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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이학범 저 | 포르체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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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393002 / 264쪽 13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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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학범
저자 : 이학범
‘글 쓰는 수의사’이자 수의학 신문 〈데일리벳〉 대표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공중방역수의사로 군복무를 끝낸 뒤 〈데일리벳〉을 직접 창간해 7년째 운영 중이다. 수의과대학 재학 시절 동물의료봉사동아리 팔라스 회장을 맡아 월 1회 유기견 보호소 의료봉사, 연 1회 해외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4년 대한수의사회장 감사패, 2017년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학생시절 우연한 계기로 만난 길고양이 출신 '루리'를 12년째 키우고 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자문위원,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한국동물병원협회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의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했다.
SBS뉴스 〈인-잇〉에 〈동문동답〉, 《초등독서평설》에 〈너희들은 멍냥!〉을 연재하고 있으며, 그간 쓴 책으로 반려묘와 삶을 공유할 때 필요한 팁을 소개한 《고양이님, 저랑 살 만하신가요?》와 진로가이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2》가 있다.

감수 : 김건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낙향하여 남도에 작은 의원을 열고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퇴근하면 아이들과 놀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공부와 놀기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밭 갈듯 꼼지락꼼지락 문장 만지는 일이 좋아 틈틈이 『자아와 방어기제』 『감정의 치유력』 『리딩 위니코트』 『정신적 은신처』 『수치 어린 눈』 『황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마음의 병리와 건강, 일상과 학문 사이의 간극을 연결해보려는 시도로 『마음의 여섯 얼굴』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 펫로스, 남겨진 슬픔을 갈무리하는 법

#1장 상실의 슬픔
펫로스 증후군은 상실의 쓰나미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당신의 리듬대로 슬퍼해도 괜찮습니다
펫로스 이후의 감정 단계(상실의 단계)
죽음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슬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애착관계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상실의 슬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과의 애착관계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어린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죽음, 펫로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아이들도 슬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의 소용돌이
수의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죄책감과 부검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상실 그 이후, 복잡한 감정도 인정해야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상실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안락사
반려동물의 마지막 시그널
무지개다리, 그 이후의 일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죽음을 부인하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까지 포기하는 것입니다

#2장 한국 사회에서 반려동물을 잃는다는 것
박탈당한 슬픔
한국의 펫로스 인식
가족이 주는 상처
아픈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펫로스의 충격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슬픔의 크기
특수목적견, 도우미견과의 이별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슬픔은 병이 아닙니다

#3장 이별 후, 남은 사람의 슬픔
매일 1,225마리가 떠난다
반려동물을 묻어줘도 되나요?
우리를 두 번 울리는 불법 장묘시설
유골함은 어떻게 보관할까요?
사람은 사망신고, 반려견은 동물등록 말소신고
남겨진 나의 마음을 정리하는 법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자신에게 슬픔을 허락하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글로 감정을 내보이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마음이 아프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다른 동물을 도우며, 떠난 반려동물 기리기
국제 반려동물 추모일 #NationalPetMemorialDay
남겨진 동물도 슬퍼한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도 사랑하고 슬퍼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동물의 슬픔을 돕는 법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잖아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한 생명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두 번째 코코가 아니에요”
둘째로 유기동물 입양, 어떠세요?
퍼피워킹, 은퇴견, 실험견

#4장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
나의 반려묘 루리
늙은 반려묘와 산다는 것
네발 달린 스승
“12세가 아니라 744세입니다”
다시 아기가 되는 반려동물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
“동물도 치매에 걸리나요?”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있다는 것
이별 준비하기
사람보다 더 중요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에필로그 · 펫로스, 반드시 치유해야 할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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