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저 | 이상해 역 | 문학동네 | 2022년 07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4687539 / 304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자살에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눈을 뜬 베로니카 그녀에게 허락된 일주일의 시간 동안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이 시작된다! 스물네 살 베로니카는 모든 것을 가진 듯하다. 젊음, 아름다운 외모, 매력적인 남자친구, 안정적인 직업,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 공허한 마음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것 같다. 1997년 11월 1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고, 수면제 네 통을 모두 삼킨 뒤 정신을 잃는다. 베로니카가 눈을 뜬 곳은 정신병원 ‘빌레트’. 그녀에게 허락된 것은 죽음이 아니라 누구도 탈출에 성공하지 못한 수용소에서 보내는 일주일 남짓한 생의 시간이다. 돈만 내면 누구든 마다하지 않는 그곳에는 정당한 이유로 입원을 선고받은 진짜 환자뿐 아니라 남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몰리거나 미친 척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있다. 젊은 한때 죽을 만큼 사랑했지만 이제는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남자 때문에 행복한 일상에서 돌연 지옥을 발견한 제드카, 유능한 변호사였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광기의 첫 발작 이후 일상 밖으로 내던져진 마리아, 외교관 아버지가 정해둔 길에서 벗어나 화가가 되고 싶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린 에뒤아르. 제 몸안에 든 한줌의 광기를 어쩌지 못해 바깥세상과의 끈을 놓아버린 사람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그들을 만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한 베로니카는 선택한 죽음과 선택하지 않은 죽음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가득 채우는 생의 빛으로 숨쉬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정된 죽음의 순간이 조금씩 눈앞에 다가오고, 시한부 삶의 벼랑에서 연금술적 드라마가 펼쳐진다. 죽음 앞에서 되돌려받는 생의 열정과 한줌의 광기에 대한 축복과도 같은 이야기 머리가 아닌 마음에 속삭이는 언어, 시적인 광채가 충만한 이 소설은 예기치 못한 반전을 숨겨둔 채 진정한 생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열어 보인다. 마침내 지상의 축복과 살아 숨쉬는 희열을 마주한 베로니카는 폭풍 같았던 일주일 동안 되뇐 질문을 이제 독자들에게 돌려준다.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지금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죽음 앞에서 되돌려받는 생의 열정과 진정한 자신으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줌의 광기를 그리는 이 소설은 영혼을 뒤흔드는 매혹과 경이로 다시 한번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아처』 『다섯번째 산』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역자 : 이상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릴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11분』 『악마와 미스 프랭』 『붉은 애무』 『지옥 만세』 『무도회』 『갈증』 『어느 섬의 가능성』 『머큐리』 『시라노』 『낭만적 영혼과 꿈』 『되풀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측천무후』로 한국출판문화대상 번역상을, 『베스트셀러의 역사』로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을 수상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