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칸트

시리즈 : 살림지식총서 [723]

최인숙 저 | 살림 | 2005년 01월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203380 / 94쪽 105 x 14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2,500
  • 31,500
  • 18,000
  • 25,2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칸트철학을 ‘인간’을 중심으로 삼은 철학으로 보고 인간성이 상실된 이 시대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세우려 했던 칸트의 이론을 소개한 책. 그동안 딱딱해서 일반인들은 감히 접근하기 어려웠던 칸트철학의 이모저모를 ‘인간’ 존재를 포커스로 삼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간에 산책을 즐겼다는 칸트.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의 산책을 보고 시간을 가늠할 정도였다고 한다. 서양철학은 칸트에게 흘러오고 다시 칸트로부터 흘러간다는 찬사를 들었던 칸트철학은 다른 한편으로는 형식주의와 엄숙주의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 칸트 르네상스가 도래하는 것 같다. 왜일까?   이 책 『칸트』는 그 이유를 ‘인간’에 두고 있다. 칸트철학을 ‘인간’을 중심으로 삼은 철학으로 보고 인간성이 상실된 이 시대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세우려 했던 칸트에게 다시...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간에 산책을 즐겼다는 칸트.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의 산책을 보고 시간을 가늠할 정도였다고 한다. 서양철학은 칸트에게 흘러오고 다시 칸트로부터 흘러간다는 찬사를 들었던 칸트철학은 다른 한편으로는 형식주의와 엄숙주의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 칸트 르네상스가 도래하는 것 같다. 왜일까?   이 책 『칸트』는 그 이유를 ‘인간’에 두고 있다. 칸트철학을 ‘인간’을 중심으로 삼은 철학으로 보고 인간성이 상실된 이 시대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세우려 했던 칸트에게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딱딱해서 일반인들은 감히 접근하기 어려웠던 칸트철학의 이모저모를 ‘인간’ 존재를 포커스로 삼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오랜 경륜은 어렵고 난해하기만 한 칸트가 잘 소화되어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과 같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칸트의 철학은 대상을 인식하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비판하는 작업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크게 진, 선, 미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각각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에서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서 칸트는 인간을 어떻게 보았을까? 저자는 이를 한마디로 ‘이원적 존재’라고 정리한다. 즉 인간은 자연의 인과법칙에 속하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그 필연적 인과법칙을 초월하는 절대적 자유의 법칙에도 속해 있다는 말이다. 인간이 다른 존재와 다른 점도 바로 이 같은 자유를 가진 ‘존엄성’을 지녔다는 데에 있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자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후회를 하거나 양심의 가책과 책임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에 대해 칸트는 무어라 말을 할까? 이 책은 난해하기 그지없는 미적 판단을 다루는 『판단력비판』을 ‘놀이(Spiel)’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해준다. 예술행위를 놀이로 비유할 수 있는 것은 자율성, 독창성, 창의성의 바탕위에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일정한 규칙 또한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틀을 지키되 그 틀 안에서 자유롭게 놀 때 놀이는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예술은 이와 같은 놀이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비유는 ‘결혼’에 대한 것이다. ‘사랑’이라는 자유롭고 유동적인 마음과 ‘결혼’이라는 일정한 틀의 조화, 즉 각자의 인격의 존엄성을 보장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라는 점에서 문외한인 독자들에게도 칸트가 원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난 삶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전북 옥구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를 졸업한 후(석사) 2년 반 동안 중.고교에서 교사생활을 하였다. 그 후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교육학과 인도철학을 부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0, 박사학위 논문 제목: Die Paralogismen der Seelenlehre in der ersten und der zweiten Auflage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순수이성비판’ 제1판과 제2판에서 영혼론의 오류추리: Peter Lang 출판사에서 1991년 발행). 귀국 후 몇 대학에서 시간강사직을 수행하고, 1996년 3월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6년 8월에 정년퇴임했다. 그 사이에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 동서사상연구소 소장,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여성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6년 9월부터 동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지은이의 연구 과정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저서로는『사회철학대계』1권(공저, 민음사 1993), 『계몽철학 그 이론적 토대』(J. 코퍼 지음, 최인숙 옮김, 서광사, 1995).『칸트와 형이상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5), 『칸트와 윤리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6), 『칸트와 미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7), 『신인문』(공저, 한길사 1997), 『칸트』(살림출판사, 2005)가 있고 논문으로는「칸트의 데카르트 비판」,「칸트와 우주론」. 「쿠자누스와 칸트」. 「칸트의 이론철학에서 대상 개념에 대한 연구」. 「칸트와 가다머에게서의 놀이 개념의 의미」. 「칸트와 불교에 있어 존재와 인식 그리고 실천」. 「칸트와 노발리스에서 창조의 의미」. 「칸트와 불교의 실천철학」. 「칸트와 데카르트에서 정신과 물질의 관계-인식론적 관점에서-」. 「칸트의 역사철학의 현실성 - 헤겔의 역사철학과의 관계에서 -」. 「현상학과 유식학에서 자기의식의 의미」. 「칸트철학과 불교철학에서 마음과 물질의 관계 - 오류 판단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살아갈 사회와 대학의 공공성」등이 있다. 

목차

목차
칸트철학에서 왜 인간이 중심 주제인가?
자연과 인간
도덕과 인간
아름다움과 인간
감정과 인간
문화와 인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 삶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