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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오들리 미술관 실종 사건

시리즈 : 애거사 오들리 [1]

레나 존스 저 | 이리나 역 | 현암주니어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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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75267 / 332쪽 129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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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열세 살 괴짜 탐정, 드디어 요원으로서 첫 사건을 맡다! 명석한 두뇌, 빼어난 패션 감각, 엄청난 추리 능력까지. 탐정으로서 남부럽지 않은 재능을 타고난 애거사 오들로! 런던의 비밀 조직인 문지기 조합의 최연소 요원이 된 애거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립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실종 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된다. 그런데 문지기 조합에서 사건만 배정해 준 게 아니었다. 첫 사건과 함께 장난기 많은 새 파트너 아서를 만난 애거사는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놀라는 한편, 처음으로 동료 요원과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사실에 가슴이 뛴다.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메모, 엄마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금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그림을 보러 갈 예정이었던 국립 미술관 큐레이터 실라 스미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건 의뢰를 받고 실라의 행적을 따라가며 단서를 찾던 두 탐정은 실라가 살던 아파트에 꽁꽁 숨겨져 있던 메시지를 발견하고 실라가 ‘은 뱀’이라는 자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 뱀을 잡으면 실라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애거사와 아서. 그런데 단서를 찾던 애거사가 우연히 엄마가 남겨 놓은 메모를 발견한다. 뒤이어 엄마의 마지막 임무를 도왔던 예술품 복원가 코언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실종 사건이라 생각했던 사건이 엄마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뜻밖의 사실과 맞닥뜨린 애거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수사에 매달리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애거사는 실라를 구하고 엄마의 마지막 임무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탐정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총 세 권으로 구성된『애거사 오들리』시리즈는 열세 살 탐정 애거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1권에서는 위기에 빠진 런던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모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2권부터는 엄마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찾으려는 애거사의 여정을 그렸다. 마침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애거사 오들리 3: 미술관 실종 사건』에는 문지기 조합의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애거사의 활약과 그간 펼쳐 놓았던 수수께끼들을 풀고 엄마에 얽힌 진실의 타래를 마침내 풀게 되는 애거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냈다. 애거사와 함께 사건을 풀어 나가다 보면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운 이 열세 살 탐정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레나 존스는 하퍼콜린스 출판사와 문학 에이전시 티보 존스가 함께 꾸린 작가진이다. 이 팀은 재능 있는 신인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글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는 레나 존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리나
이리나는 어릴 때부터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했다. 특히 탐정 소설에 빠져 뤼팽과 홈스를 탐독했고, 추리력을 발휘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 아동문학가가 되고 싶은 소망을 고이 간직한 채 오랫동안 영어 선생님으로 일했고, 어린 시절 꿈을 좇아 번역하고 글 쓰는 작가로 거듭나 독자들을 만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우아한 크리스마스의 죽이는 미스터리』, 『명탐정 셜록 샘』시리즈, 『줄 살인사건』, 『음식의 위로』, 『징구』, 『일중독자의 여행』,『애거사 오들리』시리즈 등이 있으며, 쓴 책으로는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가 있다.

책 속에서

“이거 봐.” 내가 반 고흐의 서명 바로 아래 있는 작은 자국을 가리키며 말했다.
리암이 얼굴을 찡그리며 자세히 보았다. “A 같은데.”
“A 맞아. 근데 A가 왜 저기 있지?” 나는 자외선 광선을 받은 그림을 사진으로 찍었다. 글자는 꽤 화려했다.
“미술관에서 그려 놨겠지. 도난 방지를 위한 표시 같은 거 아닐까?” 리암이 말했다.
“미술관에서 이렇게 가치 있는 그림에 뭘 표시했을 거라고?”
(10-11쪽)

커서를 움직이기 시작한 직후에 아서가 멈칫했다. “여기 봐!”
스크린에 단어 하나가 나타나고 있었다. 처음에는 투명 무늬처럼 희미하게 시작하더니 천천히 선명한 대문자로 바뀌었다. 우리는 단어를 똑바로 응시했다.

‘멈춰’

“멈춰? 뭘 멈춰?” 내가 중얼거렸다. 그때 다른 단어가 만들어지더니, 또 다른 단어가 나타났고, 곧 같은 방식으로 전체 메시지가 나타났다. 즉 카메라로 초점을 맞추듯, 처음에는 읽기 힘들 정도로 흐릿하다가 점점 읽을 수 있게 이미지가 잡혔다.

‘멈춰, 지금 하고 있는 조사를.
AO 와 AF : 우리는 너희들이 누군지 안다.
너희들은 우리를 상대할 수 없어.
가족들이 안전하기를 원한다면,
이 경고를 명심해라.’
(98-99쪽)

목차

1. 우연한 만남
2. 첫 사건
3. 새 파트너
4. 단서가 하나도 없다
5. 온데간데없이
6. 막다른 길
7. 엄마가 남긴 메시지
8. 더 큰 퍼즐
9. 납 페인트가 없다
10. 래스본 저택
11. 얽히고설킨 문제
12. 뜻밖의 사실
13. 진짜 친구
14. 까마귀 둥지 위
15. 은 뱀의 정체
16. 비밀과 거짓말
17. 덫에 걸리다
18. 믿을 수 없는 일
19. 사건의 끝
20. 소중한 사람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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