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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134100 / 276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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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을 잇는 동양식 판타지 모험!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바리공주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본 설화에서는 굉장한 의지와 효심을 가졌지만 다소 수동적이었던 바리공주의 행적을 재해석하여 말괄량이 바리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바리만을 재해석 한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에선 설화에서는 스리슬쩍 잊힌 바리를 키워준 부모 ‘공덕’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과연 키운 정이 낳은 정보다 못할까? 「열세 개의 바다: 바리」는 ‘공덕’과 ‘바리’의 이야기이며, 더 나아가 엄마와 딸의 성장 모험극이다.
그렇기에 이 작품은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는 동화이기도 하지만, 「코코」와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처럼 어른들이 읽었을 때 그 의미를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성인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뭉클한 모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받쳐주는 뛰어나고 미려한 일러스트까지.
「열세 개의 바다: 바리」는 2021년 다가오는 겨울에 앞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가족 이야기이다.
[추천사]
딸들을 위한 동화. 그리고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위로하는 동화.
디즈니가 한국의 소재를 찾고 있다면 단연코 0순위로 제작되어야 할 작품!
-하일권 (목욕의 신, 안나라수마나라, 방과 후 전쟁 활동 웹툰 작가)
물질보다 어려운 자식을 위해 기꺼이 바당에 들어간 엄마 공덕과
늘 걱정을 앞세워 앞을 가로막는 엄마를 벗어나고 싶은 소녀 바리가
12층 저승바다에서 온갖 일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이미 한참 전에 어른이 된 내가 '나의 엄마'를 생각합니다.
-SOON (탐묘인간, 우리집 묘르신 웹툰 작가)
또 바리데기야? 그런데 바리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정은경 작가의 다르게 보는 힘은 어떤 관심도 받지 못했던, 하지만 받아 마땅했던 한 인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덕분에 경직된 전승의 틀을 깨고 드넓은 상상의 바다에서 신명내는 바리 이야기가 탄생한 모양이다.
“큰물에서 살면 커지고 작은 물에서 살면 작아진다.”는 대사처럼 읽는 이의 상상력 또한 확대시킨다면 아무리 뜬금없는 바리데기여도 환영한다.
-강상균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대모험 저자, 아씨와 씨팍 시나리오 작가)
정은경(지은이)의 말
REDFORD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멋진 책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DFORD(그림)의 말
어머니의 사랑은 아이에게 빛이 되어 용기를 줍니다. 때론 친구가 되어 함께하며….
정은경 작가님의 팬으로서,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함께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렸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프롤로그
1. 해녀 공덕과 용왕, 그리고 벼리
2. 10년 후
3. 저주받은 아이
4. 동수자와 해골꽃
5. 귀신도 본다며?
6. 용왕님께 비나이다
7. 출생의 비밀
8. 물혼굿
9. 저승행 여객선
10. 우리는 귀신 사당패, 얼쑤!
11. 12층 저승 바다
12. 대역죄인
13. 저승사자 등장!
14. 심부름꾼 콩떡
15. 6층 빨래 바다
16. 마고 선비
17. 동수자님이 노하신 거야
18. 집에 가자, 바리야
19. 12층 사약 바다에 있어
20. 땔감 통로
21. 우린 타 죽을 거야!
22. 사약 바다
23. 동수자 등장
24. 동수자는? 해골꽃은?
25. 용궁으로 가는 바다
26. 잘 오셨습니다, 벼리 공주님
27. 비단 상어처럼
28. 바당의 뜻
-에필로그
-바리 설화 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