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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635627 / 248쪽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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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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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고수의 비법’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37가지 간단한 방법
툭하면 상대방의 신경을 살살 긁으며 성질을 돋우는 사람, 그는 왜 그러는 걸까? 그에게는 나름대로 꿍꿍이 속내가 있다. 아마 이런 게 아닐까? ‘하나에서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저 인간, 어떻게 괴롭혀주지?’‘짜증나는데, 만만한 저 녀석한테 대신 화풀이나 해야겠다.’ 이런 감정에 더해 누군가가 자신을 인정해주기 바라는 자의식 과잉 등 복합적인 심리가 그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매번 당하기만 하는 사람의 눈에는 그 배배 꼬인 심리가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당연하다. 자신의 마음속이 엉망이 돼 있어서 꼴 보기 싫은 상대의 마음속까지 살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눈에는 이 이에는 이 식으로,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화를 내거나 이를 악물고 한 마디 한 마디 또박또박 되받아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대응도 전혀 효과가 없다. 상대는 반성은커녕 입을 다물 새도 없이 퍼부어댄다. 어설픈 대거리가 오히려 화를 자극해 맹수처럼 더욱 사납게 날뛰며 잡아먹을 듯 으르렁대기 시작한다. 긁어 부스럼 만든 꼴이라고나 할까! 속 시원히 할 말을 했다는 쾌감도 없다. 왜냐고? 한마디로, 잘못된 방법으로 되받아쳤기 때문이다.
상대의 속내를, 상대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매번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되받아치는 한 소모적인 언쟁만 반복하게 될 뿐 틈만 나면 나를 헐뜯으며 괴롭히는 그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없다. 상대는 결코 한 방 먹었다는 표정으로 입 다문 채 물러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곪아 터진 속은 그야말로 터질 지경이다.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이다. ‘할 말도 제대로 못한 채 계속 당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무례한 말로 신경을 긁고 짜증나게 하는 상대에게 멋지게 되받아쳐서 사과를 받아내고 내 기분도 후련해지는 마법 같은 ‘되받아치는 기술’ 어디 없을까?
화가 치밀게 만드는 상대에게는 그의 ‘급소’를 찌르는 한마디로 되받아치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때 ‘간결하고’도 ‘단호하게’ 되받아치는 것이 핵심 비결이다. ‘간.단’한 말로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 상대는 순간적으로 흠칫 놀라며 겁을 낸다. 예전처럼 사납게 달려들지도, 꼬치꼬치 트집 잡으며 했던 말을 반복하지도 않는다. ‘너무 심한 말 아냐?’‘가만 두지 않겠어’라며 성내거나 복수를 다짐하지도 않는다. 조용히, 그러나 재빠르게 꼬리를 내리고 후퇴한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당신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이 책 『되받아치는 기술』에는 일상에서 만나기 쉬운,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이 유형별로 구분돼 있고 효과적으로 ‘되받아치는 기술’이 37개 항목으로 정리돼 있다. 단호하게 반격하는 방법, 상대의 급소를 날카롭게 찌르는 한마디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수의 비법’이면서도 당장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각 항목마다 시작 부분에 상황을 재미있게 묘사한 네 컷 만화가 삽입돼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 37개의 모든 항목에는 ‘짜증 지수’가 각각 숫자와 캐릭터의 표정으로 재미있게 표현되는데, 이 ‘짜증 지수’는 저자가 집필 과정에 일본 전국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내용이다.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상대에게… 이럴 땐 이렇게 되받아쳐라
?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는 “Yes, but” 화법으로 되받아쳐라
? 비꼬는 말투가 입에 밴 사람에게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머쓱하게 만들어라
?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책임감을 부여하라
? 눈만 뜨면 지적질하고 괴롭히는 상사에게는 ‘더 높은 사람의 권위’를 활용하여 무력화시켜라
? 모욕하는 말이나 성희롱을 일삼는 사람에게는 그가 한 말을 거울처럼 돌려줘라
?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사람에게는 ‘사후승인’으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라
? 눈치 없이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그가 불편해하는 화제’로 입을 다물게 만들어라
?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에게는 ‘기다려주지 않는 작전’으로 초조하게 만들어라
? “악의는 없어”라며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사람에게는 정곡을 찌른 뒤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이야”라고 되받아쳐라
?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하며 은근히 따돌리는 사람에게는 ‘꼬치꼬치 질문 퍼붓기’ 전략으로 흐름을 끊어라
머리말 무례하고 공감력 없는 말로 선 넘는 상대를 우아하게 제압하는 37가지 방법
part 1 무례한 말로 선 넘는 사람에게 되받아치기
되받아치는 기술 1_ 막말을 퍼붓는 사람에게는 “yes, but 화법”으로 되받아친다
되받아치는 기술 2_ 비꼬는 말투가 입에 밴 사람에게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머쓱하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3_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책임감을 부여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4_ 눈만 뜨면 지적질하며 괴롭히는 상사에게는 ‘더 높은 사람의 권위’를 활용하여 무력화시킨다
되받아치는 기술 5_ 모욕하는 말이나 성희롱을 일삼는 사람에게는 그가 한 말을 앵무새처럼 돌려준다
되받아치는 기술 6_ 느닷없이 화를 내며 길길이 날뛰는 사람에게는 ‘고개를 푹 숙여’ 일단 불길을 피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7_ 초 단위로 시간을 따지며 압박하는 사람에게는 ‘종종걸음’ 치며 바쁜 척한다
part 2 공감력 없는 말로 화가 치밀게 하는 사람에게 되받아치기
되받아치는 기술 8_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사람에게는 ‘사후승인’으로 꼼짝 못하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9_ 모호하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10_ 눈치 없이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그가 불편해하는 화제’로 입을 다물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11_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에게는 ‘기다려주지 않는 작전’으로 초조하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12_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에게는 핵심을 짚어 간단명료하게 요청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13_ “악의는 없어”라며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사람에게는 정곡을 찌른 뒤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이야”라고 되받아친다
되받아치는 기술 14_ 잔머리 쓰며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사람에게는 호들갑스럽게 놀란 척하여 그의 태도가 비상식적임을 알게 해준다
되받아치는 기술 15_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하며 은근히 따돌리는 사람에게는 ‘꼬치꼬치 질문 퍼붓기’ 전략으로 흐름을 끊는다
되받아치는 기술 16_ 매사에 우유부단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간명하게 대며 선택을 유도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17_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이야기를 계속한다
part 3 교만한 말로 남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되받아치기
되받아치는 기술 18_ 매사를 삐딱하게 보며 트집 잡는 사람에게는 조목조목 긍정적인 말로 바꾸어 말해준다
되받아치는 기술 19_ 원하지도 않는 조언을 자랑 삼아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일단 자랑을 들어주며 반격 기회를 노린다
되받아치는 기술 20_ ‘상식’을 무기로 휘두르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깔아뭉개는 사람에게는 일반론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나는’을 방패로 대응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21_ 융통성 없이 지나치게 원리원칙만 강조하는 사람에게는 부드러운 말로 마음을 풀어주고 행동을 바꾸게 유도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22_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제멋대로 결론 내리는 사람에게는 ‘시시한 잡담’으로 화제를 전환하여 벗어난다
되받아치는 기술 23_ 유난히 생색내는 사람에게는 가볍게 맞장구치며 슬쩍 넘어간다
되받아치는 기술 24_ 부정적인 말로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에게는 ‘무시하기’ 전략을 쓴다
되받아치는 기술 25_ 천재 행세를 하며 자기 할 일도 안 하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대량의 업무’를 맡긴다
되받아치는 기술 26_ 자기 취향만 고집하는 사람에게는 ‘가짜 지식’을 동원하여 마음이 흔들리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27_ “나 때는 말이야” 하며 옛날이야기를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세대 차이’를 일깨워준다
part 4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말로 속을 뒤집어놓는 사람에게 되받아치기
되받아치는 기술 28_ 센 말로 밀어붙이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센 말’로 상대의 말을 끊는다
되받아치는 기술 29_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일단 정확히 사과부터 받는다
되받아치는 기술 30_ 같은 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사람에게는 ‘무심한 태도’와 ‘무반응’으로 일관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31_ 소문을 옮기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척하며 얼버무린다
되받아치는 기술 32_ 반말로 친근한 척하는 사람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하며 거리를 둔다
되받아치는 기술 33_ 남은 관심도 없는 자기 이야기를 끝없이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한 번 더 얘기해달라’고 요청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34_ 자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강조하나 결과가 안 좋은 사람에게는 ‘노력이 부족하다’ 대신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말로 격려해준다
되받아치는 기술 35_ 자기 비하를 가장해 자랑하는 사람에게는 ‘걱정을 가장한 비꼬기’로 대응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36_ 호들갑스럽게 과장하며 말하는 사람에게는 ‘메모하는 척’하며 움찔하게 한다
되받아치는 기술 37_ 바쁜 티를 많이 내는 사람에게는 “그래? 나는 한가한데!”라는 말로 머쓱하게 한다
맺음말 입술 깨물며 참지 않고, 멱살 잡지 않고,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한마디로 되받아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