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안은영, 김영희, 마기원 외 저 | SISO | 2021년 0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5.4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89533533 / 252쪽 140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5,120
  • 16,200
  • 16,65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계속 재미나게 살아볼까 합니다.”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중년들의 연극 데뷔 노트


평균 나이 55세, 연출 안은영을 중심으로 7명의 중년이 연극을 하겠다고 뭉쳤다. 쉰 넘어 연극판에 뛰어든 그들은 ‘참별난극단 B2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4년 차 아마추어 연극배우들이다. 그들이 연극 ‘강 여사의 선택’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동고동락한 이야기가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라는 책에 담겼다.
첫 번째 이야기는 7인의 자기소개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들이 처음 연극판에 뛰어들 결심을 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쓴 글들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처음으로 ‘강 여사의 선택’에서 배역을 받고 연기를 알아가던 순간을, 네 번째 이야기는 연극을 하다가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을, 다섯 번째 이야기는 연극 무대에 서서 관객과 호흡하던 황홀한 순간을 담았다.
마지막 장은 나이 들어가는 일에 대한 7인 7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록엔 본문에 미처 쓰지 못한 자유로운 수다를 풀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중년을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을까. 쉰을 앞두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 중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젊음이 없지 흥이 없나! 흥!” 유쾌한 중년들의 연극 그리고 삶 이야기 누구나 추하게 늙고 싶지 않다. 잘 늙는다는 건 뭘까.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저자 7인은 오랫동안 꿈꿨던 일을 당장 실행하며 중년을 재미나게 통과하고 있다. 그들이 간절하게 바랐던 일은 바로 연극 무대에 서는 것. 연극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금전적, 정신적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이나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그럴까? 배우들 7명의 면면을 보자. 일단 그들은 연극 무대에 서기 전까지는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후천적인 지체 장애, 갱년기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경력단절, 생활고, 이석증, 천식 등을 안고 살아왔다. 오히려 흔히 떠올리는 불행한 사람의 이미지에 가깝다. 그렇지만 “우리가 젊음이 없지 흥이 없나, 흥!”을 외치는 유쾌한 중년들이다. 리더 안은영은 연출가인 동시에 나머지 6인을 연극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뭉치게 한 장본인이다.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라는 책도 그가 아니었다면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 7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엮은 것은 대표 저자 안은영이다. 각 장은 리더 안은영이 연출 노트라는 이름으로 화두를 제시하고, 이후 6인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쓴 글이 이어지게 구성됐다. 중년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수록된 연극 연습 장면, 연극 무대 사진 등은 글에 생생함을 더해준다. 배려심을 장착한 긍정의 아이콘 최정주, 치매 걸린 시어머니 보필하다가 뒤늦게 온전한 자신의 삶을 누리는 최상옥, 일찌감치 사회생활을 시작해 호기심을 잃어버렸다 연극으로 자아실현 중인 김영희, 반전 매력의 소유자 마기원, NG 없는 연기가 특기인 완벽주의자 정호정, 콤플렉스를 날리고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팀의 막내 윤현정까지, 달라도 많이 다르게 살아온 그들이 연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그들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 쭉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그들의 연극 노트를 보자. 당신도 그들처럼 즐거운 중년으로 살아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안은영, 김영희, 마기원 외
저자 : 안은영
숨길 수 없는 예술가 기질이 있는 건지 대단히 예민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가장 잘하는 것은 기다려주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이다. 특히, 누군가의 눈이 밝아지고 삶이 달라지는 순간, 황홀해 한다. 10여 년 전의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되었다. 재활 중에 첫 책 『참 쉬운 시 1 - 무명본색』을 펴냈다. 무모하게 도전하고 꿈을 현실화하는 재주 덕분인지, 54세에 치유적 글쓰기 강사, 표현력UP훈련 강사, 연극연출가, 극작가, 초단편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로 출연했다.

저자 : 김영희
내일모레면 예순이 되는 이팔청춘. 어린 나이에 경제적 가장 역할을 짊어지느라 잃어버렸던 호기심과 자유분방함이 갱년기와 함께 대폭발 중이다. 머리 터지게 ‘나’를 찾는 중에도 불굴의 의지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현재는 논술 과외 선생으로 활약 중. 연극에 발을 내디디며 예술 감수성이 솟아나기 시작했고 몸 연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중이다. 연극판에서 만난 사람들이 참 좋아서 오래도록 함께 수작하고 싶단다. 오늘도 시적(詩的) 사진 찍기에 열심이다.

저자 : 마기원
하얀 얼굴과 긴 목선, 영락없는 여배우의 실루엣에 속으면 안 된다. 그는 언제나 반전을 안겨준다. 화려한 스펙을 떨쳐낸 채 동두천에서 새벽 출근하는 요양보호사로, 고단한 몸 이끌고 연극연습장으로 달려 나오는 건, 역할을 맡아 무대조명을 받는 것보다 동료 배우들 만나는 재미가 더 좋아서란다. 하지만 아나운서 뺨치고도 남을 목소리와 발성, 명확한 감정표현으로 무대 중심을 꿰찼다. 전직 영어 강사로서 뒤풀이 때 주사를 영어로 하는 엉뚱 발랄 캐릭터.

저자 : 윤현정
소싯적에 미스코리아 감이란 소리 좀 들었던 여자. 지금은 외모의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파 배우로 무대에서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일상에선 우아한 화법과 태도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랫동안 가정살림꾼으로만 살다가 쉰 살 다 돼서 연극과 표현의 세계를 만나, 숨어있던 코믹 본능과 미적 감각이 튀어나오는 중이다. 공연 시 의상 및 분장 스텝으로도 활약한다. 1년여의 글쓰기 작업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그는 이제 두 번째 도약을 꿈꾼다.

저자 : 정호정
드러내길 꺼리면서도 조명이나 카메라 앞에선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NG 없이, 탁월한 생활연기까지 얄미울 정도로 소화해내는 여우과 배우. 하지만 남모르게 엄청난 땀을 흘리는 노력형 여우. 돌직구를 입에 달고 사는데도 주변의 환대와 호감을 퍼담는 예측불허 돌아이 캐릭터. 상상 불가의 독서량을 쌓아온 그는 글쓰기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 여행 에세이와 역사 동화책을 집필 중이다. 천식,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았지만, 연극을 하면서부터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

저자 : 최상옥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해낸다. 그것도 동시에 여러 가지를 용광로 급 열정으로. 치매 시어머니를 10년 넘게 모신 후로는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덕분에 등단 시인, 심리상담사, 치매 가족 전문강사, 사회적기업 직원, 보드게임 강사, 늦깎이 배우 등으로 불리며 펄펄 날아다닌다. 틈틈이 그림동화를 쓰고 산과 들로 놀러 다니는 에너자이저. 나이 오십 넘어 만난 연극무대를 열렬히 사랑한다.

저자 : 최정주
나이 가늠이 안 되는 외모에 상쾌한 웃음,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갖춘 멋쟁이 중년. 늘 주변을 챙기는 배려의 아이콘이자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움 없는 맏언니. 스무 살 이후 20년은 간호사로 또 20년은 전업주부로 지냈다. 이젠 노래, 춤, 악기연주, 운동, 연기, 여행을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누리는 중이다. 연극을 향한 애정으로 누구보다 먼저 대본 암기를 완료하고 연습실엔 일찍 도착한다. 참별난극단 B2S 단장인 그는 배우 송강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 브라보, 세컨 스테이지

첫 번째 이야기_ 이상하고 자유로운 꽃중년의 등장
당신은 누구신가요?
“맞아요. 난 정신병자예요.”
오토바이를 타고 싶은 비행 소녀
아니네, 잘 살고 있는 거네
오늘도 내일도 도전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라!
지금, 행복하기를 사는 중

두 번째 이야기_ 그날 너무 용감했지 뭐야!
희희노애락락
긴 장마 끝에
그르까? 가보까?
연극만 할 수 있다면
연극이라는 바다에 풍덩
이 간절함에 응답하라

세 번째 이야기_ 세상에, 내가 연극배우?
최정주, 강 여사
정호정, 황 간호사
김영희, 치매 노인 3
최상옥, 치매 노인 1
마기원, 박영순
윤현정, 양 선생
정호정, 한 선생






네 번째 이야기_ 때로는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우리, 학예회 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시! 다시!! 다시!!!
이렇게 애를 써야 하는 거였어?
연극 하다 죽겠네
6학년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확 때려치울까?

다섯 번째 이야기_ 어쩌다 연극 무대에 서버렸네요
난, 벌거숭이 임금님
울림이 있는 시선을 느껴봐
보는 자에서 보이는 자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지?
아, 이런, 이런,
강 여사가 된 최 여사

여섯 번째 이야기_ 함께 나이 들어가는 건 참 괜찮은 일
이 사람이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엄마는 잘 늙어서 좋겠다?
오호, 커튼콜!
빛을 보다, 빛이 되다
황홀경
진짜 배우가 된 것 같았다

부록_ 7인의 자유 노트
에필로그 ? 나이 들수록 잘 배워야 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