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장래 희망은 함박눈

윤이형,박현숙,김이설 외 저 | 다림 | 2021년 06월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1772631 / 192쪽 130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이 시대의 젊은 작가 다섯 명이 전하는 ‘그래도 괜찮다’는 말 한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청소년 단편집『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피로한 이 시대를 살아내느라 조금은 지친, 그러나 웃음만큼은 잃지 않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특별히 대단한 꿈도, 그렇게 거창한 계획도 없다. 있는 힘껏 좋아할 수 있고 마음을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어른들에게서 외면받을 거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모두 멈추지 않고 각자의 꿈을 꾼다. 제자리에 멍하니 서 있더라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더라도 잠시나마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꿈 꿀 수 있는 빛나는 용기와 재치를 가진 주인공들은 독자를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해 나가고 정제된 표현으로 공감될 만한 매력적인 인물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다섯 작가의 필력으로 소설은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잊지 못할 삶의 한 순간을 포착하는 다섯 명의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이미 지루한 어른이 되어 버린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읽어 봐야 할 선물 같은 작품이다. - 책 속으로 엄마가 ‘캐삭빵’을 하자고 했다. 내가 이기면 엄마는 캐릭터를 지우고 더 이상 내게 아무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게임에 관해서건, 공부에 관해서건, 내 인생에 관해서건. 본문 8p <자기만의 용> 중에서 진순이는 곧 죽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진순이를 모른 척할 수는 없었다. 나는 이미 진순이 눈을 봐 버렸다. 본문 71p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중에서 유시호는 시인이 되고 싶은 거겠지? 나는 되고 싶은 것도 없고, 이루고 싶은 것도, 관심 있는 것도 없는데 유시호는 벌써 자기 진로를 결정해 이미 그 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본문 97p <안녕, 시호>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나다운 게 뭘까?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나는 누구지? 나는 아이돌의 사촌이지. 그거 말고 다른 이름. 진짜 내 이름. 본문 154p <아이돌의 사촌> 중에서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어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마음과 잘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말하는 어른. 좋아하는 게 없거나 좋아하는 걸 몰라도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어른. 본문 173p <첫눈>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윤이형,박현숙,김이설 외
저자 : 윤이형
2005년 소설쓰기를 시작해 2020년까지 소설가로 활동했습니다. 작은 소품이라 생각하며 써두었던 이 소설이 어쩌다 보니 마지막으로 세상에 내보내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글을 읽고 글의 가치를 사랑하는 사람, 책을 만드는 사람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출판계 전반의 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저자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칭찬 샤워》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국경을 넘는 아이들》 《뻔뻔한 가족》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등 130여 권의 어린이 책과, 《발칙한 학교》 《구미호 식당》 《금연학교》 등 청소년 소설을 펴냈습니다.

저자 : 김이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잃어버린 이름에게』 , 경장편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이 있습니다.

저자 : 정은
『산책을 듣는 시간』으로 2018년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에세이 『커피와 담배』를 썼고, 청소년 단편소설 모음집 『앙상블』을 함께 썼습니다.

저자 : 최진영
소설가.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비상문』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팽이 』 『겨울방학』을 썼습니다.

목차

자기만의 용
천사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안녕, 시호
아이돌의 사촌
첫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