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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진아 , 정아 , 선량 저 | 마음 연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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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844515 / 30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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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글은 거울이다. 글을 쓴 작가가 최초의 독자가 되어 자기 글을 읽을 때도 그렇다. 자신의 글에 작가가 공감하고 위로받는다. 세 작가도 그렇다. 자기가 쓴 글에서 자기 자신을 찾았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라는 가치를 글을 통해 재정립했다. 작가를 떠난 글이 독자에게 닿을 때, 또 다른 모습을 되비친다. 글쓰기 여정에서 작가가 만난 독자는 자기 삶을 돌아보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글은 독자의 삶으로 들어갔다. 글은 읽힐 때, 사람과 사람의 삶을 반사하는 동시에 연결했다. 작가는 ‘글쓰기는 내 이름을 찾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동시에 글은 ‘남의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기도 하다. 세 작가가 글쓰기에서 발견한 ‘자신’에 대한 의미가 확장되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소망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진아 , 정아 , 선량
저자 : 진아
현직 고등학교 국어 교사. 학교가 인생의 전부인 듯 살다가 글쓰기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중이다. 글쓰기에서 시작된 인생의 변화를 만끽하며, 오래쓰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엄마만으로 완벽했던 날들
을 썼다.

저자 : 정아
읽고, 쓰고 그리는 사진작가, 일본의 작은 사진관에서 삶과 사진을 어루만지는 일을 한다. 일본인 남편과 시 부모님, 두 딸과 함께 한 지붕 여섯 식구가 지지고 볶는 일상을 글감으로 삼는다. 현지에서 통하는 [가정식 일본어]와 한일 독서클럽 [:MARU]를 운영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책을 매개로 함께 읽고 함께 쓰는 사람들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

저자 : 선량
전직 간호사.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선량한 글방'의 글방지기. 방글라데시와 인도를 거쳐 지금은 밀라노에 산다. 글로 맺어진 친구들과 쓰기의 길을 꾸준히 걷길 소망한다. ?당신도 골방에서 혼자 쓰나요? 외 3권의 책을 썼다.

목차

추천사

1장 쓰다 보면 내가 보입니다.
어두운 방 안에서 별안간 숨이 막혀 왔습니다
나와 연결되는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글쓰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꼭 필요할까요
글쓰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재미를 넘어 의미를 찾아갑니다
글쓰기와 요가의 상관관계를 아시나요
글쓰기라는 대나무 숲에서 ‘나’를 외칠 때
“국어교사라서 글을 쓰시나 봐요”라는 말에 대하여
얘들아, 이번 시간에는 글 쓰자
한 편의 글을 넘어 책이 되는 글을 쓰기까지
퇴고가 꼭 필요할까요
나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하여
출간 이후 ‘나’의 세계에 일어난 변화
글쓰기, 나와의 연결을 넘어


2장 쓰다 보면 곁이 보입니다.
종이 밖을 뛰쳐나온 글쓰기
글의 귀천을 따지지 말라
댓글도 글이더라
이제 입방정 그만 떨고 글방정 떨자
관종임을 인정하기까지
쓰면 쓸수록 느는 건 글밖에 없어
글도 화면빨을 받는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네가 읽고 싶게 쓴다
결론은 없어도 된다
앞면과 뒷면이 같은 글쓰기
서로 다른 생각이 부딪히는 일, 건배
우리는 서로의 독자입니다
혼자만 보고 싶은 글도 있다
조금은 괜찮은 내가 된다

3장 쓰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꾸준함의 결과
나를 위해 충분히 쓰고 나면
글의 바다에서 만난 것들
조금 더 멀리 쓰기 위하여
모든 경험은 소중합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호기심과 실행력
다시,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
비밀스러운, 하지만 진실한 만남
함께 쓰는 이유
가족 앞에선 한없이 작아집니다
SNS 세상에서 필요한 것, 진심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넘어선 글쓰기
전공자가 아니라는 늪에서 벗어나기
함께 쓰는 사람들

4장 마음을 연결하는 글쓰기

진아
줌(zoom)에서 만날까요
우리가 글쓰기를 말해도 될까요

정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질 수가 없네
여자 셋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

선량
마음의 방향이 같은 사람
글 친구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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