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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스티치 2 요정의 규칙과 사악한 음모

해리엇 먼캐스터 저 | 심연희 역 | 을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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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40638 / 352쪽 129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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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건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일이라고요!” “아니, 이건 신나고 대단한 일이야.” 위험한 선택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 셀레스틴이 다스리게 된 요정의 숲을 탈출해 인간 세계로 간 빅토리아. 책 속 지식이 아닌 직접 경험한 인간 세상은 빅토리아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다. 자신을 미워하고, 피하고, 경멸했던 요정들과는 달리 친절한 인간 아이 나오미와 만난 빅토리아는 인간 세계에 머무는 것 이상의 일을 하기로 한다. 바로 인간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다. 요정들과 요정의 숲은 물론, 자신조차 위험해질 무모한 일을 벌이려는 빅토리아는 일련의 걱정들과 달리 인간 세계에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인간들은 처음 보는 요정의 존재에 열광하고, 빅토리아는 자신이 인정받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른다 해도. 어린이들의 세계는 하루하루가 도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위험한 일일지라도 어린이들은 도전을 겁내지 않는다.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동시에 신나고, 대단한 일을 어린이들이 매일 마주한다. 위험과 맞서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설레하는 빅토리아의 모습은 어린이를 떠올리게 만든다. 현실에서 감당하기 힘든 위험을 책 속에서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어린이가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기야.” 비로소 선택한 이곳 요정의 숲에서 도망친 빅토리아는 자신이 살아갈 세상으로 인간 세계를 선택한다. 요정들과 달리 인간들은 빅토리아를 사랑하고, 존재로서 인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 세계에서 빅토리아는 오직 요정으로만 존재한다. 빅토리아 그 자체가 사랑스러운 게 아니라 요정이기 때문에 사랑스럽고, 신기하고, 신비롭다. 그러던 중 셀레스틴의 등장으로 빅토리아는 다시 선택의 기회를 마주한다. 셀레스틴은 요정 빅토리아가 아니라 빅토리아 그 자체를 사랑한다. 이기적이고, 차갑고, 무모한 빅토리아를 사랑하는 건 오직 셀레스틴뿐이다. 그리고 그런 빅토리아를 사랑해 줄 또 다른 존재가 빅토리아를 기다린다. 사랑스러운 만큼 온전한 빅토리아의 책임이 될 소중한 존재 앞에서 빅토리아는 이제야 자신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본다. 1권에서 욕망을 좇아 운명의 왕관을 찾기 위해 분주했던 요정 쌍둥이는 이번 권에서 비로소 진정한 운명의 왕관을 마주한다. 그 운명은 장소도, 권력도, 인정도 아닌 하나의 세계이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세계 속에서 쌍둥이 요정들은 한껏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착한 요정 어린이들은 따라 하지 마세요.” 흑과 백으로 선보이는 요정 숲의 빛과 어둠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 문〉과 〈마녀 요정 미라벨〉에서 각각 뱀파이어 요정과 마녀 요정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뱀파이어와 요정, 마녀와 요정 사이의 혼혈인 이 요정들은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각자의 혼합된 정체성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빅토리아 스티치〉 속 요정들의 세계는 빛과 어둠과 같이 그 존재가 뚜렷하다. 빅토리아와 셀레스틴, 나쁨과 착함, 개척과 순응처럼 보이는 대비는 모든 게 이분화된다. 하지만 이렇게나 달라 보여도 둘은 갈라놓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하나의 보석에서 함께 태어난 둘은 결함처럼 보이는 특별한 얼룩을 저마다의 형태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둘의 관계를 특유의 그림체와 흑과 백을 이용하여 드러내면서 독자들에게 말한다. 우리 안에는 늘 반대되는 양면이 있다고, 그리고 그 반대됨은 결함이 아닌 특별함이라고 말이다. 이 때문에 흑백의 분명한 대비는 가장 또렷한 색채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사도라 문〉과 함께 자란 독자들에게 〈빅토리아 스티치〉는 선물과도 같다. 책을 펴는 순간 독자들은 위스클링 숲의 마법에 걸리고 말 것이다. 추천사 요정들의 숲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그리고 성장. 사랑스럽고 착한 셀레스틴과 솔직하고 거만한 빅토리아의 이야기는 어둡고 달콤하다. 해리엇 먼캐스터의 그림은 이 매력을 더욱 잘 보여 준다. _가디언 빅토리아는 눈부시도록 매혹적인 주인공이다. 해리엇 먼캐스터는 사악한 어슐라인부터 사랑스러운 셀레스틴까지 다양한 인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_북트러스트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해리엇 먼캐스터
저자 : 해리엇 먼캐스터 수많은 상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동도서의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그마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자그마한 세상을 창작했다. 현재 해리엇은 남편, 딸과 함께 영국 베드퍼드셔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 마을에 산다. 대표 저서로 〈이사도라 문〉 시리즈, 〈마녀 요정 미라벨〉 시리즈가 있다. 역자 : 심연희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 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저서를 옮겼다. 그중 대표작으로는 《사악한 자매》, 《미드나잇 선》,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퍼펙트 마더》, 《어둠의 눈》, 〈이사도라 문〉 시리즈, 〈마녀 요정 미라벨〉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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