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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유아 세례 나는 왜 유아 세례를 지지하는가?

원제 : It Takes a Church to Baptize: What the Bible Says about Infant Baptism?

스캇 맥나이트 저 | 홍수연 역 | 새물결플러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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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1857 / 19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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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의 권위자. 철저히 ‘성령에 닫힌’ 사람이었던 저자가 성경 연구와 성령 체험을 통해 ‘성령에 열리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종교 체험을 주제로 한 그의 ‘천국, 천사, 성령’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이다. 


저자는 탁월한 신약 학자로서 신약성경이 말하는 ‘성령’을 탐구했다. 그렇다고 해서 학술적인 책이 아니라 오히려 수많은 이들의 사례를 더해 성령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그는 ‘성령’(Spirit), ‘성경’(Bible), ‘열려 있음’(Openness)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매 순간 성령께 열려 있기를 강권한다. 성령께 ‘열려 있다’(open)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님에게 소개하고, 우리가 그분 앞에 서는 데 열려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성령이 필요하셨을까?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은 성령이 그 안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가능했고, 예수님에게 성령이 필요하셨다면 우리에게도 성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 삶은 이전과 다른,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사는 삶이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파크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 교수를 거쳐 현재 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공회 부제(리디머교회 집사)이며 뛰어난 스피커로서 TV, 라디오, SNS 등 여러 매체에서 기독교 신앙과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통찰을 나눈다. 지은 책으로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올해의 책’을 수상한 《예수 신경》(새물결플러스), 《파란 앵무새》(성서유니온) 등 다수가 있다. 


www.christianitytoday.com/scot-mcknight 
facebook.com/scot.mcknight 
twitter.com/scotmcknight(@scotmcknight)


 

역자 소개

영국에서 종교사회학을 공부했다. 교회의 세속화 현상 및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에서

이 두 용어—“회개하다”와 “믿다”—는 복음에 대한 적절하고 필수 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세례를 통해 우리는 예수가 누구인지를 고백하고, 예수에 대한 고백은 적절한 반응을 결정하며, 또 그 반응은 우리가 그에게 복종하고 그를 신뢰하며 우리 과거의 모습 그대로 그에게로 돌아서서 그를 향한 우리의 충성을 서약하는 것이다.11 이 용어들은 다 함께 우리가 흔히 말하는 “회심”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_1장 우리의 세례: 여섯 가지 핵심 단어

어떤 이들은 신자의 개인 믿음에 큰 강조점을 두기 때문에 유아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에 대해 여전히 저항한다. 그 누구도 개인의 믿음을 무시하길 원치 않으며, 그 누구도 세례받은 유아가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자신의 구원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가정을 중심으로 한 언약에 기초한다. 아버지(어떤 경우에는 어머니)가 언약을 체결하면 나머지 가족들도 함께 그 언약 속으로 들어가고, 그 과정에는 자녀를 언약 신앙으로 양육하고 교육하여 그 자녀가 책임 있는 성인으로서 언약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포함된다. 유아 세례는 어린 자녀가 영적 성숙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종종 구약성경을 자주 읽지 않는 많은 이들이 이 점을 쉽게 간과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더불어 부모의 신앙이 그 아이의 신앙에 영향을 주는 패턴을 고안해내셨다. 우리의 언약 신앙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자녀는 부모의 신앙을 따라 기독교 신앙 안으로 들어왔다.
_2장 세례: 교회와 가정


사실 가장 탁월한 사상가들도 자신들이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을 때 그 세례의 온전한 의미를 다 깨닫지 못한다. 위대한 러시아 정교회 신학자인 알렉산더 슈메만은 우리가 세례식에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것을 다 이해하려면 평생이 걸릴 것이며 더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영원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지식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며, 우리가 받은 세례는 우리가 우리 믿음의 신비를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례는 신학에 관해 시험을 치르고 이를 통과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_3장 세례식과 서약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모형적인 세례는 예수가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받은 세례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비록 미처 인식되지는 못했지만, 세례의 의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실은 이 세례가 매우 특별한 장소, 즉 요단강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로 결정한 장소가 바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풀려나서 홍해를 건너고, 율법을 받고, 광야에서 방황하고, 다시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던 바로 그 장소였다는 점을 부각하는 것은 이에 대한 의미를 지나치게 크게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이 장소에서 세례를 서로 주고받은 요한과 예수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제 이스라엘의 삶을 막 다시 시작하려고 하신다는 사실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따라서 모세가 이 땅을 위해 열두 지파의 지도자를 임명한 것 같이 예수도 열두 제자를 택하셨다. 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더 말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불필요하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세례가 완전히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_4장 세례에 관한 중요한 세 가지 주제

할례의 본래 행위는 야웨와 아브라함 사이에 체결된 언약의 표징이었으며, 그 표징은 나중에 그의 자손에게로 확대되었다.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창세기 17:11에서(할례 의식을 통해 “언약의 표징”으로 확정됨) 그는 언약의 표징인 할례를 받아들인다. 이러한 언약의 새로운 표징의 결과로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에게 할례를 행한다(창 21:4).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그의 자녀들을 언약에 기초한 신앙으로 이끌어들이게 하도록 그에게 지시하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따를 패턴이 되었고, 이 패턴을 예수와 사도들도 물려받은 것이다.
_5장 성경과 유아 세례

신앙 교육에 있어 가정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하지 않은 채 유아 세례를 비판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부모의 중요한 역할을 제대로 강조하지 않은 채 유아 세례를 옹호하는 것만큼이나 공허하다.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결론은 유아 세례가 신앙 교육을 위한 제도로써 우리가 교회와 가정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_7장 나의 개인 간증

목차

머리말: 토드 D. 헌터
서문: 편지 한 통
1. 우리의 세례: 여섯 가지 핵심 단어
2. 세례: 교회와 가정
3. 세례식과 서약
4. 세례에 관한 중요한 세 가지 주제
5. 성경과 유아 세례
6. 세례를 주는 행위
7. 나의 개인 간증
후기: 제럴드 R. 맥더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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