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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찾아오면

주리스 페트라슈케비치 저 | 김은지 역 | 올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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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46386 / 40쪽 21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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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두려움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 《두려움이 찾아오면》은 두려움이 없애야 하는 감정이 아닌,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 중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에리카는 크고 작은 두려움들과 함께 사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형상화된 두려움들은 에리카가 어디를 가든 졸졸 따라다니며 숨바꼭질과 겁주기 놀이를 합니다. 에리카는 겁주기 놀이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깜짝이야. 너희 때문에 또 놀랐잖아!” 하고 말하며 작은 두려움들의 장난에 반응해 주기도 합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잘못되거나 무서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라는 걸 은유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래픽아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작가가 그려 낸 개성 만점 두려움 캐릭터! IBBY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너리스트 선정 작가인 주리스 페트라슈케비치는 라트비아 예술 아카데미 그래픽아트 교수이자 출판사 아트디렉터로 도서, 영화 등의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작가에 의해 창조된 환상의 세계와 두려움 캐릭터들은 굉장히 독특합니다. 하늘에 새가 날아가고 물고기도 하늘을 헤엄치는 게 평범한 날인 에리카의 세계에는 두려움의 감정이 시각화되어 몽글몽글한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에리카와 함께 사는 두려움들의 몸 색깔은 노란 바탕에 검은 점무늬이고, 표정도 다양합니다. 그에 반해 에리카가 무서워할 때 등장하는 ‘얼어붙기 두려움’은 검은 바탕에 진분홍 점무늬로 대비가 됩니다. 두려움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가 있는데 혹시 찾았나요? 바로 ‘내달리기 두려움’입니다. 에리카가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돕는 두려움 캐릭터답게 빨간 신발을 신고 있지요. 그밖에도 문어발처럼 뻗은 샤워기 손으로 비를 뿌리는 폭풍 캐릭터도 개성이 넘칩니다. 에리카의 마음 상태에 따라 몸집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두려움 캐릭터의 설정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가지각색 세상의 모습을 보며, 나는 지금 어떤 느낌이 드는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줘 두고두고 읽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에리카는 언덕 위 작은 집에서 두려움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두려움들은 크고 작은 소리를 내고, 에리카를 따라다니며 겁주기 놀이를 했지요. 그런데 정원을 돌보는 일에 푹 빠져 있던 에리카 머리 위로 폭풍이 나타났어요! 폭풍은 문어발처럼 뻗은 샤워기 손으로 으르렁대며 비를 쏟아부었어요. 물고기, 벌레, 빨래, 집 등 온갖 것들이 뒤집히고 날아가기 시작했어요. 에리카는 두려움을 다스리고 폭풍을 피해 무사히 집까지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주리스 페트라슈케비치
저자 : 주리스 페트라슈케비치
라트비아 예술 아카데미 그래픽아트 교수이자 출판사 아트디렉터. 라트비아 도서 디자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스웨덴, 덴마크, 체코,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탈린 프린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아티스트 북 트리엔날레에서 세 차례나 수상했으며, 그림을 그린 《남매 이야기》는 2006년 올해의 도서 출판상과 2007년 자니스 발트빌크스 상을 수상, 2008년 IBBY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잠자는 기차>와 <리가의 특이한 사람들>은 리엘리스 크리스탑스 영화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은지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스쿨 닥터로 생존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돌봤으며, 현재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재난과 트라우마 위원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소아청소년 이사를 맡고 있다. 쓴 책으로는 《궁금해요 코로나19》,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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