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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76540 / 25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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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그의 만화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극락왕생』 고사리박사 추천!
어느 날 꿈에서 한 남자아이를 만난 권례는 스님을 찾아가 꿈 이야기를 한다. 스님은 그 꿈이 태몽이라 말하며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반드시 꿈속의 부처님이 내린 '해송'으로 지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가족들은 아들이 태어날 징조라며 기뻐하지만 기대와 달리 권례는 딸을 낳는다. 딸로 태어난 아이는 결국 '해송'이라는 이름을 빼앗긴 채 '숙이'로 살게 되는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과 억압을 받던 '숙이'가 가부장제의 폐해를 딛고 일어서는 성장담이다. 숙이의 어린 시절인 60~70년대부터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한 이후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연재 15화 분량이 담긴 단행본 1권에는 할머니의 폭력과 아버지의 냉대 속에 좌절하던 숙이가 마침내 영어라는 돌파구를 찾고, 단짝 지민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공명 작가의 데뷔작으로, 2019년 제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