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

이인애 저 | 문학동네 | 2022년 06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4637305 / 248쪽 130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04,400
  • 17,820
  • 18,900
  • 16,6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사> 소설은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통로다. 이인애 작가는 소설 속에 우리가 함께 지나온 코로나19 상황을 더없이 생생하게 담아낸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계에 뛰어든 이대한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통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자영업자의 실제 삶의 현장을 보여주면서, 서로 이해하며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보자고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이 커지는 ‘함께’라는 가치를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함께함으로써 비로소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생긴다는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과연 소설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소설이다. _박훌륭(약사,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운영자) <책 속에서> 돈, 돈, 돈. 결국엔 그놈의 돈이 문제였다. _45쪽 졌다. 지고 말았다. 회사 밖 정글에서 벌어진 첫 전투였다. _50쪽 조금만 둘러봐도 우리나라엔 잘사는 집이 너무 많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대한의 시선엔 그런 대한민국이고, 서울이었다. _54쪽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버티다보면 또 좋은 일 생기겠죠. _96쪽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 만들어진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벅찼다. _117쪽 다른 눈치는 안 봐도 고객 눈치는 봐야 사장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뿔난 고객의 별 한 개와 주변 사람들까지 줄줄이 끌고 나가는 악몽 같은 환불 요구였다. _129쪽 피 튀기는 중세시대 전장에 맨몸으로 서 있는 기분이었다. 칼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아보겠다며 얇디얇은 나무 막대기 하나 들고 버티고 있는 심정이었다. _220쪽 자영업자들은 모두가 마음을 튼 친구고 동료였다. 평생을 함께 갈 수도 있는 인연들이었다. _241쪽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세상이었다. 인생이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었다. _242쪽 그래도 죽지는 않겠지. 그래, 어떻게든 살 수는 있겠지. _243쪽 미끄러져도 일어나야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자영업자였다. _243쪽

저자 소개

  • 저자 : 이인애
저자 : 이인애
어느 날 문득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학을 휴학한 뒤 무작정 소설을 쓰기 시작해 『백(百)』과 『닥터 브라운』을 출간했다. 코로나19로 계획했던 일들이 무산되며 집필한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로 제9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낸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어 썼다.

목차

제1장 스터디 카페를 열기로 한 건 꽤나 멍청한 생각이었다
회사를 그만두다
문제는 오픈을 준비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2주, 2주, 2주, 그놈의 2주!

제2장 너무 보통의 자영업자 이야기 1
동해 앞바다 횟집
샬롯 양장점
잉그리드 미장원

제3장 사업을 하나 더 하기로 결심한 건 더 멍청한 생각이었다
지하 사업장
무인 영업장, 그리고 백신 패스

제4장 너무 보통의 자영업자 이야기 2
오첩백반
1998 카페
프랜차이즈 치킨집

제5장 먹고사는 일은 태초부터 쉽지 않았다
성선설 vs. 성악설
사장님이라는 단어의 무게

작가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