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부의 역사 세계 경제를 결정하는 5대 머니게임

우야마 다쿠에이 저 | 신은주 역 | 길벗 | 2021년 01월

북트리

정가
$37.00
판매가
$20.3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5214203 / 236쪽 148 x 210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미래의 부를 예측하기 위한 역사의 쓸모
‘지금까지 인간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왔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들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일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인간은 어떻게 부자가 되어왔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부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기축이 되는 요소가 바로 종교다. 인간은 종교를 만들어내고 활용하여 부자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부의 역사》는 역사 속 경제와 종교의 기밀한 관계를 파헤치는 색다른 주제를 다룬다. 저자의 주장은 파격적이다. 저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경제를 결정해온 5대 머니게임의 중심에는 종교가 자리한다.

신앙이라는 동기는 무엇보다도 강한 보증이고 인간 양심은 신에 의해서 보증을 받습니다. 그렇게 사회 안에서 광범위한 협조와 신용이 형성되고 조화로운 경제 활동이 촉진됩니다. (본문 14쪽)

종교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생겨났고 경제 활동 속으로 들어가면서 이념적인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는 경제의 일환이고 본질적으로 세속 생활 그 자체인 것입니다. (본문 29쪽)

 

 

출판사 리뷰

고대부터 현대까지 부의 흐름 속 종교와 경제의 수상한 연결고리 유대교, 크리스트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생성과 발전에는 모두 경제적 이유가 있다. 인간은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종교 교리를 활용했고 세금을 걷기 위해 성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이교도와 전쟁을 일으켰으며 경제적 기득권을 쟁취하기 위해 종파 싸움을 일삼았다. 21세기에도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팔레스타인 내전이나 IS 문제 등도 표면적으로는 종교를 내세우지만 껍질을 벗겨내면 땅을 차지하려는 영토 분쟁, 유전을 둘러싼 이권 다툼이기 때문이다. 《부의 역사》는 특색 있는 주제를 다뤘기에 무엇보다 내용이 무척 재미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시사와 경제 콘텐츠를 방송하는 저자는 입시학원에서 역사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제와 종교가 이뤄온 부의 흐름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아주 쉽게 알려준다. 저자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주장을 통해 우리는 부의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는 앞으로의 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식으로 작용할 것이다. 팬데믹과 기후 변화 등 극심한 혼란과 불확실 속에서는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선만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宇山卓榮)
197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꼽는다. 세계사 강의뿐 아니라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하겠다”는 신념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우야마 다쿠에이는 이 책을 집필하며 몇 가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역사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하는 한편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너무 단순하지도 않을 것, 물컹거리지 않으면서 딱딱하지도 않을 것, 아쉬움이 남을 만큼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을 것. 그 균형을 맞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 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다. 옮긴 책으로는 《30분 경제학》 《30분 회계학》 《30분 경영학》 《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첫아이 면역력 육아법》 《읽는 수학》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유대교는 모든 면에서 경제 사회의 조화를 우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습니다. 법치국가가 없었던 시대에 유대교는 율법과 율령으로 시장에서의 신용과 여신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신이라는 절대 이념을 신용의 원천으로 삼았기에 고대에도 고도로 발전된 결제 시스템이 가능할 수 있었지요.
1. 유대교, 신과 인간의 수상한 계약

타 종교에 대한 관용을 세금으로 바꾸는 것을 인정하는 종교는 이슬람교뿐입니다. 이슬람교에는 강제적 지배보다 금전적 실리를 우선한다는 합리적인 사상이 있습니다. 이교도에 대한 이슬람의 싸움을 지하드, 즉 성전聖戰이라고 부릅니다. 성전은 타협 없는 이교도 섬멸을 이야기하지만 그 목적은 납세, 결국 돈입니다. 단순하게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슬람과 이교도의 공존을 위한 합리적 지혜입니다.
7. 납세, 성전의 숨은 목적

일상의 직업 노동에 전념하는 것이 프로테스탄트에게는 종교적인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일을 해서 얻는 보수는 신의 은혜였습니다. 근로와 절약으로 쌓은 돈이 자본이 되고 이를 기반으로 근대 자본주의가 발전해나갔다고 베버는 주장합니다. 칼뱅 이후 기존에 기피했던, 이자를 취득하는 은행업이 공기업으로 인정받았고 근대적인 금융 자본이 발전했습니다. 베버는 칼뱅이 영리 추구와 재산 축적을 인정한 것이 자본주의 정신의 기반이 되었고 유럽의 근대화를 지탱했고 또 자본주의 사회가 발전하는 원리가 됐다고 이야기합니다.
14. 경영자 칼뱅과 자본주의의 발달

 

 

목차

시작하는 글

part 0. 신이 만든 부의 역사

part 1. 고대 : 5대 머니게임의 서막
1. 유대교, 신과 인간의 수상한 계약
2. 크리스트교, 가난한 자들의 혁명
3. 유교, 시대를 초월한 경영 마인드
4. 불교, 만인을 위한 부의 분배
5. 힌두교, 서민의 생계를 책임지다

part 2. 중세 : 종교, 경제에서 태어나 경제를 낳다
6. 경제 왜곡에서 탄생한 이슬람교
7. 납세, 성전의 숨은 목적
8. 크리스트교와 자본주의의 맹아
9. 십자군 전쟁으로 발전한 지중해 교역
10. 인도차이나 무역의 중심, 앙코르와트

part 3. 근세 : 인간은 어떻게 돈의 노예가 되었는가
11. 단일시장과 단일통화의 힘
12. 신이 허락한 욕망의 시작, 소버린
13. 넘치는 돈이 불러온 종교개혁
14. 경영자 칼뱅과 자본주의의 발달
15. 크리스트교와 자본주의의 융성

part 4. 근대 : 머니게임 후반전, 경제와 과학과 종교의 분립
16. 종교에서 해방된 부르주아의 욕망
17. 프랑스혁명, 부의 집착이 불러온 최후
18. 미국 건국, 신념을 이긴 현실경제
19. 유교에 잠식당한 청나라의 경제발전
20. 이슬람의 근대화를 막은 금리의 부재

part 5. 현대 : 하나로 움직이는 세계 경제와 그 배후
21. 유대인이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인다
22. 마지막 남은 거대 시장, 이슬람
23. 애덤 스미스에게 배우는 경제, 인간, 종교

끝맺는 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