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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앱을 열면

김하은 저 | 다른 | 2021년 06월

오늘밤 앱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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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33975 / 212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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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앱을 열겠습니까?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 배신자들 김민정과 박미래는 단짝이다. 둘은 금요일 저녁마다 함께 닭갈비를 먹고, 디저트 카페에서 조각 케이크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린다. 그런데 미래가 다이어트를 한단다. 배신자. 민정은 휴대폰에 ‘영혼의 단짝’이라고 저장된 미래의 이름을 ‘배신자 2’로 고친다. ‘배신자 1’인 언니 민지에 이어 미래까지 다이어트를 한다니. 민정은 유튜버 ‘하늘 냄새’가 추천한 산딸기 치즈케이크로 미래를 유혹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 만약 무인도에 간다면? 재현이 사라졌다. 여자 친구인 예은에게조차 왜, 어디로 간다고 말해 주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담비가 ‘50문 50답’을 해 보라며 노트를 건넨다. 친구들이 써 놓은 답을 읽던 예은은 한곳에 눈길이 멈춘다. ‘만약 무인도에 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이라는 질문에 ‘조각칼’이라고만 써 놓은 범수. 조각칼은 재현의 답이어야 한다. 그런데 왜 범수가? ▶ 업데이트를 하세요 예슬은 두 달 만에 새로운 짝이 생겼다. 자신을 B라고 소개한 전학생이 왔기 때문이다. 예슬이 느리고 말을 안 한다는 이유로 반에서 외톨이로 만든 반장 민지는 B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이튿날 아침, 예슬은 분명 휴대폰 알람을 7시에 맞춰 놓았는데 8시 40분이었다. 간단한 알람을 비롯해 모든 앱이 작동을 멈추었다. 앱들을 열자마자 ‘업데이트를 하세요’라는 똑같은 문구가 뜨고,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팝업창이 뜨는데……. ▶ 내 블랙홀은 모든 일은 휴대폰에서 시작되었다. 희연은 언니한테 물려받은 휴대폰 대신 새 휴대폰을 갖고 싶다. 친구 유하가 알바로 장만했다는 휴대폰이 탐이 난다. 사진 몇 장만 찍어 보내면 돈이 들어온다는 알바. 유하에게 소개받은 ‘캡틴’이 낯선 앱을 깔라고 한 뒤 학생증 사진과 교복 입은 전신사진을 보내라고 한다. 도대체 희연의 사진들은 어디에 쓰이는 걸까? ▶ 우리에겐 오븐이 있고 ‘너도’라는 작은 섬에 사는 지혜네 가족은 해외여행을 계획하지만 가지 못한다. 솔라드 바이러스가 국내에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동안 너도는 평온했다. 그러나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너도 밖으로 나간 사이 기습적으로 내린 봉쇄령으로 지혜와 오빠 순범은 너도에 고립된다. 급기야 봉쇄가 길어지면서 집에 쌀이 떨어진다. 둘은 다용도실을 뒤져 밀가루 두 포대를 찾아내고, 요리책을 보며 빵을 굽기 시작하는데……. ▶ 이토록 흐릿하거나 뭉개지거나 강민은 사람들의 얼굴이 흐릿하고 뭉개져 보인다. 어느 날, 강민은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연필 가게’를 발견한다. 닉네임이 ‘홍조’라는 사장이 연필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해 주고, 앱에서 초상화 그리기 유료 강의를 하는 단골손님이 줬다면서 초대권을 한 장 건넨다. 강민은 앱에 접속해 강사를 따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연필의 세계에 빠져든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하은
저자 : 김하은
산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늘 여행하듯 산다.
청소년 소설 《얼음붕대 스타킹》 《변사 김도언》 등을 썼고, 《꿈꾸는 극장의 비밀》 《우리 반 퓰리처》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등의 동화를 썼다.

목차

배신자들
만약 무인도에 간다면
업데이트를 하세요
내 블랙홀은
우리에겐 오븐이 있고
이토록 흐릿하거나 뭉개지거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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