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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농촌유학 자연 중심! 놀이 중심!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이하정,박선우.박세은 저 | 문예춘추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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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045058 / 24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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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서울에서 ‘농촌유학’ 왔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정신 발달을 키우는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교육 대안,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삶의 질 지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KOSTAT 통계플러스‘ 2019년 겨울) 삶의 만족도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더불어 OECD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수년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업성취 역량은 그들의 행복과 맞바꾼 결과가 아닐까? 끝날 기미가 없는 ‘팬데믹 시대’, 불안까지 생활을 침범해오자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세대가 되었다. 복잡하고 빠르고, 또 불안하게 흘러가는 일상들. 도시 속에서 아이와 부모는 때때로 어떤 것이 건강한 삶인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지나쳐버릴 때가 있는 듯하다. 저자의 4살 아이는 잠들기 전부터 울기 시작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어린이집에 가야 해서였다. 왜 가기 싫으냐는 물음에, ‘공부와 명상’을 시켜서라고, 아이는 대답했다. 공부를 많이 시키기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였던 어린이집이었다. 4~5살 어린이에게 공부와 명상이라니! 저자는 아이들을 놀리기로 마음먹었다. ‘놀다가 보면 재미있는 일을 찾을 것이고, 재미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도 찾을 수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이후 장기화된 코로나로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와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몰려들 즈음, ‘농촌유학’을 접하게 되며 순천으로의 ‘농촌유학’을 결심했다. 불편함에 대한 걱정도 잠시,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수많은 별과 맑은 공기까지. 무엇보다 아이들은 장난감 없이도, 텃밭 가꾸고 화단 꾸미고 마을을 산책하고 과일을 따고 물놀이를 하며 보내기 시작했다. 도서 《슬기로운 농촌유학》은 자연 - 마을 - 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 생태 친화적 환경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상호 협력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코로나 시대의 새롭고 특별한 교육 대안을 제시한다. 학교의 분교화나 폐교를 막고 마을과 지자체가 한뜻이 되어 진행되는 농촌유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지원 방법은 물론 두 자녀와 함께 1년 여 간의 순천 월등에서의 생활을 꼼꼼하게 담아 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자녀교육서이다. 더불어 저자의 두 자녀 ‘선우’와 ‘세은’이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와 그림일기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유학을 망설였던 아이들이 어느새 1년을 꽉 채워 오롯이 자연과 생태 속에서 살며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가장 솔직한 언어로 만나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이하정,박선우.박세은
저자 : 이하정
하고 싶은 것은 많고 잘 하고 싶은 것은 더 많았다. 그 만큼 치열하게 스스로 닦달하며 살았다.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아 키우며 욕심을 내려놨다. 아니, 욕심은 나 에게만 부린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법!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을 때까지 뒤에서 기다릴 생각이다.
“애들은 놀아야죠!”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이 한마디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소신파’라 우기지만 사실 은 ‘고집쟁이’다. 마음먹으면 해야 하는 ‘불도저’이기도 하다. 그 뚝심으로 코로나 시대 아이들과 자연에서 더 잘 놀기 위해 ‘농촌유학’을 택했다. 작은 것에 감사 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시골살 이를 선택한 우리의 판단은 옳았다. 오늘도 시골에서 마음껏 뛰어 놀다 쓰러져 잠든 아이들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저자 : 박선우, 박세은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 주제가를 진리라고 여기는 남매이다.
서울 신학초등학교에서 순천 월등초등학교로 ‘농촌 유학’ 왔다. 동물과 곤충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5학년 오빠와 물놀이와 불놀이를 좋아하는 2학년 여동생이다.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월등에서 매일매일 신나게 뛰어 놀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5

1장 우리 가족의 서울살이

공부하느라 지친 요즘 아이들 17
그래서 놀리기로 하다 23
우리 아이들의 교육법 28
코로나로 인해 변해버린 일상 34


2장 농촌유학을 결심하다

시골에서 답을 찾다 41
농촌유학이란 45
농촌유학을가다 52
농촌유학 모집 안내 57


3장 농촌유학이 시작되다

좌충우돌, 농촌유학이 시작되다 65
아이들을 작은 학교에 보낸다는 것 73
서울 학교와 다른 점 79
학교 도서관 자원봉사 87
학교 방역 자원봉사 92
학교에서 노는 법 98
학교 특별 활동 105
인터뷰와 유학 생활 기록하기 113


4장 우리 가족의 시골살이

장난감 없이 노는 법 121
텃밭 가꾸기 130
화단 꾸미기 139
마을 산책 146
과수 농사 체험 156
하교 후 물놀이 163
시골이라 불편한 것들 174
순천에서 주말 나기 179
순천에서 도서관을 만나다 186
농촌유학 연장하기 195


5장 농촌유학을 보내고 있는 선우와 세은이 이야기

내가 농촌유학을 결심한 이유 205
월등에서의 학교생활 209
시골학교라 좋은 점 216
농촌이라 좋아요 223
나에게 농촌유학이란 230
세은이의 농촌유학 이야기 236

에필로그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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