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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빔밥 3 식물편

권오길 저 | 지성사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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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894647 / 240쪽 142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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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 속으로 19쪽/ 우리가 먹는 감자는 줄기가, 또 고구마는 뿌리가 변한 것으로 순을 길러 심는데, 돼지감자는 감자처럼 줄기가 변한 것으로 감자 심듯이 돼지감자 덩이를 잘게 조각내어 심는다. 어쨌거나 돼지감자를 결코 뚱딴지라 비꼴 일은 아니다. 오히려 좀 괴짜라거나 엉뚱한 뚱딴지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어놓지 않던가. 보통 사람은 보통 일밖에 이루지 못하더라. 그렇지 않은가? 44쪽/ 보리의 됨됨이가 여북(오죽) 형편없었으면 “겉보리(탈곡을 할 때 겉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하랴.”란 말이 생겨났을까. 꽁보리밥(보리쌀로만 지은 밥)은 영 근기(든든한 기운)가 없을뿐더러 섬유소가 많아서 방귀만 뻥뻥 나오기 십상이다. 그래서 바둑도 서투른 바둑을 ‘보리바둑’이라 하고, 아무렇게나 던져서 노는 윷을 ‘보리윷’이라 한다. 60쪽/ 예부터 동지 절기를 ‘작은 설’로 여겼다. “동지가 지나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하여 동지팥죽에 새알심을 함께 넣어 끓이는데, 나이 수대로 넣어 먹는다. 그리고 동짓날 쑨 팥죽을 대문·장독대·곳간·방 등 사방(동서남북)에 흩뿌렸으니 역병귀신을 쫓아 재앙(불행한 사고)을 면하고, 잔병을 없애자는 것이다. 80~81쪽/ 수박은 사토(모래흙)에서 더 잘 자란다. ‘원두’란 수박을 비롯해 밭에 심어 기르는 오이·참외·호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원두한이’는 원두막에서 수박이나 참외 따위를 파는 사람이다. 또한 속담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는 원두한이는 워낙 깍쟁이라 사촌이 와도 절대 거저 주거나 헐하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94쪽/ 사실 담배에 든 니코틴은 곤충에게는 아주 강력한 신경독소로 작용한다. 곧 니코틴은 벌레들이 와락와락 달려들지 못하게 하는 자기방어물질인 것이다. 니코틴을 꺼려 담뱃잎을 먹는 벌레가 없고, 먹새 좋은 염소를 빼고는 담배를 뜯는 초식동물이 없다. 149쪽/ 이날 이때껏 지방마다 써온 부추의 지방 사투리가 있다. 요새도 경남에서는 소풀, 경북에선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 충청도에서는 졸, 경기도에서는 부추로 각각 다르게 불린다. 이를 하나로 통일하여(묶어) 표준어에 해당하는 우리말 이름(국명, 國名, Korean name)을 정했으니 그것이 ‘부추’다. 163쪽/ 그렇다. 여기 대나무 글에서,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라는 구절처럼 대는 참 아리송한 식물이다! 대를 ‘나무’라고 말하는 까닭은 줄기가 매우 굵고, 딱딱한 데다 키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대는 외떡잎식물이라 부름켜(형성층)가 없어 부피 자람(비대생장)을 못 하니 나이테(연륜)가 생기지 않고, 봄 한철 후딱 자라고는 생장을 멈추기에 ‘풀’이다. 대를 생물학적으로 풀이하면 ‘외떡잎에다 부름켜가 없는 탓에’ 분명 나무(목본)가 아닌 풀(초본)이다. 181~182쪽/ 나무과의 참나무 무리에는 아주 좁게 보아 ‘참나무 육형제’라 불리는 대표적인 종들이 있다. 내려오는 말로 나무껍질에 깊은 골이 파여 있어 ‘골 참나무’라 부르던 ‘굴참나무’, 참나무 중에서 잎이 가장 작아 ‘졸병 참나무’라 부르던 ‘졸참나무’, 가을이 되어도 잎이 나무에 오래 달려 있어 ‘가을 참나무’라 부르던 ‘갈참나무’, 옛날에 짚신 바닥이 해지면 그 잎을 깔아 신었다고 ‘신갈나무’, 너부죽한 잎사귀로 떡을 싸놓으면 떡이 상하지 않고 오래간다는 ‘떡갈나무’가 있다. 마지막으로 ‘상수리나무’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이 북으로 피신하는데, 하루는 먹을 게 없어서 임금님 밥상에 도토리묵이 올랐다. 임금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지만 시장이 반찬(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이라고 “거참,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별미로다.” 하면서 도토리묵을 자주 찾았다. 전쟁이 끝나고 궁궐에 돌아온 뒤에도 도토리묵을 즐겨 드셨으니 이렇게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오른다고 하여 ‘상술’이라 불렸고, 이 말이 나중에 ‘상수리’, ‘상수리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아주 그럴듯한 이야기다. 185쪽/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인 갈등(葛藤)은 ‘칡(葛)과 등나무(藤)’를 가리키는 것으로, 칡과 등나무가 불구대천(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으로 화합하지 못하는 것은 이들의 특성(속성)을 알아야 그 뜻이 술술 풀린다. 칡과 등나무는 동아줄 같은 줄기를 한 방향으로만 칭칭 휘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데, 넝쿨이 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방향에 따라 왼쪽감기(좌권)와 오른쪽감기(우권)로 나눈다. 위에서 보아 반시계 방향으로 감고 오르는 왼쪽감기는 칡이 대표이고, 위에서 보아 시계 방향으로 감고 오르는 오른쪽감기는 등나무가 대표이다. 221~222쪽/ 서양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식생활의 주가 되는 부분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고기)이다. 그래서 살균력을 가진 후춧가루를 듬뿍 쳐서 육류의 부패(썩음)를 예방하고, 느끼한(비위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는) 누린내를 지워야 했다. 동방(동양 세계)의 진귀한 물건인 비단, 설탕(사탕무)과 함께 후추를 구하려고 온통 눈이 멀었던 까닭이 여기에 있다. 포르투갈이나 영국 등 서유럽 국가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경쟁적으로 동방 원정(식민지 개척)에 박차(다그침)를 가하게 되었고, 우습게도 후추 하나가 이렇게 세계사를 바꾸었다. 콜럼버스도 원래는 후추를 찾아 나섰던 것인데 인도인 줄 알고 상륙한 곳이 신대륙이었다지.

저자 소개

  • 저자 : 권오길
저자 :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생물의 죽살이』『개눈과 틀니』『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상쟁』『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19쪽/ 우리가 먹는 감자는 줄기가, 또 고구마는 뿌리가 변한 것으로 순을 길러 심는데, 돼지감자는 감자처럼 줄기가 변한 것으로 감자 심듯이 돼지감자 덩이를 잘게 조각내어 심는다. 어쨌거나 돼지감자를 결코 뚱딴지라 비꼴 일은 아니다. 오히려 좀 괴짜라거나 엉뚱한 뚱딴지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어놓지 않던가. 보통 사람은 보통 일밖에 이루지 못하더라. 그렇지 않은가?

44쪽/ 보리의 됨됨이가 여북(오죽) 형편없었으면 “겉보리(탈곡을 할 때 겉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하랴.”란 말이 생겨났을까. 꽁보리밥(보리쌀로만 지은 밥)은 영 근기(든든한 기운)가 없을뿐더러 섬유소가 많아서 방귀만 뻥뻥 나오기 십상이다. 그래서 바둑도 서투른 바둑을 ‘보리바둑’이라 하고, 아무렇게나 던져서 노는 윷을 ‘보리윷’이라 한다.

60쪽/ 예부터 동지 절기를 ‘작은 설’로 여겼다. “동지가 지나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하여 동지팥죽에 새알심을 함께 넣어 끓이는데, 나이 수대로 넣어 먹는다. 그리고 동짓날 쑨 팥죽을 대문·장독대·곳간·방 등 사방(동서남북)에 흩뿌렸으니 역병귀신을 쫓아 재앙(불행한 사고)을 면하고, 잔병을 없애자는 것이다.

80~81쪽/ 수박은 사토(모래흙)에서 더 잘 자란다. ‘원두’란 수박을 비롯해 밭에 심어 기르는 오이·참외·호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원두한이’는 원두막에서 수박이나 참외 따위를 파는 사람이다. 또한 속담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는 원두한이는 워낙 깍쟁이라 사촌이 와도 절대 거저 주거나 헐하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94쪽/ 사실 담배에 든 니코틴은 곤충에게는 아주 강력한 신경독소로 작용한다. 곧 니코틴은 벌레들이 와락와락 달려들지 못하게 하는 자기방어물질인 것이다. 니코틴을 꺼려 담뱃잎을 먹는 벌레가 없고, 먹새 좋은 염소를 빼고는 담배를 뜯는 초식동물이 없다.

149쪽/ 이날 이때껏 지방마다 써온 부추의 지방 사투리가 있다. 요새도 경남에서는 소풀, 경북에선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 충청도에서는 졸, 경기도에서는 부추로 각각 다르게 불린다. 이를 하나로 통일하여(묶어) 표준어에 해당하는 우리말 이름(국명, 國名, Korean name)을 정했으니 그것이 ‘부추’다.

163쪽/ 그렇다. 여기 대나무 글에서,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라는 구절처럼 대는 참 아리송한 식물이다! 대를 ‘나무’라고 말하는 까닭은 줄기가 매우 굵고, 딱딱한 데다 키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대는 외떡잎식물이라 부름켜(형성층)가 없어 부피 자람(비대생장)을 못 하니 나이테(연륜)가 생기지 않고, 봄 한철 후딱 자라고는 생장을 멈추기에 ‘풀’이다. 대를 생물학적으로 풀이하면 ‘외떡잎에다 부름켜가 없는 탓에’ 분명 나무(목본)가 아닌 풀(초본)이다.

181~182쪽/ 나무과의 참나무 무리에는 아주 좁게 보아 ‘참나무 육형제’라 불리는 대표적인 종들이 있다. 내려오는 말로 나무껍질에 깊은 골이 파여 있어 ‘골 참나무’라 부르던 ‘굴참나무’, 참나무 중에서 잎이 가장 작아 ‘졸병 참나무’라 부르던 ‘졸참나무’, 가을이 되어도 잎이 나무에 오래 달려 있어 ‘가을 참나무’라 부르던 ‘갈참나무’, 옛날에 짚신 바닥이 해지면 그 잎을 깔아 신었다고 ‘신갈나무’, 너부죽한 잎사귀로 떡을 싸놓으면 떡이 상하지 않고 오래간다는 ‘떡갈나무’가 있다. 마지막으로 ‘상수리나무’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이 북으로 피신하는데, 하루는 먹을 게 없어서 임금님 밥상에 도토리묵이 올랐다. 임금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지만 시장이 반찬(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이라고 “거참,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별미로다.” 하면서 도토리묵을 자주 찾았다. 전쟁이 끝나고 궁궐에 돌아온 뒤에도 도토리묵을 즐겨 드셨으니 이렇게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오른다고 하여 ‘상술’이라 불렸고, 이 말이 나중에 ‘상수리’, ‘상수리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아주 그럴듯한 이야기다.

185쪽/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인 갈등(葛藤)은 ‘칡(葛)과 등나무(藤)’를 가리키는 것으로, 칡과 등나무가 불구대천(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으로 화합하지 못하는 것은 이들의 특성(속성)을 알아야 그 뜻이 술술 풀린다.
칡과 등나무는 동아줄 같은 줄기를 한 방향으로만 칭칭 휘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데, 넝쿨이 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방향에 따라 왼쪽감기(좌권)와 오른쪽감기(우권)로 나눈다. 위에서 보아 반시계 방향으로 감고 오르는 왼쪽감기는 칡이 대표이고, 위에서 보아 시계 방향으로 감고 오르는 오른쪽감기는 등나무가 대표이다.

221~222쪽/ 서양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식생활의 주가 되는 부분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고기)이다. 그래서 살균력을 가진 후춧가루를 듬뿍 쳐서 육류의 부패(썩음)를 예방하고, 느끼한(비위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는) 누린내를 지워야 했다. 동방(동양 세계)의 진귀한 물건인 비단, 설탕(사탕무)과 함께 후추를 구하려고 온통 눈이 멀었던 까닭이 여기에 있다. 포르투갈이나 영국 등 서유럽 국가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경쟁적으로 동방 원정(식민지 개척)에 박차(다그침)를 가하게 되었고, 우습게도 후추 하나가 이렇게 세계사를 바꾸었다. 콜럼버스도 원래는 후추를 찾아 나섰던 것인데 인도인 줄 알고 상륙한 곳이 신대륙이었다지.

목차

여는 글

쪽/ 검푸른 인디고 빛깔을 내는 염료식물
뚱딴지(돼지감자)/ 엉뚱하게도 해바라기의 한 종류라고?
개구리밥(부평초)/ 개구리는 개구리밥을 먹지 않는다!
쑥/ 신화에도 등장한 효능 좋은 약풀
고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움’을 만들어낸다고?
호박/ 왜 따는 족족 죽기 살기로 열매를 맺을까?
그령/ 결초보은의 질긴 풀
보리/ 춘궁기에 배를 채워준 아주 오래된 작물
콩/ 건강 먹거리로 경이로운 변신!
콩나물/ 대가리 색깔이 노란 이유는?
팥/ 액운을 쫓아준다는 붉은 곡식
감자/ 뿌리가 변한 것일까, 줄기가 변한 것일까?
벼/ 쌀 한 톨을 얻는 데 여든여덟 번 손길이 간다고?
오이/ 물 많은 ‘물외’
고사리/ 제사상에 오르는 이유는 강한 번식력 덕분이다?
수박/ 자연에서 온 이뇨제
박/ 속을 파내고 삶고 말려서 바가지를 얻다
무/ 답답한 속 뚫어주는 천연 소화제
담배/ 질병과 죽음의 상징이 된 풀
메밀/ 뜻밖의 구황작물
참깨와 들깨/ 향도 좋고 쓸모도 많고
아주까리(피마자)/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식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상추/ ‘잠 풀 ’이라 불리는 이유는?
파/ 요리에 널리 쓰는 향신 채소
버섯/ 숲의 요정! 숲의 청소부!
삼/ 섬유식물에서 대마초까지
목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녹두/ 병후 회복기 음식으로 으뜸인 까닭은?
피/ 벼가 있기 전 주식으로 먹던 작물이라고?
수수/ 심한 가뭄에도 살아남는 장치가 있다!
조/ 강아지풀이 원조라고?
부추/ 기운을 북돋는 강장 채소
국화/ 동양의 관상식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열무/ 여름을 대표하는 아삭한 김치 재료
대/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은행나무/ 생화석이라 할 만큼 지구에 오래 버티는 이유가 있었다?
감나무/ 풋감의 떫은 물을 짜내 옷을 염색한다고?
밤나무/ 벌이 올 수 있는 시간대에만 냄새를 피운다?
도토리/ 참나무 무리의 단단한 열매
칡과 등나무/ 왼쪽으로 꼬는 칡, 오른쪽으로 꼬는 등나무
소나무/ 솔방울이 천연 가습기라고?
뽕나무/ 오디를 먹으면 방귀가 뽕뽕 잘 나온다?
배나무/ 과육 속 까슬까슬한 돌세포의 정체는?
박달나무/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나무
개살구나무/ 봄을 알리는 토종 나무
대추나무/ 대추가 풍요와 다산을 의미한다고?
후추/ 세계사를 바꾼 강력한 향신료
단풍/ 색소와 당분이 펼치는 마술
고욤나무/ 감의 씨에서 고욤 날까?
옻나무/ 세계를 사로잡은 옻칠 도료의 원천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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