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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사 살아남기 옆 반 쌤이 알려주는 학교생활 꿀팁

김수정, 최보민 저 | 에듀니티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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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250813 / 448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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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제까지 고시생이던 내가 오늘부터 선생님!?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 뚝 떨어진 병아리 같은 나를 아이들은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런 내가 선생님이라니! 감격스럽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하다.
그나저나… 수업 말고도 일이 너무 많은데!?


수업만으로도 벅찬데, 자꾸만 나를 괴롭히는 학교 업무들….
신규교사에게는 더욱 큰 벽처럼 느껴지는 업무 고민을 타파해줄 책이 등장했다.
오롯이 아이들과 행복한 1년을 보내는 데 집중하게 해줄, 학교생활 꿀팁!

2020년은 코로나19로 국민도 학교도 정신이 없던 한 해였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새내기 선생님은 학교에 찾아온다. 오늘부터 선생님이란 말에 눈만 뻐끔거리며, 무엇을 해야 할지는 하나도 모르는 신규교사들. 이 병아리들을 위해 수쌤과 뽀쌤이 나섰다.
업무 선택과 인수인계, 교실 필수품과 청소도구 챙기기 같은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공문 처리, 나이스 작성, 월급확인이나 연가 사용 등의 행정 절차, 학교 행사 준비하는 법, 아이들과 헤어지는 법까지 1년을 꽉 채우는 학교 속 한해살이를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함께 하나하나 차근차근 담아낸 책이다.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업무, 눈이 빙글빙글 돌 것만 같은 바쁜 교사 생활도 더는 걱정할 필요 없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수정, 최보민
저자 : 김수정
매일 부장님과 동학년 선생님의 반을 번갈아 드나들며 하루살이 학급 생활을 보내던 제가 어느새 책을 다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부천시 계남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수쌤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미디어지원단,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평생교육관의 운영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수팝두팝’과 ‘수잡투잡’, 신규 선생님들을 위한 채널인 ‘옆 반에 물어봐’를 운영 중입니다. 영어교사 모임인 혼공스쿨의 멤버로 〈혼공 초등영문법〉 기초구문편과 8품사편을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저자 : 최보민
제 교직 첫해에는 하루하루 아이들과 교실생활을 하는 것이 전쟁이었습니다. 조용히 해달라며 아이들 앞에서 울기도 했고, 업무를 잘 몰라서 사고 치기 일쑤였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유진 선생님의 행복교실 7기’와 ‘김성환 선생님의 PDC 4기’에 참여해 학급긍정훈육법을 깊이 있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도움을 다른 분들께도 나눠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최근에는 수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옆 반에 물어봐’를 개설했으며, 2017년도에 행복 교실 서서울모임 강사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인천 동구 만석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도담도담’ 학급운영팀과 ‘놀이위키 2기’로 활동 중입니다.

책 속에서

- 선생님들은 모두 능력자이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께서도 분명히 능력자이시고요. 그 능력을 온전히 수업에, 아이들과의 행복한 생활에 쏟을 수 있도록 자잘한 부분을 도와드리는 가이드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어보자니 부끄럽고, 안 물어보자니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이 신규 선생님들의 작지만 큰 고민을 덜어주고, 예비 신규 선생님들께 학교생활의 맛을 살짝 보여드리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처음이라도 잘할 수 있어요, 선생님! 8쪽)


- 신규교사에겐 첫해의 기억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신규교사들이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쌓은 좋은 추억이 모이면 언젠가 겪을 교직생활의 고비를 극복할 힘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선생님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길! 11쪽)


- 2월 내내 교사연수에서 열심히 학급경영에 대해 배웠어요. 함께 연수를 듣던 선배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도 받았고요. 덕분에 다음 해에는 평화로운 1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책과 연수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게 된 거예요. 여러분도 좋은 책과 만나 학급운영의 어려움을 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2월 편: 내가 바로 우리반 CEO! 74쪽)


- 공문을 접수한다는 것은 공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문서를 제출하거나 사업을 신청한다는 의미입니다. 학교에는 매일 수많은 공문이 도착하는데, 행정실무사들이 내용에 따라 분류해 관련 업무담당 선생님에게 공문을 배부합니다. 공문 내용에 해당 사항이 없더라도 공문을 접수해야 해당 공문을 확인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받은 공문은 꼭 접수해야 합니다. (3월 편: 공문! 생각보다 쉽네? 88쪽)


- 교사가 된 첫해, 첫 학기 시작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수행평가 계획서를 만든 일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만들 기간이 일주일 정도밖에 없어서 쉴 새 없이 일하고도 저녁 8시에 퇴근하기도 했거든요. 수행평가에만 집중하다 보니 다른 업무가 점점 쌓여서 눈물이 핑 돌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수행평가 계획서를 제출하고 방심한 저에게 두 번째 시련이 닥쳤습니다. 바로 수행평가 결과를 나이스에 입력하는 일이었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던 저는 그만 평가 결과 기록지를 잃어버렸답니다. 나중에 나이스에 입력하려고 했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정말 곤란했어요.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했죠. 수행평가를 하고 나면 그 결과를 꼭 교사일지에 적어두세요. 또 학기 말에 한꺼번에 입력하다 보면 실수하기 쉬우니, 되도록 수행평가를 할 때마다 바로바로 나이스에 결과를 입력하세요. (4~5월 편: 아이들의 성장은 소중하니까! 194쪽)


- 학기 말이 되면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마음이 들뜹니다. 하지만 마음을 침착하게 가라앉히고 학생부를 작성해야 해요. 작성해야 할 내용의 양과 종류가 많기에 집중력이 필요하거든요. 학생부를 기록하다 보면 한 학기 동안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생각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떠올리게 됩니다. 학생부를 작성하며 한 학기를 되돌아볼까요? (6~7월 편: 한 학기 마무리 249쪽)


- 첫해 맡은 학급이 이제야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쯤, 한 아이가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생이 올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남는 책상과 의자를 구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없이 뛰어다녔죠. 자리를 정해주고, 다시 3월이 된 것처럼 자기소개도 하고 나니 오전의 절반이 지나 있었습니다. 게다가 산 넘어 산으로, 우리 반 수업 진도와 전학생의 수업 진도가 크게 달랐습니다. 특히 수학 진도가 많이 차이 나서 전학 다음 날부터 매일 방과 후에 남아 조금씩 보충 수업을 해야 했고, 미술, 음악 같은 검정교과서의 출판사가 달라서 교과서도 새로 구해줘야 했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맺어주는 것도 꼭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미 형성된 아이들 관계에 전학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관계 맺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거기다 학급 규칙을 알려주고, 1인 1역까지 다시 정하고 나니 마치 학급을 다시 세우는 기분이었어요. 전학생이 오면 다시 3월이 시작된 것처럼 알려줘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전학생이 학급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신경 써주세요! (9월 편: 우리 반에 찾아온 특급선물! 313쪽)


- ‘평가’라는 말은 학생일 때도, 교사인 지금도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교사로서의 능력이 점수로 나온다니, 낮은 점수를 받을까봐 늘 조마조마합니다. 영어 전담을 했을 때, 4학년 학생들이 솔직하게 서술형 평가를 해줬는데, 너무 솔직한 글이 저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어요. ‘선생님, 너무 무서워요’, ‘선생님 영어 발음이 별로예요’, ‘숙제 조금만 내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귀 아파요’ 등 부정적인 내용이 반 이상을 차지했어요. 열심히 수업한 제 노력을 몰라주는 아이들 때문에 너무 아쉽고 속상했어요. 속상한 마음을 동학년 선생님들에게 토로하자 아이들을 ‘아이’ 그대로 바라보라는 조언이 돌아왔어요. 악의 없이 교사에 대해 느낀 그대로를 쓴 것이니, 피드백이라 생각하고 참고할 부분만 짚어내라고요. 동학년 선생님들의 위로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아이들의 평가를 참고해서 제 태도도 고쳐나갔답니다. ‘교원평가’는 나의 부족한 점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격려와 응원을 받는 시간입니다. 교사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하세요! (10~11월 편: 나…. 잘 살았을까? 342쪽)


- 한해가 마무리되고 아이들도 새로운 반을 배정받을 때쯤, 내년에 희망하는 학년, 업무들을 업무분장표에 적어서 기간 내로 제출해야 합니다. 처음 업무분장표를 받았을 때는 어떤 학년과 업무를 적어야 하는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학교마다 근무 기간 및 학년, 맡은 업무 등을 고려해 학년과 업무를 배정하는데, 저는 신규교사라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점수가 아주 낮았어요. 희망하는 업무를 쓰더라도 될 확률이 낮았기 때문에 정말 희망하는 업무를 써도 될지 걱정이었습니다. 결국 용기내어 부장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놨는데, 예상과 다르게 부장님은 제 의견을 희망하는 대로 쓰는 걸 추천했어요. 그 말에 희망하는 학년과 업무를 당당하게 적었고, 비록 1순위에 적은 학년은 배정받지 못했지만 2순위로 적은 업무를 맡았답니다. 업무분장표를 쓸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이 고민하게 될 거예요. 동학년 선생님 및 미리 그 학년과 업무를 맡은 선생님들에게 실제 운영은 어떤지 묻고, 희망 학년과 업무를 적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2~1월 편: 지금의 나, 내년의 나를 부탁해 373쪽)


- 쉬는 시간에 할 수 있는 활동지를 모아둔 ‘쉬는 시간 꾸러미’를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어요. 말도 못 하고 움직일 수도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심심할까요? 이런 아이들의 심심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서 쉬는 시간 꾸러미를 나눠줍니다. 쉬는 시간 꾸러미에는 색칠 공부, 수학 문제, 미로 풀이 등 다양한 종류의 활동지를 넣을 수 있어요. (온라인 개학 편: 보건물품으로 완벽 무장! 415쪽)

목차

처음이라도 잘할 수 있어요, 선생님!_김수정
이 책이 선생님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길!_최보민
캐릭터 소개
노눈치, 첫 출근!

2월 [걱정 마, 멘붕!]
그거 제가 할게요!
업무 배턴 터치!
수업도, 업무도 준비 완료!
선생님의 필수 아이템, 바로 이거야!
일기도 안 쓰던 내가 변했어
청소가 반이다!
교실은 너무 넓어!
내가 바로 우리 반 CEO!
쉬어가기: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학년은?

3월 [우리 반이 무사하길]
공문! 생각보다 쉽네?
공문이 아니라도 당황하지 말고!
작고 소중한 내 연가 사용법
드디어 오셨다, 월급날!
나이스? 아직은 Not Nice!
선생님도 선생님이 처음이야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는 내가 할게, 하고 싶은 거 다 해!
나도 부모님이 보고 싶다.
쉬어가기: 학급 필수 아이템, 보드게임!

4월 [행사의 계절, 봄]
아이들의 성장은 소중하니까!
학교에 안 와도 결석이 아니라고?
침착해, 난 선생님이야!
공개수업, 이번엔 내 차례라고!?
쉬어가기: 개인용품 꿀팁!

6~7월 [방학, 매일매일 기다려!]
꼼꼼함이 생명!
한 학기 마무리!
선생님도 재충전이 필요해!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방학 전, 훈훈함 충전!
쉬어가기: 연수로 내공 쌓기!

9월 [3월인 듯 3월 아닌 3월 같은 9월]
이번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이들도 나도 영차영차!
채워야 나눌 수 있다
선생님, 저 떨려요
우리 반에 찾아온 특급선물!
쉬어가기: 동학년 연구실의 보물!

10~11월 [수확의 계절, 가을]
Show Me the 장기!
열심히 일한 보람!
나… 잘 살았을까?
쉬어가기: 배우고 싶어요!

12~1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마무리도 확실하게!
수고했어, 올해도
지금의 나, 내년의 나를 부탁해!
신중, 또 신중!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쉬어가기: 겨울에도 마음은 따뜻한 곳으로!

온라인 개학 [소리 없는 아우성]
학교도 준비 완료!
보건 물품으로 완벽 무장!
준비, 또 준비!
온라인 학급경영 치트키
온라인 수업? 요기요!
쉬어가기 : 터치 없이 놀이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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