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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심다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김덕규 저 | 세컨리폼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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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254088 / 38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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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머리말 과거를 기록하는 이유는 기억 혹은 추억하기 위함이다. 한편,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함일 수도,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구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만을 위해서라면 글쓴이의 성격상 이렇게 거창하게 책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글쓴이는 약 30년간 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방학 때면 첫 10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해외로 나가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첫 봉사를 필리핀에서 하였고, 그 이후 몽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거쳐 최근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봉사하였다. 책은 그 봉사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 현장 혹은 배경을 잘 드러내는 사진들도 보여 줄 것이다. 그렇지만 글쓴이가 이야기꾼이 아니기에 그것들을 재미있고 구수하게 풀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의 재미가 별로라면 독자들에게 유익은 할까? 글쓴이와 독자는 분명히 구분되지만, 글쓴이에게는 첫 번째 독자라는 특권도 있다. 그 첫 번째 독자로서 다음과 같은 독서 감상을 말할 수 있다. “글쓴이와 함께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걸어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봉사단원들의 도전 정신이 자신에게 전이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땅에 낙원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끈질긴 활동을 통하여 그들이 누렸던 즐거움에 대해서는 동경심을, 긴 호흡을 이어갔던 그들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했던 ‘그 처음’을 처음으로 해 보는 이들이 여기저기 나타난다면, 아니 한 사람이라도 생긴다면 이 글을 쓴 목적은 달성하고도 남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쓴이가 속했던 봉사단의 명칭이나 우리 봉사단을 초청해 준 분들의 실명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양해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2020년 12월 31일 글쓴이

저자 소개

지은이 김덕규


약력-1955년 부산 출생
     1979년 부산의대 졸업     2020년 동아의대 교수 정년 은퇴
     현재    당뇨병 전문의사 의료선교 자문의사
저서-시집
     『살아만 있어다오』
     『봉화』
     수필집
     『기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시간』
     『천묵기통 요한계시록』
     『대한민국교회 모든 성도가 기도하면』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
      •www.morningvoice.net
      •dkkim@dau.ac.kr
      •host@morningvoice.net
  


 

머리말

과거를 기록하는 이유는 기억 혹은 추억하기 위함이다. 한편,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 위함일 수도,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구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만을 위해서라면 글쓴이의 성격상 이렇게 거창하게 책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글쓴이는 약 30년간 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방학 때면 첫 10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해외로 나가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첫 봉사를 필리핀에서 하였고, 그 이후 몽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거쳐 최근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봉사하였다.

책은 그 봉사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 현장 혹은 배경을 잘 드러내는 사진들도 보여 줄 것이다. 그렇지만 글쓴이가 이야기꾼이 아니기에 그것들을 재미있고 구수하게 풀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의 재미가 별로라면 독자들에게 유익은 할까?
글쓴이와 독자는 분명히 구분되지만, 글쓴이에게는 첫 번째 독자라는 특권도 있다. 그 첫 번째 독자로서 다음과 같은 독서 감상을 말할 수 있다. “글쓴이와 함께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걸어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책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봉사단원들의 도전 정신이 자신에게 전이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땅에 낙원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끈질긴 활동을 통하여 그들이 누렸던 즐거움에 대해서는 동경심을, 긴 호흡을 이어갔던 그들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했던 ‘그 처음’을 처음으로 해 보는 이들이 여기저기 나타난다면, 아니 한 사람이라도 생긴다면 이 글을 쓴 목적은 달성하고도 남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쓴이가 속했던 봉사단의 명칭이나 우리 봉사단을 초청해 준 분들의 실명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양해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2020년 12월 31일
글쓴이


목차

추천사
글머리에
1부: 첫걸음 내딛다(2001년~2004년)
의료봉사 첫걸음마(세부, 필리핀/2001년)
나는 몽골인? (울란바토르, 몽골/2002년)
봉사단 단장이 되어(뚜게가라오, 필리핀/2003년)
부성애를 깨닫다(리짱, 중국/2004년)

2부 : 낙원을 꿈꾸다(2006년~2011년)
보석의 땅을 찾아가다(파이린, 캄보디아/2006년)
천산북로의 주자로 뛰다(알마티, 카자흐스탄/ 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2006년)
다시 밟은 보석의 땅(파이린, 캄보디아/2009년)
꿈을 만져 보다(시까갑, 인도네시아/2011년)
필리핀에서 만난 사람들(다나오/세부, 필리핀/2011년)

3부 : 씨를 뿌리다(2012년~2019년)
현지 언론의 조명을 받다(뚜얼쁘?, 캄보디아/2012년)
가족 의료봉사단 (뜨로빼앙스나오, 캄보디아/2013년)
선발대로 다시 찾아가다(이바노프카, 키르기스스탄/2014년)
의료 및 기숙사 리모델링 봉사(이바노프카, 키르기스스탄/2014년)
기숙사 준공식 초대받다(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5년)
캠퍼스 잔디 구장 조성 사업(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6년)
CC MONITOR 설치하다 (계인대학, 키르기스스탄/2016년)
14년 만에 다시 찾아 가다(뚜게가라오, 필리핀/2017년)
장애인 사역에 눈 뜨다(악짜브르스까야, 키르기스스탄/2019년)
Intermission

맺는 글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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