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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제트와 프라질

로르 푸드빈,에스텔 올리비에 저 | 양진희 역 | 작은코도마뱀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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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603914 / 88쪽 180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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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나’에서 ‘너’로, 그리고 ‘우리’로 가는 이야기 프랑스어로 ‘취급 주의’를 뜻하는 Fragile을 소리 나는 그대로 읽어 여자아이의 이름은 ‘프라질’이 됩니다. 퓌제트의 첫 친구의 이름이 조심히 다뤄야 하는 존재라는 것, 재미있지 않나요? 상자를 조심히 망가지지 않도록 다뤄야 하는 것처럼 친구도 조심히, 소중히 다뤄야 하는 존재라는 걸 퓌제트는 조금씩 알아갑니다. ‘나’의 세상 속에서만 살던 퓌제트에게 ‘너’라는 존재가 생겨버린 거지요. 처음부터 ‘너’라는 존재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워요. 둘은 서로 말도 통하지 않아서 더 오해가 생기고 서로 상처를 주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게 만들지요. 퓌제트는 프라질을 위해 섬을 떠나 바다로 나아갑니다. 늘 섬에서만 머물던 퓌제트의 세상이 넓어지는 순간이에요! 프라질도 퓌제트를 위해 등대에 불을 밝히고 말을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어느새 두 여자아이는 ‘나’에서 ‘너’를 더해 ‘우리’라는 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나아갑니다. - 자기만의 섬에 머물러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우리는 모두 원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자기만의 섬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빼앗겨버렸습니다. 작은 등대가 있는 섬에 사는 퓌제트를 보며, 지금 우리의 모습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지금 우리는 어느새 우리만의 섬에서 우리만의 방식에 익숙해진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나의 공간으로 불러들여 함께하기 조심스럽고 두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 손잡아 줄 사람,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 함께 웃어줄 사람, 함께 울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로서만 존재한다면 결코 알 수 없을 새로운 세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퓌제트와 프라질>을 권합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로르 푸드빈,에스텔 올리비에
저자 : 로르 푸드빈
연극배우이자 극작가입니다. 프랑스와 덴마크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연극 학교를 나와, 지금은 다양한 연극을 어린이들이 볼 수 있도록 연출하고 있습니다.
글_ 에스텔 올리비에 프랑스 리옹에서 현대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였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 무용원’에서 현대무용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로르 푸드빈과 함께 ‘퓌제트와 프라질’을 연극으로 만들었습니다.

저자 : 에스텔 올리비에
프랑스 리옹에서 현대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였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 무용원’에서 현대무용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로르 푸드빈과 함께 ‘퓌제트와 프라질’을 연극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림 : 사뮈엘 뤼베롱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학교인 에밀 콜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무대미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복잡하지 않아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설탕 엄마 소금 아빠> <거인 아저씨와 엄지 공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양진희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불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좋아해 만들기도 했고,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 책을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크록텔레 가족> <왜 인사 안 해요?> <진짜 내가 되고 싶어> <공룡 사냥꾼 실렉스> <무적의 더위 사냥꾼>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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