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
1960년대 SF 뉴웨이브 운동을 견인하며 현대문학을 재정의한 영국 작가. SF의 우주 개념을 ‘내우주’로 전환시키는 등의 문학적 특수성은 형용사 ‘밸러드풍Ballardia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저자 : 플래너리 오코너
장편소설 두 편과 단편소설 서른두 편만으로 문학사에 깊은 자취를 남긴 미국 작가. 프로테스탄트 신앙이 지배적인 미국 남부에서 독실한 가톨릭교도로서의 정체성을 작품 속에 녹여내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종교적 비전과 믿음을 인류 전체의 메시지로 승화시켰다.
저자 : 토마스 만
독일 현대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이자 192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독일의 소설 예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독일 시민 문화 전체의 비극적 운명을 소설에서 축소화하여 보여주었다.
저자 : 리처드 매시슨
현대 호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미국 작가. 평범한 미국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호러 소설과 SF, 판타지, 서부극에 이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이야기들로 미국 장르 소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저자 :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튀르키예 현대 단편소설사의 선구적 작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작품 중심에 놓고 진솔한 자연인이라 여긴 서민층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 유도라 웰티
미국 남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고향 미시시피의 풍경과 그곳 주민들의 일상을 관찰자의 눈으로 들여다보며, 익숙한 풍경에 유머와 신화 등을 덧입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저자 : 제임스 서버
마크 트웨인을 잇는 미국 최고의 유머 작가. 어릴 적 왼쪽 눈이 실명한 탓에 혼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키운 기발하고도 우울한 상상력과 유별난 가족의 영향으로, 유머의 형식을 빌려 부조리한 일상에 대한 진지한 기록들을 남겼다.
저자 : 잭 런던
20세기 초 전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미국 작가. 동토에서 적도에 이르는 야생의 땅을 배경으로 한 모험 이야기들 속에서 인간 무의식의 야성을 통찰했다.
저자 : 윌리엄 트레버
안톤 체호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계승한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아일랜드의 중산층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한평생 이방인으로 영국에 머물며 소설집 15권에 달하는 수백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저자 : 기 드 모파상
근대 단편소설의 창시자로 꼽히는 프랑스 작가. 10년 남짓한 짧은 창작 기간 동안 삶의 희로애락을 응축한 300여 편의 단편과 여섯 편의 장편소설, 에세이, 기행문, 희곡 등을 남겼다.
저자 :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인도 봄베이 출생의 영국 작가이자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19세기 말 인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400편에 가까운 단편소설과 시를 남겼다.
저자 : 사키
동시대의 오 헨리와 안톤 체호프에 비견되는 영국의 단편 작가. 영국 사회의 허위의식과 인간의 모순되고 위선적인 모습을 폭로하는 등 영국식 유머가 넘치는 풍자문학을 선보였다.
저자 : 레이 브래드버리
20세기 SF 문학의 입지를 끌어올린 미국 작가이자, 장르소설 작가 최초 전미도서재단 평생공로상 수상자. 서정적인 문체와 시적 감수성,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구축한 환상적인 작품 세계로 광범위한 독자층에게 사랑받았다.
저자 : 알퐁스 도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작가. 시적 서정성과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문체로, 순박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삼아 특유의 인상주의적 작풍을 세웠다.
저자 : 윌키 콜린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영국 작가. 오늘날의 탐정소설과 서스펜스 소설의 모태인 ‘센세이션 소설’을 선보임으로써 근대 미스터리 소설의 창시자라고 여겨진다.
저자 : 그레이엄 그린
“‘20세기’라는 장르의 최고 작가”라고 불린 영국 작가. 스릴러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순수문학과 고도로 윤리적이고 심미적인 오락물 등 장르의 경계를 초월한 작품들로 20세기 스토리텔링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저자 : 몬터규 로즈 제임스
20세기 최초의 공포소설가라고 여겨지는 영국 작가. 빅토리아 시대 고딕 환상소설의 클리셰들을 차용하면서도 현대적인 장치들을 부가함으로써 현대 공포소설의 방법론을 확립했다.
저자 : 오에 겐자부로
전후戰後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성性, 정치, 기도, 용서, 구원 등 삶의 명제들을 문학으로 극복하는 데 헌신하며, 전후 정신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에 맞서면서 반전반핵과 인류의 공존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 : 진 리스
서구 제국주의와 남성중심주의가 절정에 이르렀던 시대에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 문학을 이끈 영국 작가. 영국령 도미니카에서 태어나 서인도제도와 유럽 양쪽에 뿌리를 둔 독특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여성과 이방인의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써냈다.
역자 : 조호근, 고정아, 박종대, 최필원, 이난아, 정소영, 오세원, 이선혜, 최정수, 이종인, 김석희, 임희근, 박산호, 서창렬, 박승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