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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깊은 곳으로

아룬 울프 , 기타 울프 저 | 이상희 역 | 보림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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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3314507 / 22쪽 280 x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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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는 실크스크린 그림책 인도 남쪽 첸나이에 위치한 작은 출판사 타라 북스는 인도 전통 예술가들과 실크스크린 전문가들, 그리고 다른 문화권의 작가와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다양한 책의 형태를 실험하고,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한 아름다운 책을 만듭니다. 인도의 장인들이 만들어 내는 실크스크린 책은 전 세계로 보내지면서도 한 권 한 권 손으로 만들어집니다. 촘촘하게 이루어진 판에 가려지지 않은 부분으로 잉크를 배어 나오게 하는 원리의 실크스크린(Silk Screen) 판화 기법으로 찍어 낸 색과 선은 보통의 인쇄로는 느낄 수 없이 선명하고 판화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가집니다. 모든 것이 대량 생산 시스템 속에서 흘러가는 오늘날에 그 존재감이 더욱 또렷한 그림책 《물속 깊은 곳으로》입니다. 특히 《물속 깊은 곳으로》의 표지의 독특한 마블링은 순간적으로 생성된 물 표면의 색깔을 포착한 결과물로 각 권 모두 다른 문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마치 드넓은 바다의 한 조각을 떼어 낸 듯 신비한 바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전통제본 형식으로 실로 매듭을 묶어 고서적처럼 제본한 그림책 《물속 깊은 곳으로》는 선장제본이라고도 부르는 동양 고유의 제본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위에서 아래로 들추어 보는 형식으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깊은 바다로 내려가는 듯한 심연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추천글 《물속 깊은 곳으로》는 그 자체로 역사적 · 문화적 의미가 있는 오브제이다. - - The Hindu 이 그림책에는 출간 작업을 위해 특별히 새로 그린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 그림들은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받쳐 줍니다. 이를테면 여행에 대한 복잡한 그림 묘사에는 매우 멋진 암시가 담겨 있는데, 이 여행은 화가이자 인간인 두 형제의 여행이면서 넓은 의미에서는 특정한 미술 전통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남다른 책임감과 모험심을 지닌 화가들의 손에서 특정한 미술 형식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들은 잘 아는 세계로부터 잘 모르는 세계로,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왈리 미술을 전해 줍니다. - <타라 북스> - 타라 북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아룬 울프 , 기타 울프
저자 : 아룬 울프 , 기타 울프

그림/만화 : 마유르 바예다,투샤르 바예다
마유르 바예다와 투샤르 바예다는 형제예요. 인도 토착 원주민들의 예술 형식 중 하나인 왈리 미술이 탄생한 간자드라는 곳에 살고 있어요. 마유르는 몸바이 대학교에서 2013년과 2017년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각각 받았고, 투샤르는 2014년 뭄바이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 및 멀티미디어 연구를 했어요. 어린 시절부터 왈리 미술을 접하고 자란 형제는 왈리 미술을 연습하며 발전시켜 나아가 국제 프로젝트 및 예술가 레지던시 작업에 참여해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왈리 미술을 가르치는 등 지속적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형제는 일본 아와시마 섬에 머물며 세토우치 트리엔날레에 참가했습니다. 프랑스, 홍콩, 일본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협업하며 왈리 미술을 알리고 있어요.

역자 : 이상희
시인으로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여러 곳에서 그림책 강의를 합니다. 현재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한 나무가》《책이 된 선비 이덕무》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비롯해 세 권의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등 수많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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