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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풍수 땅으로 읽는 과거·현재·미래

김두규 저 | 홀리데이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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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381047 / 26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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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당신은 풍수를 굳이 믿을 필요는 없어요. 나는 다만 그것이 돈이 된다는 것은 알지요.” -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의 말이다. 미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이자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대권을 거머쥔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사업차 홍콩과 중국, 그리고 세계의 중국 상인들과 접촉하며 양택풍수, 즉 주택의 입지와 관련된 풍수의 이점을 간파하고 이를 응용해 부동산 개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물론, 그의 성공에 풍수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는 ‘풍수란 사람이 살고 일하는데 필요한 이상적인 환경을 창조하는 실천 기준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풍수를 정의한다. 부동산업자로서 그의 목적은 ‘풍수를 통한 부동산 가치의 극대화’였다. 그는 풍수사들의 자문에 따라 건물 입구 디자인을 주변과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심지어 풍수사들로 하여금 빌딩을 축복하게 하고, 방송에 출연시켜 홍보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온 것은 부동산의 성공. 자신의 부동산이 풍수를 통해 한둘씩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트럼프의 부는 커졌고, 미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마천루도 이용했다. ‘마천루의 비극’이라는 말도 있지만 트럼프에게 ‘마천루’란 자신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는 도구였다. 특히 9.11 테러 이후 무너진 미국인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시카고에 ‘뉴 트럼프 타워’를 세우겠다고 천명했다. 그의 의지는 미국인들에게 “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슬로건을 되새겨주었고, 미국인들은 결국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대신 도널드 트럼프를 선택했다. 청와대 터는 정말 ‘흉지’일까? 한때 전직 대통령의 잇따른 불행한 말로. 그로 인해 청와대 터가 흉지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지금은 폐기되긴 했지만 광화문 집무실 공약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말 청와대 터가 ‘흉지’일까. 저자 김두규는 “대통령들의 말로가 불행했다면 그것은 개인의 불행이었지 국가의 불행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는 “그들은 본래 역사의 하수인이었다. 이성(Vernunft)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역사 속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공물로 삼지 않고 정열과 야망을 지닌 개인을 활용한다.’는 것이 헤겔(Hegel)이 말하는 ‘역사의 하수인’론이다. 그들은 때가 되면 용도 폐기되어 가차 없이 버려진다. 알렉산더 · 시저 · 나폴레옹 등 세계적 영웅들도 결국 ‘역사의 하수인’일 뿐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는 정열과 야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역사가 진보하는 과정에서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다. 땅이 두려워 집무실을 옮긴다면 지도자의 운명을 회피하는 것”이라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두규
저자 : 김두규\t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뮌스터(Munster)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사회학, 중국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동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phil)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전주 우석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0년 풍수학으로 전공을 전환하여, 현재 활발한 저술 및 강연활동 등으로 잘 알려진 풍수학자이다.
『한반도 풍수학 사전』(2005, 비봉출판사), 『조선 풍수, 일본을 論하다』(2010, 드림넷미디어), 『국운풍수』(2016, 해냄출판사), 『사주의 탄생』(2017, 홀리데이북스), 『2020년 운명을 읽는다』(2019, 해냄출판사) 등 총 23권의 역서와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신지비사를 통해서 본 한국풍수의 원형-우리민족 고유의 ‘터잡기’ 이론 정립을 위한 시론-」(『고조선단군학』 제31집, 2014. 12),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과 풍수」(『영남학』 제28호, 2015. 12), 「사주이론들의 사회사적 배경 연구 시론」(『사회회사상과 문화』 2017. 6.) 외 10여 편의 풍수와 사주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추천사
땅과 사람의 삶에 대한 철학 이야기(이건무)
풍수 산책으로 자연 회복의 숨터를 찾으며(이종철)

1장 | 권력과 풍수
1. 트럼프는 어떻게 풍수를 활용하여 미국대통령이 되었는가?
2. ‘황토의 아들’ 시진핑 중국 주석과 풍수
3. 제왕의 풍수학
4. 용(대통령)들의 건축관
5. 대통령집무실과 풍수
6. 북한은 풍수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2장 | 풍수 인문학
1. 계급독재와 조선의 풍수
2. 조선의 산수화와 풍수
3. 한국학으로서 사주와 풍수
4. 풍수 속에 나타난 조선의 균분상속과 윤회봉사

3장 | 세계화된 현대 풍수
1. 마천루와 풍수
2. ‘도시침술’과 풍수
3. 보석과 풍수
4. 명사들의 명당탐방기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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