날 저녁 새로운 마술쇼가 펼쳐지는 티켓을 인쇄소에서 발견한다. 그 공연 티켓에는 영국의 유력인사들의 관람이 예정되어 있는데, 홈즈는 이들이 곧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음모의 표적임을 밝혀내고는 이를 계획한 범죄자를 찾아 그들의 본거지로 잠입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검은 마술사의 초대장
저자 : 시릴 리에롱 프랑스의 유명 만화가인 필립 뤼기의 아들로 199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프랑스의 컬러리스트이다. 친구인 브누아 다앙과 공동 작업한 『셜록 홈즈의 머릿속』 한국어판(원제: Dans la tete de Sherlock Holmes)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그의 첫 데뷔작으로, 첫 작품부터 2020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의 SNCF du Polar 상에 선정되었으며, 2020 구엘랑 마스키 페스티벌에서는 Mor Vran 상을 2020 퀘벡 만화 페스티벌에서 Bedeis Causa 상을 받음으로써 아버지 못지 않는 재능과 작품성으로 주목받았다. 저자 : 브누아 다앙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컬러리스트인 브누아 다앙은 현재 파리에 거주 중이다. ESAG에서 그래픽 아트를 수학한 후 르 몽드, 리베라시옹, 르 푸앙등의 언론사와 아동 도서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심리 수사관》은 그의 친구 에르완 쿠르비에와 함께 제작한 그의 첫 만화 시리즈이며, 또 다른 오랜 친구인 시릴 리에롱과 함께 협업한 『셜록 홈즈의 머릿속』 한국어판(원제: Dans la tete de Sherlock Holmes)은 2021년 ‘께 데 뷸 페스티벌’에서Coup de Coeur 상과 2020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의 SNCF du Polar 상을 수상했다. 번역 : 최성웅 1984년 서울 출생.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와 해당 언어권의 문학을 가르치거나 옮기며 살고 있다. 서울에서 국문학을, 파리에서 불문학과 독문학을, 베를린과 뮌헨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키토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년간, 그리고 현재는 도쿄에서 일과 병행하며 희랍어와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다출판사를 세워 대표로 일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폴 발레리의 《테스트 씨, 프랑시스 퐁주의《사물의 편》등을, 독일어권에서는 릴케의《두이노 비가》등을 옮겼으며, 스페인어권에서는 훌리오 코르타사르의《Rayuela: 팔방치기》를 작업하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https://linktr.ee/monvasistas)에서 번역과 수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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