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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4457 / 412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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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줄거리 인도에서 태어난 메리는 부모의 무관심과 방치 속에 원주민 하인 손에서 고집스럽고 제멋대로 자란다. 전염병으로 부모님을 잃게 된 메리는 영국 요크셔에 있는 고모부 크레이븐의 저택에 오게 된다. 그곳에서 하녀 마사를 만나고 10년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 화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메리는 비밀의 화원을 찾는 데 관심을 가지면서 황무지와 자연이 주는 매력에 빠진다. 붉은가슴울새의 도움으로 화원의 문과 열쇠를 찾은 메리. 마사의 동생 디콘과 함께 죽어 있는 화원을 되살리기로 한다. 어느 날 밤, 휘부는 바람 소리와 함께 울부짖는 소리를 듣게 된 메리,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간 방에서 사촌 콜린을 만난다. 이후 메리, 디콘, 콜린은 함께 화원의 비밀을 공유하게 되며 작은 변화들을 맞이하기 시작하는데…….
“나랑 친구 할래? 그럴래?” 울새에게 말하는 투가 마치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 그것도 평소처럼 딱딱하거나 인도에서 쓰던 오만한 말투가 아니었다. 메리의 목소리가 어찌나 부드럽고 간절하게 마음을 두드리는지, 메리가 노인의 휘파람 소리를 듣고 놀랐던 것처럼 벤 웨더스태프도 깜짝 놀라 외쳤다.
“아니, 예민한 노파가 아니라 진짜 애들처럼 곰살궂게 말두허네. 디콘이 황무지 들짐승들헌테 하듯이 말이요.”
_ 본문 59쪽 중에서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난 남자애들에 대해 아는 게 없어. 너, 내가 비밀 하나 말해주면 비밀 지킬 수 있니? 엄청난 비밀이거든. 누가 알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마 죽을지도 몰라!” 메리는 격한 목소리로 말을 끝맺었다.
_ 본문 133쪽 중에서
“내가 화원을 하나 훔쳤어. 내 것이 아니야. 다른 사람 것도 아니고, 거길 갖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고, 신경 쓰는 사람도 없고, 거기 들어가는 사람도 없어. 아마 그 안에 있는 건 벌써 다 죽었을 거야. 잘은 모르지만.”
_ 본문 134쪽 중에서
“여기야, 이게 비밀의 화원이야. 이곳이 살아 있길 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 하나뿐이고.”
_ 본문 135쪽 중에서
“난 좋아질 거야! 병이 나을 거야! 메리! 디콘! 나는 건강해질 거야! 그래서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영원히!”
_ 본문 282쪽 중에서
당당한 외침이었다. “나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살 거야! 나는 수천, 수백만 가지를 알아낼 거야. 사람들과 동물들과 자라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알아낼 거야. 디콘처럼, 그리고 마법을 일으키는 일도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야. 난 건강해! 난 건강하다고! 크게 소리쳐 외치고 싶어! 뭔가……, 뭔가 고맙고 기쁜 것을!”
_ 본문 359쪽 중에서
1. 아무도 남지 않았다
2.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3. 황무지를 지나
4. 마사
5. 복도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6. “누가 울고 있었어, 분명히!”
7. 화원의 열쇠
8. 울새가 알려준 길
9.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집
10. 디콘
11. 울새의 둥지
12. “땅을 조금 주실 수 있나요?”
13. “난 콜린이야”
14. 어린 라자
15. 둥지 짓기
16. “안 올 거야!”
17. 성질부리기
18. “미루적거릴 시간이 없구만요”
19. “봄이 왔어!”
20. “난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21. 벤 웨더스태프
22. 해가 질 때
23. 마법
24. “웃게 놔둡시다”
25. 커튼
26. “엄니여요!”
27. 화원에서
작품 해설 | 자연과 소통하고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
작가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