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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446355 / 128쪽 / 563g / 26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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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오후 시선 [2]
출판사 리뷰
■ 역락 <오후시선> 소개 오후, 일상의 시선이 멈춘 곳에 <오후시선>이 있다 분주한 오전의 일상을 뒤고 하고 여유가 있는 오후의 시간을 우리네 삶에 전하고자 한다. 시를 읽고 사진을 보며 정서적 충만을 독자들이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시선집이 되고자 한다. ‘시와 사진, 꽃과 이슬의 만남’ 누구나 느끼듯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틈 속에서 문학은, 시는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그 애씀이 세상의 변화처럼 변화를 통해 달라지려고 한다. 우리는 그 변화의 길 위에서 시와 사진의 만남을 기획했다. <오후시선>은 그렇게 시작의 첫 발자국을 딛는다. 시의 행간과 사진의 여백에서 스며 나오는 느낌은, 두 장르의 충돌에서 오는 충만감을 안겨줄 것이다. 때로는 잔잔하게 더러는 파격적으로, 시와 사진의 만남은 독자들에게 경계의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진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시집을 읽는 또 다른 기쁨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시와 사진의 경계에서 은밀하게 연결되는 그 지점에서 파장처럼 퍼지는 묘한 어울림. 그 관계미학이 주는 처음은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출렁거린다. <오후시선>은 앞으로 해외 시인들과 사진가들이 함께 하는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젊은 해외 사진가와의 작업은 진행 중에 있다. 세상의 좋은 시와 좋은 사진이 만나서 전하는 여유와 안식. <오후시선>은 시와 사진이 따로이면서 함께 하는 길 걷기로 느리지만, 앞으로 가길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해설과 표사도 없이, 오롯이 시와 사진만으로 <오후시선>은 독자들에게 조용하게 다가 갈 것이다. 기획 시집으로는 처음 시도 되는 작업. 첫 시집은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복효근 시인의 열 번 째 시집 <고요한 저녁이 왔다>이다. 도서출판 역락이 정성을 다해 만든 <오후시선>에 애정 어린 질책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사진과 시는 순간적으로 대상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이런 작용은 사토리(satori:홀연히 깨달음)로 연결된다. 현대사회는 고유한 사고가 존재하고, 그 사고에 적합한 매체를 요구한다. 시와 사진은 바다처럼 넓은 지성과, 끊임없이 창조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 사진평론가 김석원
BAB 1 Nenden Lilis A
1부 넨덴 릴리스 아
QUE SERA-SERA ―kepada para penyair Indo
케 세라-세라 ―인도네시아 시인들에게 · 13
PANTAI KLANDASAN ―teringat Y
클란다산 해변 ―Y를 기억함 · 15
KEPULANGAN
귀향 · 17
DEJAVU BATU NUMPANG
눔팡 절벽의 데자뷔 · 19
PULANG 2
귀향 2 · 21
REMEMBRANCE
추억 · 23
PINTU 2
문 2 · 25
Sungai Batu
돌 · 27
EPILOG
에필로그 · 29
SKETSA MALAM
밤의 스케치 · 31
2부 김길녀
BAB 2 Kim Gil Nyu
순다끌라빠항구에서의 하루
Di Pelabuhan Sunda Kalapa, Suatu Hari · 35
꿈꾸는 감옥 ―2013, 자카르타에 왔다
Penjara yang bermimpi ―2013, Datang di Jakarta · 37
변신 ―뿔라부안라뚜 해변에서 만난 살아있는 전설
Perubahan ―Legenda hidup yang bertemu di pantai
pelabuhan ratu · 39
커피바위
Batu Kopi · 41
뜻밖의 소풍
Tamasya Tak Terduga · 43
취향의 공유
Berbagi Selera · 45
롬복섬 안의 작은 섬
Pulau Kecil di Pulau Lombok · 47
1 길리낭구 Gili Nanggu
2 다시, 길리낭구 Gili Nanggu, sekali lagi
카페 바타비아
Kafe Batavia · 49
죽기 좋은 장소
Tempat yang Baik untuk Mati · 51
망명자의 일기장
Buku Harian Pengungsi · 53
BAB 3 Ratna M. Rochiman
3부 라뜨나 엠 로히만
Night At Julia Hotel ―ketika cipulir di bulan juli 2011
줄리아 호텔의 밤 ―2011년 7월 치푸릴에서 · 57
Kapinis
칼새 · 59
Subuh di Arcamanik ―perempuan penyapu jalan
아르차마닉의 새벽 ―거리의 청소부 여자 · 61
Pagi Terakhir
마지막 아침 · 63
Melankolia di Ujung Sabtu
토요일 끝의 멜랑콜리아 · 65
Surat Santang kepada Rengganis
렝가니스에게 보내는 산탕의 편지 · 67
Langgam Malam Kapuas
카푸아스 밤의 노래 · 69
Di Terminal Singaparna
싱아파란 터미널에서 · 71
Hakikat Kopi
커피의 본질 · 73
Perjalanan Mimpi Sang Dewi ―ketika cipulir
데위 여신의 꿈 ―치푸릴의 시간 · 75
4부 채인숙
BAB 4 Chae In Sook
라라 종그랑
Lara Djonggrang · 79
순다
Sunda · 81
디엥고원
Dataran Tinggi Dieng · 83
손수건나무
Pohon Saputangan · 85
그림자극을 보는 저녁
Menonton Wayang Kulit di Suatu Petang · 87
바틱
Batik · 89
오래된 아침
Pagi yang Silam · 91
천 개의 문
Pintu Seribu · 93
프라무디아를 기억함
Teringat Pramoedya · 95
암바라와 편지
Surat dari Ambarawa · 97
BAB 5 Katherina Achmad
5부 까뜨리나 아마드
Definisi Cinta
사랑의 정의 · 101
Dosa Mawar
장미의 죄 · 103
Melukis Daun
잎을 그리네 · 105
Di Pojok Kantin
매점 구석자리에서 · 107
Ikan Paus yang Tersesat
길 잃은 고래 · 109
Teh Celup Kesatu
첫번째 쩔룹 티 · 111
Teh Celup Kesatu
두번째 쩔룹 티 · 113
Fosil Kolak Pisang
바나나절임 화석 · 115
Kerang Batik
바틱 조개 · 117
Anak Kucing yang Kehilangan Jejak
길 잃은 새끼 고양이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