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60351156 / 264쪽 133 x 19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송명진, 박종하
-
임성훈
-
김양미
-
공우석
- 19,800
- 19,800
- 12,150
- 15,300
출판사 리뷰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이 잘 어우러진 이 소설은 진실을 캐는 새로운 눈과 마음을 여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최시한(작가, 숙명여대 명예교수) 100년의 현대사에 드리운 그림자를 벗겨내는 정공법에서 결기가 느껴졌다. 선생이 모든 걸 쏟아 버린 것 같다. 눈물겨운 역작이다. - 전성태(소설가) ‘불에 달궈지고 모루에 두들겨지고 깎이고 다듬어져 제대로 빛이 나’는 ‘금붙이’ 같은 소설이다. 해방 공간 때의 활달했던 청소년과 21세기 축구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생명체든 누구든 세상에 태어날 땐’ ‘역할’이 있다는 것을 헌걸차게 증명한다. - 김종광(소설가) 해방, 한국전쟁, 분단 이후의 한국 현대사를 그린, 청소년 역사 대하소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거듭되는 반전! 1950년대 소년 천도윤과 21세기 축구 선수 천인겸의 이야기 서로 교차되며 전개되는 할아버지, 손자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독특한 소설 구조 서서히 밝혀지는 천도윤과 천인겸의 충격적인 비밀! 3권으로 구성된 이 소설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다. 비전향 장기수인 할아버지 천도윤과 축구 선수인 손자 천인겸이다. 천인겸이 축구 선수로 생활하면서 틈틈이 할아버지가 남긴 일기를 읽는, 독특한 짜임이다. 1, 2권에서는 역사 인물 천도윤의 이야기와 축구 선수 천인겸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며 전개되고, 3권에 이르러 따로 흐르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였던 두 인물과 관련한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박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해방과 한국전쟁, 청소년 천도윤의 이야기 가난하지만 정의롭고 용감한 소년 도윤! 상감마을의 민주학당에서 배우며 세상에 눈뜨게 되고, 하경을 만나 사랑을 키운다. 한국 전쟁 발발 직후 보도연맹 사건으로 도윤의 아버지가 서북청년단에 의해 학살당하고, 하경의 아버지인 스승 이동학 선생마저 학살당하자 하경과 도윤은 인민군에 입대한다. 낙동강 전투, 38고지전, 빨치산 투쟁을 거치며 한국전쟁의 한복판에 놓이게 되고, 도윤은 피난민 속에서 죽은 엄마 품에 살아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강원도의 한 마을 처녀에게 맡긴다. 포로가 된 후 거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도윤은 하경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휴전을 맞는다. 석방된 후 막일을 하면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도윤은 간첩으로 내려온 하경을 만나게 되고, 그 죄로 체포된다. 21세기, 청소년 천인겸의 이야기 할아버지 천도윤과 살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던 소년 인겸은 어렵사리 사래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계속한다. 갑작스런 할아버지의 죽음 후 할아버지의 유품인 일기장을 보게 되고, 외롭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축구를 계속하며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걸어온 할아버지의 삶을 만나게 된다. 같은 축구팀 동료들과의 갈등과 우정 그리고 경쟁 속에서 축구 선수로서 일취월장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작은아버지, 이름을 밝히지 않는 후원자의 등장, 아르바이트하는 회사에서의 알 수 없는 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숨겨진 할아버지와 인겸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서서히 드러난다. 요즘 시대, 보기 드믄 ‘청소년 역사 소설’ \"해방 공간 때의 활달했던 청소년과 21세기 축구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생명체든 누구든 세상에 태어날 땐’ ‘역할’이 있다는 것을 헌걸차게 증명\"(김종광)하는 이 소설은 \"100년의 현대사에 드리운 그림자를 벗겨내는\" 작가의 모든 것을 쏟아버린 \"눈물겨운 역작\"(전성태)이다.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이 잘 어우러진\"(최시한) 이 소설은 \"진실을 캐는 새로운 눈과 마음을 여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요즘 시대 보기 드문 청소년 '대하 소설'이다. 집필 기간만 11년! 신내림 병처럼 아팠다 이 책은 작가가 초고 집필 6년, 퇴고 5년, 근 11년의 대장정 끝에 세 권으로(총 2,500매 가량) 완성했다. \"의미가 크고 무거워서 좋은 소설로는 부적합한 소재\"라고 방치하면서 \"오래 지나면 그냥 잊어버릴 것\"이라고 세월만 보내던 작가는 \"그러면 그럴수록 마치 신내림의 병처럼 몸과 마음이 알 수 없는 아픔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고 한다. 하마터면 단편으로 끝나거나 그냥 묻혀버릴 수 있었던 이 소설은 작가의 11년에 걸친 사투와 《글을 낳는 집》 《연희창작촌》 《21세기문학관》 《예버덩문학의집》 등의 집필실을 거쳐 태어난 소중한 작품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1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받았다. 안학수 작가는 \"시골 아이들의 생생한 행동거지가 온갖 정감을 자아내는 탁월한 성취\"라는 찬사를 받는 동시집, 『박하사탕 한 봉지』(계몽사, 1997), 『낙지네 개흙 잔치』(창비, 2004), 『부슬비 내리던 장날』(문학동네, 2010), 『아주 특별한 손님』(문지아이들, 2018)를 펴냈으며, 소설가보다는 동시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거창한 묘비명
도끼호테 할아버지
사래고교 축구팀으로
전생의 죄
여학생과 박문수
해방 그리고 민주학당과 이동학
할아버지의 도라지
미군정과 남로당 그리고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과 의문의 축구화
여순 봉기와 빨치산
도라지 절도 사건과 산부추꽃
국가보안법 제정과 보도연맹
청대 탈락과 알바를 찾아서
유월의 모내기와 결투
너는 천한디 천한 천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