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난 그저 미치도록 내가 좋을 뿐

원제 : I'll Be the One

라일라 리 저 | 도현승 역 | 베르단디 | 2021년 04월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5.4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1426113 / 366쪽 154 x 21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 LA에서 열린 케이팝 오디션에 참가한 한국계 미국인 ‘플러스 사이즈’ 소녀 스카이 신. “뚱뚱한 여자애들은 춤 못 춰”라는 엄마의 타박을 들으며 자라 왔지만, 단 한 번도 춤에 대한 열정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고루 갖춘 스카이는 아빠의 지지를 받아 오디션에 도전합니다. 3라운드에 걸친 각 관문을 통과하는 동안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심사위원의 냉혹한 평가, 엄마의 반대를 맞닥뜨리지만,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열렬한 격려에 힘입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질주해 나가는데……. 과연, 스카이는 오디션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난 그저 미치도록 내가 좋을 뿐>의 주인공 스카이 신은 한결같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타인의 편견에 갇힌 채 자신의 본 모습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반성과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스카이는 “내가 뭐 어때서!”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 목소리 또한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통쾌한 대변인이 되어 줍니다. 출간 전부터 미국 문단과 영화계의 관심을 받아 온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로 우뚝 섰습니다. 여전히 영미권의 많은 독자들이 스카이의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독자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스카이처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위한 ‘내’가 아닌,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진짜 ‘나’를 찾아 힘껏 사랑해 주세요. 스카이는 그런 여러분을 응원하며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노래하며 춤추고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한국 청주시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살았다. 영어 선생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4학년 때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해 14세에 첫 소설을 썼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심리학과 시네마틱 아트를 공부한 후 현재는 텍사스의 댈러스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라일라 리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이며, 이후 《Mindy Kim chapter books》 시리즈를 출간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도현승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맥쿼리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을 고르는 여자들》, 《매머드로 변한 찰리》, 《공룡으로 변한 찰리》, 《모리스는 걱정이 많아》, 《나이트북-밤의 이야기꾼》, 《치킨으로 변한 찰리》가 있다.

 

 

책 속에서

엄마는 늘 내가 원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를 더 중요시했다. ‘사람들’에는 이웃이나 친척, 내 친구들이 포함된다. 그중에 누가 되었든 늘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걱정했다. 모든 사람들이 내 행동거지를 면밀히 지켜보기라도 하듯이.
_88쪽

“뚱뚱한 건 나쁜 게 아니야, 바비. 우리 몸을 표현하는 형용사일 뿐이지. 모두 있는 그대로 아름다워.”
_130쪽

나는 엄마와 바비와 장보라가 틀렸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지만 혼란스러워졌다. 이제 지친다. 나는 왜 항상 변명해야 할까? 뚱뚱한 사람들은 상처받아도 마땅한가? 나는 뚱뚱한 사람들의 대변인도 아니고 순교자도 아니다. 나는 그저 꿈을 좇아 나의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다.
_131쪽

엄마가 말했다. 눈빛이 날카로웠다. 나한테 화난 건지 친척들의 반응이 두려운 건지 알 수 없었다. 엄마의 몸을 잡고 흔들며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알려 주고 싶었다. 엄마의 두려움은 오히려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다. 엄마의 생각과 달리 아무도 우리의 외모를 신경 쓰지 않는다.
_222쪽

“장보라 심사위원님,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평생 다이어트를 시도했어요. 살을 빼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마 때문에요. 어릴 때 심하게 했었는데 그때는 제 모습 그대로 괜찮다는 걸 몰랐어요. 그러니까 저는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 않을 거예요. 제 음악적 진로에 아무 상관없을 테니까요.”
_ 239쪽

나는 뚱뚱한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다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늘 애썼다. 물론 가끔은 엄마 같은 사람들의 말 때문에 위축될 때도 있다. 나도 어릴 때는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귀엽고 예뻐 보이기까지 한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분명한 사실이다.
_ 326쪽

엄마의 인정은 그다지 필요 없다. 무엇보다 내가 나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엄마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다.
_ 362쪽

“난 뚱뚱해. 사람들은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하기를 바라. 안 그러면 불편해하지. 근데 이것 또한 나의 일부잖아. 난 내가 좋아.”
_ 375쪽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