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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필터

사라 프라이어 저 | 이경남 역 | RHK | 2021년 06월

노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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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81224 / 528쪽 14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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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아이콘을 넘어 하나의 현상이 되다!”위기에도 성장 중인 인스타그램 그 시작과 성공 미국 앱 분석업체 앱애니App Annie의 최근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10년대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쓴 앱 1위는 페이스북이었고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의 성장성을 미리 알아본 페이스북은 업계 선점을 위해 전부 전략적 인수를 성사시켰고, 특히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가 앱 개발 초기부터 인수까지 과정 전반에 공을 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 가 개발한 온라인 사진 공유 앱으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지 10년 만에 사용자 10억 명, 인수 당시 최고 인수 가격 갱신, 최단기 성공 기록을 남긴 실리콘밸리 입지전적인 기업이다. 전 세계가 너도나도 앱을 만들며 창업하던 2010년대는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를 매일 갈아엎는 시기여서 사라지고 생기는 기업도 우후죽순이었다. 그런 시류의 선두에서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에게 사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앱으로 세간의 독보적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매체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용자 수가 폭증해 거대 IT기업 및 벤처 투자자로부터 투자 및 인수 러브콜을 받았다. 그렇게 수천만 달러를 투자금으로 받았음에도 두 창업자는 예상 밖의 선택을 한다. 이들은 당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금액에 인수기업을 결정했는데, 바로 페이스북이었다. 당시 마크 저커버그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제시해 인수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10억 달러라는 액수의 위력을 실감한 적이 있는가.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등장 이후, 재력의 기준은 빌리어네어billionaire로 통했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나도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는 여전히 없다. 그만큼 10억 달러란 어느 분야에서든 달성하기 어려운 액수다. 그럼에도 인스타그램은 ‘오직 하나만 잘하자’라는 신념으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10억 달러, 10억 사용자라는 결과를 10년 안에 만들어 냈다. “하이퍼리얼리즘 실리콘밸리”명료한 서사와 집요한 인터뷰로 완성시킨 인스타그램 르포르타주 이 책의 저자 사라 프라이어는 미국 경영 매체 《블룸버그 뉴스》의 IT 전문 기자로, 인스타그램 두 창업자뿐만 아니라 전·현직 임직원, 투자자 나아가 마크 저커버그까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인스타그램 창업부터 인수, 그 이후의 숨겨진 이야기를 총체적으로 《노 필터》에 담았다. 특히 지금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민감한 현안으로 다뤄지는 ‘반독점 금지법’에 관한 내용까지 다루는 등 최근 출간된 그 어떤 경영서보다 IT기업 경영을 면면이 드러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세간에 알려진 바와 다른 마크 저커버그의 경영 이념이나 경쟁에 대응하는 자세는 물론 화려한 창업 신화 너머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배신과 재결합 등 엄청난 기술 발전에 가려진 허상, 개발자들이 맞닥뜨리는 냉혹한 현실 등 업계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스냅챗 사이의 각축전은 오늘날 사이버 공간을 두고 경쟁하는 소셜 플랫폼들의 열국지로도 읽히고, 뜨겁고 냉혹한 실리콘밸리 생태계의 현장 보고서로도 읽힌다. 어떤 독자는 이상과 현실이 착종된 스타트업 세계의 생생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어떤 독자는 앞서가는 혁신 기업가의 창업과 경영의 수완을 접할 수도 있을 터인데, 종국에는 우리의 일상 문화까지 좌우하게 된 기술 기업의 위력과 책임을 함께 성찰하게 만든다. -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지식 큐레이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팀을 구성하고, 어떻게 투자를 받아야 할지 또 인수를 위해서 어떤 자세를 견지해야 할지 궁금한 이들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길 바란다. 이미 실리콘밸리의 시계는 전혀 다른 속도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임정욱 대표 역시 언급한 바이다. 《노 필터》에서 치졸하고 약삭빠른 속임수 대잔치 속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한 기술기업의 모습을 여과 없이no filter 파악할 수 있다. - '이 책을 향한 찬사' “이 책은 선정적이거나 과도하게 단순화하지 않으면서도 인스타그램 설립자와 그들의 많은 결점에 대해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서술돼 있다. 하루종일 고객이 접속하고 싶은 기술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이 같은 책이 필요하다.” ― 《뉴욕 타임스》 “경영서 버전으로 쓰인 다윗과 골리앗.” ― 《파이낸셜 타임스》 “이 책은 IT비즈니스의 위상의 변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앱의 공동 작업 과정을 포함해 수백 건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내부 기밀를 토대로 서술되어 설립자의 관점까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저커버그와 두 창업자 사이의 긴장 관계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 ― NPR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스타그램 사용자이든 아니든 이 앱 하나가 전 세계 사회에서 발휘한 힘을 포착했다. 나아가 수백 명의 관계자 인터뷰를 토대로 한 구성으로 긴장감과 현실감을 더했다. 실리콘밸리 유명인들의 대화 속에서 그들만의 휴먼 드라마를 보며 창업가들의 신화에 가려진 진짜 욕망의 크기를 포착할 수 있다.” ― 《워싱턴 포스트》 “《노 필터》는 현재까지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났던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는 공동 창업자 간의 싸움이 아니다. 대신 영혼을 건 창업자와 인수자 간의 팽팽한 긴장관계가 기술 영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주목하라. 저자의 능수능란한 인터뷰 솜씨 또한 이 책을 더 빛나게 했다.” ―포천 “저자는 누구보다 인스타그램이 사회에 끼친 힘을 정확하게 포착한 사람이다. 그 영향력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스타그램의 문화적 영향을 냉철한 비즈니스 스토리로 엮은 이 책은 억만장자가 아닌 우리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진다. 더군다나 실제 관계자 여럿의 생생한 의견을 담은 덕분에 한 편의 휴먼 드라마로도 읽힌다.” ? 〈워싱턴 포스트〉 “인스타그램의 설립과 아찔한 성장기. 거기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친 엄청난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글을 읽으면 다시는 같은 방식으로 SNS에 사진을 올리지 못할 것이다.” ? 〈타운 앤드 컨트리〉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성장 스토리.더 나아가 불가피한 왜곡을 드러낸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기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쓰는 제품이 무엇이고, 누가 진짜이고 가짜인지에 대해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 〈커커스 리뷰〉 “프라이어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수십억 명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청난 책은 쉽게 나올 수 없다.” ? 〈라이브러리 저널〉 “장시간의 인터뷰, 다수의 사람들의 증언이 어우러져 인스타그램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정확히 포착했다. 트위터가 인수전 접근에 실패한 이후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최근 스토리 기능 구축에 이르기까지 생생히 드러나 있다. 또 시기마다 내린 결정이 회사를 어떤 형태로 바꾸어놓았는지 내부자의 관점에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 〈엔가젯〉 “최근 몇 달 동안 가장 열광한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다.\" ? 〈더 버지〉 “소셜 미디어가 세계를 장악하는 방식에 관한 가장 정확하면서 드라마틱한 이야기” ? *아마존 독자리뷰* ★★★★★ 인스타그램 시작과 성공에 대한 최고의 드라마,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 감시 자본주의에 관한 경고장, 읽는 내내 작가의 필력에 감탄했다! ★★★★★ 지난해 특히 경영서를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유난히 장마다 나를 사로잡았다. ★★★★★ 인스타그램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기술 산업 전반에 관한 현상을 다루고 있어 특히 좋았다. ★★★★★ 이 책은 읽는 내내 고통스럽고 위험한 현실을 깨닫는 과정이었다. 영향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페이스북의 독점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예외를 허용했는지 알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사라 프라이어
저자 : 사라 프라이어 Sarah Frier
《블룸버그 통신》 기술 전문 기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그리고 트위터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관한 기사를 주로 쓰고 있으며, 여러 차례 보도 관련 상을 받았다. 《노 필터》는 그녀의 첫 저서로, 이 책을 쓰기 위해 3년간 인스타그램의 두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관계자들을 거듭 심층 취재했다. 또 인스타그램 관련 모든 정보를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책에 담고자 실리콘밸리의 투자자 및 기업가 들과 사실 확인 작업을 수차례 거쳤다.
미국 의회 청문회로 페이스북-정부 간 갈등이 첨예해지던 2020년 출간된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서점 폐업 및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그해 우수 경영서를 선정하는 ‘파이낸셜 타임스 앤 매킨지 상’에서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현재 페이스북은 미국 및 EU 독점 금지법 위반으로 피소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책은 관련 쟁점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 자료로 평가받으며 미국 의회가 필독서로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감수 : 임정욱
한국외국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과학부 IT담당 기자를 거쳐 경영기획실 IT팀장을 지냈다. 조선닷컴의 인터넷기획부장과 외국어뉴스부장을 지냈으며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를 설립,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옮겨 서비스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Daum Knowledge Officer, 글로벌센터장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미국에서 라이코스CEO로 회사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비영리기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스타트업 투자기관 티비티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아이패드 혁명》(공저)이 있으며, 블로그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estima.wordpress.com)와 트위터(@estima7)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최선의 시도
감수자의 말: 단순성이 이뤄낸 200조 원의 미래
들어가는 말: 인플루언서의 탄생

1장 딱 한 가지, 사진만 잘하자
2장 속속 모여드는 셀럽들
3장 우리, 10억 달러에 팔렸어요
4장 마침내 페이스북의 품으로
5장 커뮤니티, 단순성, 창의력
6장 유쾌한 경쟁자의 등장
7장 인증 기능이 창출한 고수익
8장 틈새 커뮤니티가 이룩한 광고 제국
9장 스냅챗을 물리칠 대담한 시도
10장 시장 잠식을 우려한 대응
11장 상업적 완벽을 꾀하다
12장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나오기 전에: 인스타그램의 영향력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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