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첨단X유산 역사와 과학을 꿰는 교차 상상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저 | 동아시아 | 2021년 01월

북트리

정가
$44.00
판매가
$24.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62623611 / 392쪽 145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1,600
  • 42,300
  • 26,010
  • 18,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과거-현재, 유산-첨단, 인문-공학 이분법의 구분을 넘어선 새로운 접속 대동여지도부터 자율주행차까지! 역사와 과학을 넘나드는 경이로운 탐구 책은 이 외에도 다양한 유물과 기술들을 소개한다. 4장 ‘철기’에서는 20년 이상 전통 제철법과 도검 제조법을 복원하고 있는 이은철 도검장이 조선시대의 사인검을 통해 한국의 전통 제철법을, 국내 대표적인 철강 전문가인 이준호 교수가 포스코에서 개발한 기가스틸을 경유하여 한국이 만들어낸 차세대 제철법을 나란히 설명한다. 그렇게 인류 문명의 중심에 서서 역사를 바꿔온 철기 문화가 21세기에는 어떻게 이어져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6장의 ‘지도’에서는 30년 이상 『대동여지도』를 연구한 김종혁 전 교수가 지도 최초로 링크 앤 노드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표현하고자 했던 『대동여지도』의 숨겨진 가치를 파헤친다.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한민홍 전 교수가 바통을 이어 받아, GPS기술을 바탕에 둔 자율주행기술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발전해가고 있는지, 자율주행기술에서 대동여지도의 가치와 정신이 어떻게 계승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이렇듯 『첨단×유산』은 과거의 전통 기술이 현재에는 어떤 기술로 변주 및 발전되어 왔는지 그 흐름을 짚기도 하고, 과거에는 ‘수단’에 그쳤던 유산이 지금은 어떻게 ‘주체’가 되어 새로운 기술의 중심에 서 있는지 새롭게 조망하기도 한다. “우리의 삶 속에 켜켜이 들어앉은 정신적 뿌리를 지금 여기로 불러내는 이 책은 ‘변화는 있고, 변함은 없다’라는 문화유산의 본질을 증명하고 있다”라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의 추천의 글처럼 유산과 기술, 역사와 과학 간의 연결고리를 읽어내는 『첨단x유산』은 변함없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문화유산의 본질을 증명하며, 빠른 속도로 세상을 바꾸어가는 과학기술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지를 내다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길러준다. 두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 세계는 확장된다 가장 오래된 시선으로 꿰뚫어보는 가장 치열한 미래 과거의 유산을 현재로 소환하고 최첨단의 기술에 덧대는 순간,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 『첨단x유산』은 단순히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출현하게 될지에 대한 논의를 넘어, 앞으로는 우리가 어떤 패러다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될지 거시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가령, 8장 ‘시간’에서는 조선시대의 봉수를 비롯한 마패부터 현대 5G 기술에 이르기까지 이동통신기술의 발달사를 짚는다. 5G를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을 통해 시간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꿈으로써, 기존과는 전혀 다른 시간 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 시간 관념 아래에서 살아가게 될지 고민하게 된다. 9장 ‘생명’에서는 탄생을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태를 담아 묻었던 ‘태항아리’와 유교 방식으로 죽음을 애도하는 조선의 제사 의례를 다룬다. 시대에 따라 생사관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죽음을 극복하고자 했는지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바통을 이어받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기술을 통해 현재 과학 분야에서는 어떤 기술로 탄생과 죽음의 방식을 바꿔가고 있는지를 다룬다. 대표적으로 인간의 조절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멈춘 후 냉동 보관하여 죽음의 상태를 유예시키는 냉동 인간 기술과, 2020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가장 최첨단의 기술인 ‘유전자 가위’를 통해 염기서열을 변형하여 맞춤형 인간을 탄생시키는 복제 인간 기술을 소개한다. 역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유동적인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생명’을 마주하며, 독자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앞으로는 삶과 죽음이 어떠한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게 될지를 상상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과학에 바탕을 둔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 끊임없이 다른 기술을 받아들여 한국 고유의 것을 만들어온 조상들의 슬기를 이어받아, 우리는 계속 배우며 한국의 자부심을 이어나가야 한다”라는 김명환 사장의 추천의 글처럼, 책은 과거와 현재를 모아 우리의 다음을 질문한다. 축적된 인문학과 역사의 관점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읽어내는 『첨단×유산』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가장 치열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저자 : 강제훈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장으로 재직중이며, 규슈대학교 객원교수 및 튀빙겐대학교 파견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자 : 강충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다. 한국통신학회 명예회장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이동통신 시스템의 설계 및 운용 기술을 주로 연구하며, 5G보안포럼기술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5G 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지원하였다.

저자 : 권내현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저자 : 김규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다. 1차원 형상을 가지면서도 전기가 통하는 소재를 연구하며 박사 학위를 받았고, 막스플랑크 고체물리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고려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 정보전산처, 디지털정보처에서 봉사를 하며 교육환경과 업무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1년에는 《SCIENCE》에 나노 재료와 관련한 공동연구로 논문을 싣기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김성범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이다.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산업시스템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텍사스주립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대외부학장, 인공지능공학연구소장, 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제조 및 장비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저자 : 김성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미디어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장,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회장, 한국정보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 연구센터장, 온라인 플랫폼 정책포럼 운영위원장, 국가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위원, 국무총리 디지털경제 특별보좌관 등을 맡고 있다.

저자 : 김종혁
고려대학교 미래국토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10년간 HGIS(Historic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방법론에 기반한 역사지도 제작에 몰두하였다. 2009~2011년에 동북아역사지도팀에 참여하였고, 2011~2014년에는 일제시기 역사지도를 제작하였다. 2014~2020년까지는 조선 전 시기에 걸친 행정구역을 군-면 단위까지 복원하고, 이에 기반하여 다양한 역사주제도를 제작하였다.

저자 : 류성룡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 건축사연구실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대한건축학회 논문상, 2016년 동 학회의 학술상(남파상)을 수상했다. 2018년 산사山寺 세계유산 등재 공로로 대한불교조계종 표창을 받았고, 2019년 건축의 날 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도시재생협동과정 주임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교육혁신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수석부회장 및 논문편집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저자 : 박유민
고려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이다.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현대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교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유물 관리, 박물관 문화강좌 및 답사, 전시실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 : 방병선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세종시 문화재 위원, 간송미술관 연구 위원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대학장, 인문정보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저자 : 오다니엘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다. 버클리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과 조경건축학을 전공하고 뉴욕, 홍콩, 바레인, 런던 등에서 도시 설계 실무를 하였다. 미국도시계획사(AICP)와 미국친환경 평가사(LEED AP)를 소지하고 있고, 현재 고려대학교 스마트도시학과 주임과 도시재생 교육센터장 등의 보직을 맡고 있다.

저자 : 오민규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생물공학분과위원장과 한국공업화학회 생물공학분과위 회장을 역임했다. 주로 바이오화학, 바이오에너지, 생리활성 이차대사물질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합성생물학과 대사흐름체학을 이용한 시스템생물공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9년 한국생물공학회에서 BBE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저자 : 이은철
한국전통야철문화연구소 한국백련도검 대표이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전통 제철법과 도검 제조법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국가지정 민족고유기능전승자로 선정됐고, 5년 동안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중원지역 백제 제철 연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현재는 조선시대 영남지역 쇠부리기술 복원 연구 사업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자 : 이준호(프로젝트 총괄)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이자 학부장이다. 도쿄대학교에서 금속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 전문교수, 국회철강포럼 전문위원, 고부가금속 수도권거점센터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철강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제20회 철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저자 : 조명철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사학 석사 학위를 받고,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일본 근대의 외교와 전쟁을 연구해왔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장을 역임하면서 해외 전시를 포함한 18회의 특별기획전시를 진행했다.

저자 : 주병권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KIST 미래기술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고려대학교 디스플레이 연구센터의 센터장이다.

저자 : 주영규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이다.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우건설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일본 건설성 건축연구소에서 실무 및 연구 경력을 쌓았다.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한국복합신소재공학회, 한국공간구조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자 : 한민홍
주식회사 첨단차 대표이사이다.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텍사스주립대학교 교수, 포스텍 교수, 고려대학교 산업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AI 연구의 선구자로 세계최초 도심 자율주행 및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시연했고, 제1회 고공영웅으로 선발되었다.

저자 : 허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마트양자통신연구센터 센터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통신분과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목차

여는 글
1장 시선―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동궐도] 내려다본 세계
[드론] 시선을 넘어 진단으로

2장 색깔―색깔 구현의 어제와 오늘
[고려청자] 비색, 과학의 빛깔로 스며들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순간을 복원하다

3장 무늬―무늬로 읽는 역사와 과학
[조선백자] 백자, 시대의 무늬를 새기다
[리소그래피] 모양의 공학, 색의 과학

4장 철기―철기 문화는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
[사인검] 조선의 공학, 기술과 정신을 품다
[기가스틸] 철, 다시 태어나다

5장 정보―새로운 가치의 탄생
[보성관·보성사] 아카이브, 지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인공지능] 21세기 기록의 진화

6장 지도―수단에서 주체로
[대동여지도] 직선의 지도, 내비게이션을 꿈꾸다
[자율주행차] 자동차는 주체다

7장 공간―인간의 도시를 넘어서
[수선전도] 지도, 인식을 그리다
[스마트시티] 인간과 기술의 공동체를 꿈꾸다

8장 시간―소통의 욕망, 시간을 창조하다
[오마패] 말을 타고 달린 근대의 시간
[5G] 빛의 속도로 달리다

9장 인식―무엇이 확실하고 무엇이 모호한가
[혼천시계] 동서양의 시계, 그리고 시간
[양자통신] 양자역학, 시공간을 재정의하다

10장 생명―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시 묻다
[태항아리] 죽음, 삶으로 이어지다
[바이오기술] 탄생과 죽음을 혁신하다

닫는 글
추천의 글
자료 출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