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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치 시의 이미지와 서정의 변주

김미연 저 | 새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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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255003 / 27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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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미연
저자 ; 김미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간문학>에서 2015년에 「김춘수 시 연구?존재 탐구의 시와 무의미시」로 문학평론 등단을 하고, 동 문학지에서 2018년에 시조로 등단하였다. 2019년에는 「시예술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절반의 목요일>, 평론집 <문효치 시의 이미지와 서정의 변주>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박목월 시의 이미지 연구」, 「정지용의 전통 지향과 모더니티 지향 연구」, 「소명의식으로서의 詩 創作과 시적대상으로서의 自然-尹東柱論」, 「문효치 시의 이미지 연구」 등이 있다.
현재는 문학평론가 및 시인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하면서, 한국문인협회 문학표절문제연구소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머리말

주요내용 : 문효치 시의 핵심이 ‘생명’과 ‘미학’이라는 선행연구의 핵심적 주장을 일단 동의하면서, 이를 시인의 전기적 사실과 백제 역사 및 불교적 사유와의 만남이라는 정신적 변화들과 연계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그 시세계의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학문적 기여도: 표현이 바뀌고 있다. 모든 현상이 전과 다른 형태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 시와 소설도 모두 표현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전근대적 사회의 작품들이 모두 자연현상을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근대사회산업사회에서는 그와 함께 인간 내면의 생각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으로 변했다. 이제 21세기 문학은 이를 넘어 먼 과거의 역사와 앞으로 펼쳐질 환상까지 더하여 아름답게 표현되는 시기로 전환되고 있다. 이 변화되는 방향을 우리는 놓치고 살아왔다. 본 서적은 이 방향을 읽고 길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문학인들은 이 새 길을 찾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서 론 13

1. 문제 제기 및 연구 목적 15
2. 선행연구 비판 18
3. 연구의 방법과 범위 20

제2장 ‘사회적 죽음’과 시적 부활
―‘백제시’로의 전회 27

1. ‘백제시’ 이전의 ‘사회적 죽음’ 29
1) 육체적 질병과 하강 이미지 30
2) ‘사회적 죽음’과 극복의 시도 43
2. 무령왕과의 조우, ‘백제시’로의 이행 57
1) 패망한 왕국의 시적 부활 58
2) 죽음에의 직시와 상승 이미지 66
3. 백제의 시공간, ‘백제시’의 귀향 76
1) 이승과 저승 사이의 왕복 77
2) 백제, ‘새로운 고향’의 이미지 93
4. 물과 산의 물활론物活論 107
1) 상승하는 물의 이미지 107
2) 자연회귀와 들꽃의 이미지 116

제3장 불교적 사유와 만난 시적 상상력 129

1. 반가사유상과 생명사랑 131
1) 미륵보살과 자비사상 131
2) 삶의 긍정과 ‘밝은 밤’ 이미지 145
2. 국경을 넘어 인류 보편으로 155
1) 꽃으로 피어난 칼七支刀의 이미지―일본의 ‘백제시’ 155
2) ‘백제 없는 고향’의 재발견―한국의 ‘백제시’ 167
3) 향수와 귀향, 물소리의 이미지 178
3. 작은 생명에의 사랑, ‘백제시’ 이후의 서정시 188
1) 인간중심주의에서 생명 중심으로―곤충의 이미지 190
2) 짓밟힌 생명들을 섬김―잡초의 이미지 200

제4장 결 론 215

제5장 기타연구 219

정지용鄭芝溶의 전통 지향과 모더니티 지향 연구 221
1. 들어가는 말 221
2. 시론詩論에서 전개된 두 지향 222
1) 모더니즘과 시의 위의威儀 223
2) 성정性情과 자연 227
3. 詩로 형상화한 두 지향 231
1) 초기시初期詩의 감각과 향토성 231
2) 중기시中期詩와 사물화의 세계 236
3) 후기시後記詩와 동양적 자연 239
4. 맺는 말 244

시인의 저항은 인간존재의 몸짓이다
―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으며 246
1. 인위人爲의 어둠에 대한 저항 246
2. 하늘과 바람과 별 249
3. 에필로그 256

부록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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