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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부모입니다

민승기 저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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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완벽한 부모의 역할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자는 것이다. 오히려 누구보다 완벽해지려는 무모한 부모나 막무가내식 부모가 아니라 적당히 좋은 부모 노릇으로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것이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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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865203 / 228쪽 15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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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적당히 좋은 부모, 자녀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집착과 짐을 내려놓아라 부모 노릇의 뉴노멀을 제시하는 책! 20세기 교육의 틀 안에서 여전히 성적과 스펙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미래의 행복은 없다는 것을 부모가 먼저 받아들이는 용기가 진정한 부모 노릇의 시작이다. 이 책은 그렇게 출발했다. 단지 열심히 배워서 키운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자, 그리고 완벽한 부모의 역할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자는 것이다. 오히려 누구보다 완벽해지려는 무모한 부모나 막무가내식 부모가 아니라 적당히 좋은 부모 노릇으로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기답게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이것을 인정하는 부모가 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부모가 자녀에게 내 말대로 하라고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충분히 좋은 부모다. 이 책은 자녀 양육의 가치관을 의존에서 독립으로, 집착에서 자유로, 미숙에서 성숙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좋은 부모 노릇은 자녀를 부모가 디자인한 모습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이 되도록 놔두는 것이다. 방임이 아니라 자녀의 삶을 존중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께 걷는 부모가 되면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좋은 부모가 되어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부모의 완벽함에 달려 있지 않다. 너무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가 강박적인 삶을 살면 안 된다. 그것은 부모 자신과 자녀에게도 독이 되는 일이다. 너무 잘하려다가 스스로 지쳐서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좋은 부모 노릇에 그치는 편이 현명하다. 새로운 자녀 양육 이론 따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우직하게 본질에 집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 완벽하려고 애쓰다가 제대로 못 한다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적당히 좋은 부모 노릇에 머물러도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완벽하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와 현실 점검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저자 소개

행복비전 연구원 원장 
맥스웰 리더십 강사 
360도 리더십 강사 
에니어그램 전문 강사 
다중지능 검사자 자격 
(사) 청년의 뜰 멘토 
학력: CA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박사 
고려대학교 산업정보 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경력: 엑스퍼트 컨설팅 전임교수 
한국코카-콜라 보틀링 영업교육팀장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선임연구원 
자서: 천국시민의 행복한 세상살기 (쿰란출판사), 리더십 내비게이터 (쿰란출판사), 휴먼테크 세일즈 (JNC 커뮤니티),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가정을 위한 행복한 부모 리더십(누가)

10년간의 직장 생활에서 교육과 컨설팅의 영역을 경험하고, 다시 지난 13년간 산업교육계에서 전문적인 강사로서 매년 1,000여 시간의 강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의 기업체를 비롯하여 관공서, 학교, 교회 등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및 세일즈 스킬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교육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온 국민의 리더십과 행복 지수의 향상을 위하여 강의 영역을 부모 리더십으로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생중앙교회 안수집사로 섬기면서 이 시대의 바람직한 크리스천과 교회의 역할에 역점을 두고 신앙 안에서의 리더십과 소통 및 가정의 행복에 대해서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서빙고 양재), 광림교회, 성락성결교회, 염창중앙교회, 주평강교회, 룻감리교회, 대전한밭제일교회, 이리중앙교회, 이천예광교회, 청주율량교회, 철원지경교회, 제주안덕교회, 제주서광교회, 제주누리교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전국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에서 크리스천 리더십과 소통의 원리 및 행복한 가정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EBS, CGN, TV와 극동방송을 통하여 방송 강의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의분야: 리더십과 코칭, 커뮤니케이션 스킬, 행복한 인간관계, 부부 세미나, 행복한 부모 리더십, 세일즈 상담/협상 스킬, 크리스천의 삶의 자세,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책 속에서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서 빠지지 않을 만큼 중대사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실직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더 큰 스트레스가 결혼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정하거나 옮기는 일만큼 과연 결혼에 대해서도 충분히 적절한 준비 과정을 거치는가는 의문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관심에서 이 책을 고르신 독자분들은 왜 결혼 이야기로 시작하는지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결혼, 네가 왜 여기서 나오니?’라고요. 그런데 좋은 부모는 건강한 결혼관을 바탕으로 제대로 준비된 가정을 꾸리는 일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 출발이 좋아야 끝이 좋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을 너무 당연하게, 의례적으로 시작하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일단 사랑하니까 연애를 하다가 함께 살기 위해서 당연히 결혼을 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 p.18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타인은 바로 부부입니다. 부모 자식보다 더 가까우면서도 언제든지 남이 될 수 있는 관계입니다. 부부가 되기도 쉽지만 남이 되어 갈라서기도 쉬운 관계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 상당 부분은 부부문제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자살, 외도, 이혼, 청소년 범죄, 학교 폭력, 학교 밖 아이들, 가출 등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만큼 건강한 부부 사이를 유지하는 것은 범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부부가 되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첫 단추를 제대로 꿰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꽤나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 첫 단추는 바로 부부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 p.57

어차피 부모가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세상에는 자녀만큼 뜻대로 안 되는 일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를 일이 자녀의 미래입니다. 부모는 다만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롤모델이 되면 됩니다.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어주면 됩니다. 자녀의 신발을 신어보듯이 입장을 바꿔서 공감하고 그 옆에 서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기 전, 초보 기자 시절에 큰 화재 현장에서 피해자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답니다. 그런데 처절한 화재 현장을 접하고는 너무 힘들면 아무 말 안 해도 된다며 피해자와 같이 울다가 그만 뉴스에서 바로 하차를 당했답니다. 이런 공감력이 이 시대의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 p.142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착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반면에 실제로 착한 아이로 성장한 경우는 대략 20% 정도라고 합니다.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도덕적이고 착한 아이로 자라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녀가 도덕성을 갖추고 착한 아이로 성장할까요? 가장 유력한 답은 부모가 도덕적이고 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이는 모방을 통해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습니다.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게 되는 원리는 거울 뉴런의 작용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울 뉴런을 통한 모방은 친밀한 사람일수록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하니 부모의 삶 자체가 아이의 이정표인 것입니다. - p.173

플라톤이 말하기를 “늙음에 만족할 때 늙음을 지탱할 수 있지만, 늙음에 만족하지 못하면 늙음 자체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된다. 이것은 젊음도 마찬가지다”라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액티브 시니어’란 말을 사용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활동적인 노년을 이르는 말입니다. 꼭 무슨 거창한 직업이라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 듦에 대하여 비관하지 않고 그 나이에 맞는 당당한 삶의 자세를 유지하는 시니어가 되면 됩니다. 타인의 시선에 일희일비하거나 발끈하지 말고 오히려 시선을 세상으로 돌려서 나이만큼의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부모 노릇의 멋진 마지막 무대는 노년의 부부가 초연하게 행복한 삶의 발걸음을 다독이는 것이 아닐까요? 자녀의 걱정거리로 전락하지 말고, 닮고 싶은 모델이 되어 노년의 여유를 소박하게 누리는 것이 아닐까요? - p.22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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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PART1 어쩌다 결혼
결혼, 네가 왜 여기서 나와?
결혼, 파출소 피하려다 경찰서 만난다?
연애는 이성, 결혼은 감성
나도 나를 모르는데?

PART2 어쩌다 부부
부부는 가장 가까운 타인입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세계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
부부의 우아한 언어 생활
으리으리한 부부? 의리의리한 부부!

PART3 어쩌다 부모
SKY大 보내려다 진짜 sky로 보냅니다
부모 노릇,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유아 자녀의 애착 형성과 양면성
아동기 자녀의 사회성
청소년기의 자아 정체성과 사고방식
부모 노릇에 태클 걸지 마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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