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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87113 / 20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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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동물의 신체 구조를 ‘체험’하는 가장 빠른 방법 박쥐는 하늘을 날고, 고래는 바다를 헤엄치며, 두더지는 땅을 파는 등, 그들의 앞발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바뀌어 인간의 앞발, 즉 손과는 형태가 다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죠. 이 책에서는 여러 동물의 몸에서 특정한 부위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에 해당하는 인체 부위를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동물의 몸에 감춰진 비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본문에서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의 주인공은 이처럼 각 동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인체에 적용한, ‘동물 인간’ 들이다. 갈비뼈가 등딱지로 변한 거북 인간에서 코가 윗입술과 합쳐진 코끼리 인간, 뼈의 개수는 그대로이면서 목이 길어진 기린 인간……. 총 23종의 동물 인간을 통해 책이나 동물원에서 해설을 보아도 잘 감이 오지 않았던 개구리나 날도마뱀, 새의 몸 구조를 문자 그대로 체험 가능하다. 동시에 ◇ 모사사우루스의 꼬리지느러미가 고래가 아니라 물고기를 닮게 된 이유 ◇ 뒷다리에 피막을 가지고 활공했던 날도마뱀이 한때 지구에 존재했다는 사실 ◇ 고래, 하마, 소의 계통수를 거슬러 올라갔을 때 등장하는 공통 조상의 존재 ◇ 시조새가 실제로 하늘을 날았던 방법 같은 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동물의 몸이 “왜 그렇게 되는지”, “그 형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인체 해부학적 관점으로 알아나가는 과정은 (인간도 동물에 포함되므로) 인체 구조를 더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동물과 인간 몸에 대한 재미와 지식,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마치 만화 속 요괴처럼도 보이는 책 속 동물 인간 그림에 관심이 쏠리기 쉽지만, 사실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의 진가는 동물 인간이 그렇게 변형된 이유를 설명하는 텍스트에 있다. 저자와 편집부가 책을 집필하며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 ‘이상한 책’, ‘재미만 있을 뿐인 책’이 되지 않게, 제대로 동물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만들려던 것이며, 저자 가와사키 사토시도 인터뷰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에 철저하게 집착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초현실적 그림과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 언뜻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분이 책을 읽을수록 점점 조화되어 가는 모습이 이 책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원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한국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판에서는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가 특별히 감수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징그럽지만,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동물 인간을 통해 지식과 재미, 그리고 “만화 속 악의 비밀 결사 과학자가 이 책을 보았더라면.”이라는 아마존 서평처럼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창작자에게는 영감까지 전달해 줄 수 있는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어떤 독자가 선택하더라도 그 기대에 톡톡히 부응할 수 있는 책이다. <추천사> 지구의 동물들을 처음 본 외계인들은 적잖이 놀랄 것이다. 아르마딜로부터 딱따구리까지, 이 얼마나 다양한 구성인가! 그런데 만일 그들이 과학적 마인드를 가진 존재라면 반드시 물을 것이다. 대체 이런 다양성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냐고. 그들이 찰스 다윈 선생을 만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만큼 똑똑하다면 금새 알아차렸을 것이다. 변주곡이네! 핵심 레고 블록들을 조합해서 다 만든 거구나! 고생물 연구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어떻게 지구상의 수많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가 네발 동물의 변주곡인지를 뼈를 가지고 쉽게 설명한다. 또한 변형된 등뼈가 어떻게 다양한 동물들을 진화시켰는지를 쉽게 설명한다. 단지 뼈만 가지고 말이다. 카멜레온과 타조가 비슷한 골격을 가진 사촌지간인지를 이보다 더 명료하게 제시해 줄 수는 없다. 뼈의 변형 수준에서 진화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당장 이 책의 어디든 펼쳐보시라고 하고 싶다. -장대익(서울대 자유 전공학부 교수, 『종의 기원』 옮긴이 )
책을 시작하며 \t\t\t\t\t\t\t\t4
Chapter. 1 파충류 · 양서류
거북 \t\t\t\t\t\t\t\t\t12
Structure | 파격적인 골격 구조 \t\t\t\t\t\t14
Evolution | 독특한 갈비뼈와 어깨뼈 \t\t\t\t\t16
개구리 \t\t\t\t\t\t\t\t\t18
Structure | 경량화하고 튼튼해진 골격 \t\t\t\t\t20
Evolution | 서서히 진행된 골격의 경량화 \t\t\t\t22
도마뱀 \t\t\t\t\t\t\t\t\t24
Structure | 기어 다니는 보행이 거대화를 막았다? \t\t\t26
Evolution | 바다에 서식했던 생물의 꼬리지느러미 \t\t\t28
악어 \t\t\t\t\t\t\t\t\t30
Structure | 먹잇감을 찢어 통째로 삼키는 턱 \t\t\t\t32
Evolution | 다양했던 먼 옛날의 악어들 \t\t\t\t\t34
날도마뱀 \t\t\t\t\t\t\t\t36
Structure | 나무 위 생활에 적응한 갈비뼈 \t\t\t\t38
Evolution | 비행 파충류의 시대 \t\t\t\t\t\t40
Chapter. 2 포유류(육지)
코끼리 \t\t\t\t\t\t\t\t\t44
Function | 다양한 기능을 갖춘 코끼리 코 \t\t\t\t46
Evolution | 코끼리의 코는 어째서 길어졌는가 \t\t\t\t48
기린 \t\t\t\t\t\t\t\t\t50
Structure | 목이 길어지는 소질 \t\t\t\t\t\t52
Evolution | 두 단계를 거치며 길어진 목 \t\t\t\t\t54
개 \t\t\t\t\t\t\t\t\t56
Structure | 포유류의 세 가지 다리 \t\t\t\t\t58
History | 가장 오래된 파트너, 인간과 개 \t\t\t\t\t60
말 \t\t\t\t\t\t\t\t\t62
Structure | 오로지 달리기만을 추구한 다리 \t\t\t\t64
Evolution | 환경 변화에 따라 사라져 가는 발가락 \t\t\t66
사자 \t\t\t\t\t\t\t\t\t68
Structure | 사냥에 특화된 몸 \t\t\t\t\t\t70
Evolution | 진화 과정에서 사라진 대형 종 \t\t\t\t72
코알라 \t\t\t\t\t\t\t\t\t74
Structure | 독 있는 잎을 소화하는 놀라운 내장 \t\t\t\t76
Evolution | 옛날에는 거대했던 조상 \t\t\t\t\t78
나무늘보 \t\t\t\t\t\t\t\t80
Structure | 남아메리카 특유의 발톱 동물 \t\t\t\t82
Evolution | 거대 땅늘보 \t\t\t\t\t\t84
토끼 \t\t\t\t\t\t\t\t\t86
Function | 생존에 활약하는 귀의 기능 \t\t\t\t\t88
Evolution | 아시아에서 출발해 아메리카에서 진화한 조상 \t\t\t90
아르마딜로 \t\t\t\t\t\t\t\t92
Structure | 굴 파기에 특화된 발톱과 방어에 특화된 등딱지 \t\t94
Evolution | 거대한 등딱지와 꼬리를 가졌던 조상 \t\t\t\t96
Chapter. 3 포유류(물속 · 땅속 · 하늘)
고래 \t\t\t\t\t\t\t\t\t100
Structure | 헤엄치기에 특화된 골격 \t\t\t\t\t102
Evolution | 바다에서 육지로, 그리고 다시 바다로 \t\t\t\t104
두더지 \t\t\t\t\t\t\t\t\t106
Structure | 땅을 파는 강인한 앞다리 \t\t\t\t\t108
Area | 두더지의 세력 다툼 \t\t\t\t\t\t110
박쥐 \t\t\t\t\t\t\t\t\t112
Structure | 저절로 잠기는 방식의 뒷다리 \t\t\t\t114
Evolution | 비행 능력과 반향 정위 능력으로 보는 박쥐의 조상 \t\t116
바다사자 \t\t\t\t\t\t\t\t118
Structure | 수륙 양서형 포유류 앞다리의 차이 \t\t\t\t120
Evolution | 4족 보행 했던 바다사자의 조상 \t\t\t\t122
하마 \t\t\t\t\t\t\t\t\t124
Structure | 이미지를 배반하는 육체 구조 \t\t\t\t126
Evolution | 의외의 조상 \t\t\t\t\t\t128
Chapter. 4 조류
새 \t\t\t\t\t\t\t\t\t132
Structure | 날갯짓하는 새의 가슴 근육 \t\t\t\t\t134
Evolution | 최초의 새, 시조새 \t\t\t\t\t\t136
플라밍고 \t\t\t\t\t\t\t\t138
Structure | 플라밍고가 외다리로 서 있는 이유 \t\t\t\t140
Evolution | 새롭게 밝혀진 플라밍고의 친척 \t\t\t\t142
올빼미 \t\t\t\t\t\t\t\t\t144
Structure | 올빼미가 목을 잘 움직이는 이유 \t\t\t\t146
Evolution | 먼 옛날에 존재했던 달리는 거대 올빼미 \t\t\t148
펭귄 \t\t\t\t\t\t\t\t\t150
Structure | 물속 생활에 적응한 뼈 \t\t\t\t\t152
Evolution | 북반구의 유사 펭귄 \t\t\t\t\t\t154
Extra Chapter 부위별 비교
팔 · 앞다리 158 / 다리 166 / 턱 174 / 가슴 182
책을 마치며 \t\t\t\t\t\t\t\t191
참고 문헌 \t\t\t\t\t\t\t\t192
찾아보기 \t\t\t\t\t\t\t\t193
column
1. 꼬리 42 / 2. 엄니 98 / 3. 손 130 / 4. 날개 156 / 5. 뿔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