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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423505 / 376쪽 177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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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비평/음악사
출판사 리뷰
사운드를 생명체로 보고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인체가 수많은 세포로 구성돼 있듯, 사운드 역시 아주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p.35)
태싯그룹의 연주는 우발적 퍼포먼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연주를 통해서 강제적 질서가 아닌 하나의 자율적이면서도 느슨한 질서를 추구한다. (p.337)
이제 예술가들은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태싯그룹의 작업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아니고, 미술도 아니고, 테크놀러지도 아니고 예술도 아니다. 그 경계가 만들어내는 모호하면서도 뾰족한 지점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함께 서 있는 지점인 것 같다. (p.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