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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빔밥 2 동물편

권오길 저 | 지성사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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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894630 / 280쪽 142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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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 속으로 47쪽/ 겨울이 머지않은 늦가을에 접어들었다. 갖은 교태(아양) 다 부려 암컷 마음을 끈 수컷은 조심스레 암놈 등짝에 올라 앞다리로 암놈의 가슴팍을 꽉 붙잡고는 애써 짝짓기를 한다. 그런데 거미 따위가 그렇듯이 교미(交尾, 짝짓기)하는 중에 사마귀 암컷이 느닷없이 기습(갑자기 들이침)하여 수컷을 잡아먹으니 이런 습성(버릇)을 ‘성적(性的)동족포식’이라 한다. 교미 중인 수놈을 낚아채 머리부터 어귀적어귀적, 자근자근 씹어버리기에 속절없이 머리통을 잃은 수컷은 자기 죽음을 알아채고는 더 세게 정자를 쏟아낸다. 아무래도 죽어 썩을 몸인데 암컷에 먹혀서 튼실한 알을 만들고 튼튼한 새끼가 나오게 하는 것이 참으로 옳은 길 아닌가! 58쪽/ 거미줄은 단백질로 거미 몸 속 실샘(견사선)에 있을 때는 액체이지만, 실을 뽑는 방적돌기(실젖)에서 나와 공기를 만나자마자 수소 결합을 하면서 곧바로 단단한 고체로 변한다. 탄력(팽팽하게 버티는 힘)이 좋아서 네 배까지 늘어나며, 뼈보다 단단하고, 강철이나 나일론보다 질기다고 한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도 이 같은 특징에서 나온 것이렷다! 76쪽/ 첫 꿀을 따온 녀석이 꼬리를 아래위로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하면 태양 쪽에 꽃이 있고, 태양 방향에서 60도로 가면서 춤을 추면 그쪽에 꽃이 있으며, 또 이따금 둥글게 춤을 추는데 3초 만에 한 바퀴 돌면 꽃이 1킬로미터 근방에, 아주 천천히 8초 만에 돌면 8킬로미터 근방에 꽃밭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임을 알게 되었다. 프리슈는 꿀벌들의 춤추는(몸짓) 방향(쪽)과 속도(빠르기)에 비밀이 있음을 밝혀냈던 것이다. 104쪽/ 똥이나 썩은 음식에 쉬(알)를 스는(깔기는) 똥파리 말고도 시체(송장)에 날아드는 ‘시체곤충’이 있으니 검정파리·금파리·쉬파리 따위다. 바로 법의학(의학을 기초로 하여 법률적으로 중요한 사실 관계를 연구하고 해석함)에서 곤충으로 과학수사를 하는 것이다. 시체에 제일 먼저 이 파리들이 날아와 알을 낳고, 다음에 파리 구더기를 먹으러 딱정벌레가 나타나며, 그다음엔 딱정벌레에 알을 낳는 기생벌이나 기생파리가 달려든다. 이렇 게 시체 분해 단계마다 다른 곤충이 나타나므로 이를 역추적(거꾸로 더듬어감)하여 시신이 죽은 시간을 추정(어림짐작)한다. 110쪽/ 우리나라 ‘두줄망둑’이 미국의 캘리포니아나 샌프란시스코, 호주의 시드니에서도 발견되는 것은 나라마다 선박 평형수(平衡水, 바닥짐)에 묻어서 온 사방에 퍼진 것이리라. 그런데 외국종이 국내로 들어와 북새통(야단스럽게 부산을 떪)이지만 우리의 것이 외국에 나가 마구 날뛰는 것은 잘 모른다. 우리나라 재첩, 멍게(미더덕)가 미국에서 판을 치고, 망둥이까지 외국에 나가서 날뛰며, 가물치가 일본을 휩쓸고 다닌단다. 억새풀이나 칡이 미국에서 설친 지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다. 어느 나라나 딴 나라에서 유입된 생물종들 때문에 골치를 앓는 것은 매한가지다. 148쪽/ 바다거북의 수명은 물경(놀랍게도) 150년 안팎이고, 100년을 넘게 살아도 간·허파·콩팥 등의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을 통틀어 이름)가 망가지거나 성능(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늙은 거북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거북의 장수 유전자 연구에 몰두(열중)하고 있다 한다. 154쪽/ 우리나라 텃새인 꿩(치, 雉, pheasant)은 꿩과에 속하고, 생김새가 닭을 닮았으며, 암컷을 까투리, 수컷을 장끼, 새끼를 꺼병이라 부른다. 어쨌거나 허우대만 크고 엉성해 보이는 사람을 꺼병이(꺼벙이)라 부른다. 그리고 암탉과 수꿩 사이에서 종간잡종(두 종 사이에 생긴 잡종)인 ‘꿩닭’이 생겨난다. 184쪽/ 우리는 까옥까옥 소리를 질러대는 까마귀를 흉조(불길한 새), 해조(해론새)로 보는데 서양이나 일본인들(일본 문화에 유럽 문화가 영향을 미친 탓임)은 되레 길조(좋은 새)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도 고려시대만 해도 까마귀를 신성한 동물로 여겼으니, 태양 안에서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까마귀 ‘삼족오’를 힘의 상징으로 여겼다. 222쪽/ 중국이나 우리나라 모두 박쥐를 영물(영리한 짐승을 신통히 여겨 이르는 말)로 칠 뿐더러 장수(오래도록 삶)나 복과 관련된 장식(꾸밈새) 문양(무늬)에는 언제나 박쥐가 등장한다. 열대지방에 사는 박쥐의 똥을 ‘구아노(guano)’라 하여 동굴 속에 수십 톤씩 쌓여 있는 것을 걷어다 비싼 비료로 쓴다. 그리고 중국에 ‘모기눈알요리’가 유명한데, 유독 모기 눈알은 박쥐 뱃속에서 소화되지 않고 똥에 그대로 나오는지라 똥을 체로 걸러 얻는다. 사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하늘의 비행기, 바다의 잠수함, 교실의 책걸상’ 빼고는 다 먹는다는 먹새(먹성) 좋은 중국인들이다. 275쪽/ 호랑이를 ‘범’ 또는 어린이 말인 ‘어흥이’라 부르며, 모두 널리 쓰이므로 다 표준어로 삼는다. 호랑이는 20세기 들어 일제가 호환을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이 잡듯 했던 호랑이 토벌과 더불어 결정적으로 3년이나 이어졌던 6·25전쟁으로 풍비박산(사방으로 날아 흩어짐)하여 남한에서 멸종되고 말았다. 여러 기록에 따르면 실제로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화(호환)를 당한 것은 사실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권오길
저자 :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생물의 죽살이』『개눈과 틀니』『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상쟁』『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47쪽/ 겨울이 머지않은 늦가을에 접어들었다. 갖은 교태(아양) 다 부려 암컷 마음을 끈 수컷은 조심스레 암놈 등짝에 올라 앞다리로 암놈의 가슴팍을 꽉 붙잡고는 애써 짝짓기를 한다. 그런데 거미 따위가 그렇듯이 교미(交尾, 짝짓기)하는 중에 사마귀 암컷이 느닷없이 기습(갑자기 들이침)하여 수컷을 잡아먹으니 이런 습성(버릇)을 ‘성적(性的)동족포식’이라 한다. 교미 중인 수놈을 낚아채 머리부터 어귀적어귀적, 자근자근 씹어버리기에 속절없이 머리통을 잃은 수컷은 자기 죽음을 알아채고는 더 세게 정자를 쏟아낸다. 아무래도 죽어 썩을 몸인데 암컷에 먹혀서 튼실한 알을 만들고 튼튼한 새끼가 나오게 하는 것이 참으로 옳은 길 아닌가!

58쪽/ 거미줄은 단백질로 거미 몸 속 실샘(견사선)에 있을 때는 액체이지만, 실을 뽑는 방적돌기(실젖)에서 나와 공기를 만나자마자 수소 결합을 하면서 곧바로 단단한 고체로 변한다. 탄력(팽팽하게 버티는 힘)이 좋아서 네 배까지 늘어나며, 뼈보다 단단하고, 강철이나 나일론보다 질기다고 한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도 이 같은 특징에서 나온 것이렷다!

76쪽/ 첫 꿀을 따온 녀석이 꼬리를 아래위로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하면 태양 쪽에 꽃이 있고, 태양 방향에서 60도로 가면서 춤을 추면 그쪽에 꽃이 있으며, 또 이따금 둥글게 춤을 추는데 3초 만에 한 바퀴 돌면 꽃이 1킬로미터 근방에, 아주 천천히 8초 만에 돌면 8킬로미터 근방에 꽃밭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임을 알게 되었다. 프리슈는 꿀벌들의 춤추는(몸짓) 방향(쪽)과 속도(빠르기)에 비밀이 있음을 밝혀냈던 것이다.

104쪽/ 똥이나 썩은 음식에 쉬(알)를 스는(깔기는) 똥파리 말고도 시체(송장)에 날아드는 ‘시체곤충’이 있으니 검정파리·금파리·쉬파리 따위다. 바로 법의학(의학을 기초로 하여 법률적으로 중요한 사실 관계를 연구하고 해석함)에서 곤충으로 과학수사를 하는 것이다. 시체에 제일 먼저 이 파리들이 날아와 알을 낳고, 다음에 파리 구더기를 먹으러 딱정벌레가 나타나며, 그다음엔 딱정벌레에 알을 낳는 기생벌이나 기생파리가 달려든다. 이렇
게 시체 분해 단계마다 다른 곤충이 나타나므로 이를 역추적(거꾸로 더듬어감)하여 시신이 죽은 시간을 추정(어림짐작)한다.

110쪽/ 우리나라 ‘두줄망둑’이 미국의 캘리포니아나 샌프란시스코, 호주의 시드니에서도 발견되는 것은 나라마다 선박 평형수(平衡水, 바닥짐)에 묻어서 온 사방에 퍼진 것이리라. 그런데 외국종이 국내로 들어와 북새통(야단스럽게 부산을 떪)이지만 우리의 것이 외국에 나가 마구 날뛰는 것은 잘 모른다. 우리나라 재첩, 멍게(미더덕)가 미국에서 판을 치고, 망둥이까지 외국에 나가서 날뛰며, 가물치가 일본을 휩쓸고 다닌단다. 억새풀이나 칡이 미국에서 설친 지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다. 어느 나라나 딴 나라에서 유입된 생물종들 때문에 골치를 앓는 것은 매한가지다.

148쪽/ 바다거북의 수명은 물경(놀랍게도) 150년 안팎이고, 100년을 넘게 살아도 간·허파·콩팥 등의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을 통틀어 이름)가 망가지거나 성능(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늙은 거북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거북의 장수 유전자 연구에 몰두(열중)하고 있다 한다.

154쪽/ 우리나라 텃새인 꿩(치, 雉, pheasant)은 꿩과에 속하고, 생김새가 닭을 닮았으며, 암컷을 까투리, 수컷을 장끼, 새끼를 꺼병이라 부른다. 어쨌거나 허우대만 크고 엉성해 보이는 사람을 꺼병이(꺼벙이)라 부른다. 그리고 암탉과 수꿩 사이에서 종간잡종(두 종 사이에 생긴 잡종)인 ‘꿩닭’이 생겨난다.

184쪽/ 우리는 까옥까옥 소리를 질러대는 까마귀를 흉조(불길한 새), 해조(해론새)로 보는데 서양이나 일본인들(일본 문화에 유럽 문화가 영향을 미친 탓임)은 되레 길조(좋은 새)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도 고려시대만 해도 까마귀를 신성한 동물로 여겼으니, 태양 안에서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까마귀 ‘삼족오’를 힘의 상징으로 여겼다.

222쪽/ 중국이나 우리나라 모두 박쥐를 영물(영리한 짐승을 신통히 여겨 이르는 말)로 칠 뿐더러 장수(오래도록 삶)나 복과 관련된 장식(꾸밈새) 문양(무늬)에는 언제나 박쥐가 등장한다. 열대지방에 사는 박쥐의 똥을 ‘구아노(guano)’라 하여 동굴 속에 수십 톤씩 쌓여 있는 것을 걷어다 비싼 비료로 쓴다. 그리고 중국에 ‘모기눈알요리’가 유명한데, 유독 모기 눈알은 박쥐 뱃속에서 소화되지 않고 똥에 그대로 나오는지라 똥을 체로 걸러 얻는다. 사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하늘의 비행기, 바다의 잠수함, 교실의 책걸상’ 빼고는 다 먹는다는 먹새(먹성) 좋은 중국인들이다.

275쪽/ 호랑이를 ‘범’ 또는 어린이 말인 ‘어흥이’라 부르며, 모두 널리 쓰이므로 다 표준어로 삼는다. 호랑이는 20세기 들어 일제가 호환을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이 잡듯 했던 호랑이 토벌과 더불어 결정적으로 3년이나 이어졌던 6·25전쟁으로 풍비박산(사방으로 날아 흩어짐)하여 남한에서 멸종되고 말았다. 여러 기록에 따르면 실제로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화(호환)를 당한 것은 사실이다.

목차

여는 글



새우/ 굽거나 삶을 때 왜 몸이 새빨개질까?

반딧불이/ 꽁무니에서 빛을 내는 까닭은?

벼룩/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전문가

빈대/ 냄새로 먹잇감을 찾는다?

모기/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무서운 동물

매미/ 숫자 13과 17에 숨은 비밀은?

우렁이/ 더듬이를 보면 암수를 알 수 있다?

달팽이/ 큰 더듬이에 눈이 달렸다면 작은 더듬이엔 코가 달린 셈

사마귀(버마재비)/ 수컷은 짝짓기가 두렵다!

누에/ 1킬로미터가 넘는 비단실을 내놓는다고?

거미/ ‘스파이더맨’ 초능력의 기원

나비/ 비늘의 나노 구조가 부리는 요술

잠자리/ 그 많던 잠자리는 대체 어디로 갔을까?

벌/ 8자 춤으로 대화한다고?

개미/ 냄새로 말한다!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짝을 찾는 수컷들의 사랑 노래다?

파리/ 매끈한 유리창에도 찰싹 들러붙는 비결은 ?

송충이/ 털에 독이 들었다고?

지렁이/ 땅을 기름지게 만드는 작은 용

굼벵이/ 구더기와는 어떻게 다를까?

망둥이/ 지극한 부성애를 가진 바닷물고기

준치/ 가시 많은 ‘진짜 물고기’

밴댕이/ 성깔이 급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

미꾸라지/ 밑구리가 미꾸리가 된 사연은?

메기/ ‘메기 효과’란 무슨 말일까?

송사리/ 최초로 우주왕복선에서 새끼를 키운 척추동물

잉어/ 왜 세계 100대 말썽꾸러기로 꼽힐까?

개구리/ ‘냄비 속 개구리’ 이야기는 왜 거짓일까?

두꺼비/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자라/ 거북과 가장 큰 차이는?

거북/ 100년을 넘게 살아도 몸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뱀/ 도마뱀까지 합쳐 우리나라에는 겨우 16종만 산다고?

꿩/ 꿩! 꿩! 소리 나게 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원앙/ 멸종할지도 모를 위기의 부부 새

기러기/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잘까?

오리/ 청둥오리와 집오리의 관계는?

제비/ 봄을 물고 오는 진객

까치/ 왜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 말이 생겼을까?

까마귀/ 반포의 효를 다하는 새

부엉이/ 예부터 재물을 상징하는 부자 새로 불렸다?

올빼미/ 얼굴이 지혜로운 노인을 닮았다고?

비둘기/ 뜻밖의 장거리 비행 능력 소유자

닭/ 새벽에 목 놓아 우는 까닭은?

독수리/ 이름에 대머리 ‘독’ 자가 든 사정

앵무새/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머리가 좋다?

참새/ 늘 폴짝폴짝 뛰어서 다닌다고?

박쥐/ 날개를 가진 괴짜 포유류

사슴/ 해마다 뿔 갈이를 하는 반추동물

노루/ 농부들을 애태우는 가녀린 길짐승

이리(늑대)/ 지금껏 애먼 누명을 쓰고 있었다?

토끼/ 똥그랗고 딱딱한 똥을 싸는 이유는?

말/ 처음엔 몸집이 큰 개만 했다?

고양이/ 왜 폴폴 나는 ‘나비 ’에 빗댈까?

여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되었다고?

원숭이/ 유인원보다 덜 진화한 무리

쥐/ 앞니가 끊임없이 자란다고?

개/ 모든 개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種)이다?

돼지/ 왜 장기이식 동물로 안성맞춤일까?

소/ 살아서도 죽어서도 아낌없이 주는!

호랑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든 영물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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