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54637305 / 248쪽 130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앨프리드 베스터
-
레이철 리드
-
나태주
- 104,400
- 17,820
- 18,900
- 16,650
출판사 리뷰
<추천사>
소설은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통로다. 이인애 작가는 소설 속에 우리가 함께 지나온 코로나19 상황을 더없이 생생하게 담아낸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계에 뛰어든 이대한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통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자영업자의 실제 삶의 현장을 보여주면서, 서로 이해하며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보자고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이 커지는 ‘함께’라는 가치를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함께함으로써 비로소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생긴다는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과연 소설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소설이다. _박훌륭(약사,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운영자)
<책 속에서>
돈, 돈, 돈. 결국엔 그놈의 돈이 문제였다. _45쪽
졌다. 지고 말았다. 회사 밖 정글에서 벌어진 첫 전투였다. _50쪽
조금만 둘러봐도 우리나라엔 잘사는 집이 너무 많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대한의 시선엔 그런 대한민국이고, 서울이었다. _54쪽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버티다보면 또 좋은 일 생기겠죠. _96쪽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 만들어진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벅찼다. _117쪽
다른 눈치는 안 봐도 고객 눈치는 봐야 사장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뿔난 고객의 별 한 개와 주변 사람들까지 줄줄이 끌고 나가는 악몽 같은 환불 요구였다. _129쪽
피 튀기는 중세시대 전장에 맨몸으로 서 있는 기분이었다. 칼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아보겠다며 얇디얇은 나무 막대기 하나 들고 버티고 있는 심정이었다. _220쪽
자영업자들은 모두가 마음을 튼 친구고 동료였다. 평생을 함께 갈 수도 있는 인연들이었다. _241쪽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세상이었다. 인생이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었다. _242쪽
그래도 죽지는 않겠지. 그래, 어떻게든 살 수는 있겠지. _243쪽
미끄러져도 일어나야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자영업자였다. _243쪽
제1장 스터디 카페를 열기로 한 건 꽤나 멍청한 생각이었다
회사를 그만두다
문제는 오픈을 준비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2주, 2주, 2주, 그놈의 2주!
제2장 너무 보통의 자영업자 이야기 1
동해 앞바다 횟집
샬롯 양장점
잉그리드 미장원
제3장 사업을 하나 더 하기로 결심한 건 더 멍청한 생각이었다
지하 사업장
무인 영업장, 그리고 백신 패스
제4장 너무 보통의 자영업자 이야기 2
오첩백반
1998 카페
프랜차이즈 치킨집
제5장 먹고사는 일은 태초부터 쉽지 않았다
성선설 vs. 성악설
사장님이라는 단어의 무게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