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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좋은 너를

김서홍 저 | 부크럼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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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143575 / 226쪽 145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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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다른 누구도 아닌 너와 함께 이었기에, 이 모든 시간은 소중한 추억이 된 거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날들의 기록! 흔히 ‘여행은 어디로 떠나느냐보다 누구와 떠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디 하나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평범한 나날들이 조금 더 특별해지는 데에는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더불어 사랑하는 사랑과 함께라면, 우리의 일상은 여행보다 더 특별해진다. 수많은 팔로워들이 서홍 작가의 그림을 보며 자주 공감을 보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가 걷는 길과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이 그림만큼 아름답진 않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온 세상이 그림보다 더 아름다워지기 때문에. 사랑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작가, 서홍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집. <바라만 봐도 좋은 너를>에는 평범한 시간, 평범한 하루와 평범한 계절 속 모든 풍경이 더 반짝여 보이는 마법과 같은 순간들이 담겨 있다. 다름 아닌,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기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나의 하루를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과 함께 읽기 좋은 책.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네가 내 눈에 가득 찬 풍경이야.\"

저자 소개

‘일상 속의 사랑’이라는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 그림을 통해 많은 분이 “우리다!” “나도 저런 적이 있었지” “나도 저런 연애 하고 싶다” 라며 공감해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에 대한 따스함과 소중함을 전달하는 작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seohong_illust


 


 

책 속에서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깜빡이는 예쁜 두 눈을 미소 짓고 있는 입술을 그리고 날 바라봐 주고 있는 너를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12P

너와 울고 웃으며 나눈 수많은 대화. 설레는 마음으로 했던 여행. 힘든 순간 위로를 받았던 너의 품. 다른 누구도 아닌 너와 함께였기에 이 모든 시간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나에게 넌 특별해진 거야. 17P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네가 내 눈에 가득 찬 풍경이야. 20P

사랑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같이 있는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순간 내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22P

너와의 첫 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고 너의 손의 따스함을 기억하고 울고 웃었던 수많은 추억을 기억해. 기억이란 사라지고 생겨남의 반복이라지만 너에 대한 기억은 영원하기를. 30P

‘오늘은 왜 이렇게 기운이 없지.’ 생각하다가 알았어. 오늘은 내 옆에 네가 없더라고. 너와 함께한 일상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가 너에게 참 많이 기대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 너와 함께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을게. 56P

노을이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인다면 당신은 내 마음을 물들여요. 햇살 같은 따스함으로 빈틈없이 한가득. 84P

다른 말은 아껴도 ‘사랑해’라는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말솜씨는 없어도 ‘고마워’라는 말은 잘해야 하고 자존심이 세도 ‘미안해’라는 말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90P

“나를 얼마큼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쉽지만, 또 가장 어려운 질문. (중략) 하지만 그래도 계속 말할게. 내 사랑이 전부 전해질 때까지. “영원이란 게 있다면 영원을 넘어서까지 사랑해.” 93P

행복이라는 것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건 줄 몰랐다. 행복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네가 나에게 와서 행복을 불어넣어 주었고 나는 알게 되었다. 108P

때론 부딪히는 일도 있을 거고 서로에게 상처받는 일도 있을 테지. 하지만 그 길마저 우린 함께 걸어갈 거고 그렇게 행복한 길을 만들어나갈 거란 걸 믿어. 120P

새끼손가락에 묶여 이어진 붉은 실은 서로가 운명이라는 것을 뜻하죠. 내게 묶인 붉은 실의 끝이 당신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하나 해요. 이 실이 풀리지 않게 온 마음 다해 사랑해 주기로. 220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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