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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가 하였더니, 다시 길

이철수 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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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83524 / 220쪽 19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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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철수
저자 : 이철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시애틀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고, 2011년 데뷔 30주년 판화전을 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선불교 공안집 『무문관』을 주제로 한 연작판화 작업을 완수했다.

목차

무문관 _ 008
조주의 개 _ 010
백장의 여우 _ 014
구지의 손가락 _ 018
달마는 수염이 없다 _ 022
향엄의 나무에 오르다 _ 026
세존이 꽃을 드시다 _ 030
발우는 씻었느냐 _ 034
해중이 수레를 만들다 _ 038
대통지승-앎과 깨달음 _ 042
청세는 외롭고 가난하다 _ 046
조주가 암주를 감파하다 _ 050
서암이 주인공을 부르다 _ 054
덕산의 탁발 _ 058
남전이 고양이를 베다 _ 062
동산의 방망이 60대 _ 066
종소리와 칠조가사 _ 070
국사가 세 번 부르다 _ 074
동산의 서 근 _ 078
평상심이 도 _ 082
큰 힘을 가진 자 _ 086
운문의 똥막대기 _ 090
가섭의 찰간 _ 094
선악을 생각지 말라 _ 098
말을 떠나다 _ 102
앙산의 꿈 이야기 _ 106
두 중이 발을 걷다 _ 110
마음도 부처도 아니다 _ 114
용담의 촛불 _ 118
바람도 아니고 깃발도 아니다 _ 122
마음이 곧 부처다 _ 126
조주가 노파를 감파하다 _ 130
외도가 부처에게 묻다 _ 134
마음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다 _ 138
지혜는 도가 아니다 _ 142
천녀, 혼이 떠나다 _ 146
길에서 깨달은 이를 만나다 _ 150
뜰 앞의 잣나무 _ 154
소가 창살을 지나다 _ 158
말에 떨어지다 _ 162
정병을 걷어차다 _ 166
마음을 가져오너라 _ 170
여자를 삼매에서 깨우다 _ 174
수산의 죽비 _ 178
파초의 주장자 _ 182
그는 대체 누구인가? _ 186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_ 190
도솔의 세 관문 _ 194
건봉의 한길 _ 198
후서 _ 202
무문관을 읽고…… _ 206

작가의 말│『무문관』 연작을 새기고 _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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