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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193749 / 40쪽 195 x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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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카리센토 어린이 문학상(2021)
콤포스텔라 국제 일러스트 도서 최종 후보(2021)
삶에서 머물렀던 눈물의 시간을 돌아보며
따뜻한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
삶에서 머물렀던 눈물의 시간을 돌아보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의 화자는 눈물을 찾아다닙니다. 눈물을 발견하면 조심스럽게 주워 하나씩 실로 엮습니다. 투명한 눈물방울에는 외로움, 분노, 슬픔, 후회와 고통의 감정이 담깁니다. 기다리던 선물을 받지 못한 어린아이도, 외로운 소녀도, 아득히 먼 곳으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도, 상처받은 자연도 눈물을 흘립니다. 나뭇잎의 눈물, 수정의 눈물, 촛농의 눈물, 사탕의 눈물, 꽃잎의 눈물, 약의 눈물, 송진의 눈물, 모래의 눈물, 빵 부스러기의 눈물, 바다의 눈물이 차곡차곡 쌓이고, 슬픔의 밑바닥에서는 어김없이 희망의 꽃이 피어오릅니다. 눈물 목걸이를 목에 두르고 내딛는 힘찬 발걸음 뒤로, 남겨 놓은 기쁨의 눈물을 찾은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눈물이 선사하는 회복력과 치유의 힘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슬픔과 고통의 눈물을 흘립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실컷 울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해 보았듯이 눈물은 슬픔을 치유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힘을 선물합니다.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두 작가 프란카 페리니와 안나 페드론은 눈물에 대한 깊은 성찰을 풍부한 문학적 은유와 섬세한 연필선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그림에 담아내며, 2021년 카리센토 어린이 문학상과 콤포스텔라 국제 일러스트 도서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시적인 글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림은 폭넓은 교감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를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슬픔의 수용하는 시간을 통해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눈물을 마주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주어 더 단단하게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린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