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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읽는 조선 vs 일본 무역 전쟁

전호훤 저 | 북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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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5056 / 30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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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책 속으로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현재의 우리가 과거 세대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호흡함으로써 당대의 시대를 이해해 가는 과정일 것이다. 우리가 만약 과거의 역사를 그저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그친다면 현대에 사는 우리는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치열했던 당대의 현장을 이해하고 시대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발간한 목적은 만약 한일 관계사를 중국, 일본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비교하여, 편년체 방식으로 설명한다면, 일반대중에게 보다 널리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이제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조선의 통치자들이 국가적 문제를 놓고 논쟁했던 정책 결정과정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자. 이 과정에서 우리는 조선의 역사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강불식’의 시기에는 주변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약해지면 피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국가 간에는 영원한 동지나 영원한 적이 없었다. 냉혹한 현실의 세계에서는 오로지 생존과 번영의 논리만이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아시아ㆍ태평양 시대의 미래를 위해 우리 세대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제 한민족의 역량을 결집시켜 보다 밝은 미래를 맞이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조선과 일본의 과거 역사를 이해하고 시대적 소명을 이해하게 되었다면 감사한 일이라 하겠다.

저자 소개

  • 저자 : 전호훤
저자 : 전호훤
1949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남대 대학원(정치학과)에서 「미국의 대북한 WMD 통제 정책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대, 국립한밭대, 동국대에서 10여 년 동안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방과학연구소 자문위원을 지냈다. 이후 국방부, 국가비상기획위원회에서 정책자문 연구에 참여했다. 재향군인회 안보 강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한 후, 지금은 은퇴하여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
『간도의 역사』, 파랑새미디어, 2016
『북한 어디로 가나』, 한미안보연구회, 2011
『국가안보론 (이론과 실제)』, 한밭대학교 출판부, 2009
『북한 핵, 미사일 위기와 미국의 갈등적 선택』, 한밭대학교 출판부, 2007

주요 논문
「미국의 대한(對韓) 핵우산 공약의 역사적 조명」, 국방정책연구, 제63호(2008)
「미국의 대한(對韓) 군원정책(1976-1980) 변화과정 연구」, 軍史, 제66호 (2008)
「미국의 대한(對韓) 군원정책(1950-1975) 변화과정 연구」, 軍史, 제 65호 (2007)
「동사강목(東史綱目) 윤관 9성고의 비판적 고찰」, 군사논단, 제63호(2010)
「조·청(朝·靑) 강역문제의 전개·대응과정 연구」, 군사논단, 제69호(2012)
「조선 전기 강역인식의 변화과정 연구」, 군사논단, 제66호(2011)
「조선 후기 서얼·노비 신분변동의 영향요인 연구」, 군사논단, 제73호(2013)
「19세기 동양 3국의 정치사회적 대변혁의 영향요인」, 군사논단, 제80호(2014)

책 속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현재의 우리가 과거 세대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호흡함으로써 당대의 시대를 이해해 가는 과정일 것이다. 우리가 만약 과거의 역사를 그저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그친다면 현대에 사는 우리는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치열했던 당대의 현장을 이해하고 시대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발간한 목적은 만약 한일 관계사를 중국, 일본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비교하여, 편년체 방식으로 설명한다면, 일반대중에게 보다 널리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였다.

이제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조선의 통치자들이 국가적 문제를 놓고 논쟁했던 정책 결정과정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자. 이 과정에서 우리는 조선의 역사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강불식’의 시기에는 주변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약해지면 피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국가 간에는 영원한 동지나 영원한 적이 없었다. 냉혹한 현실의 세계에서는 오로지 생존과 번영의 논리만이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아시아ㆍ태평양 시대의 미래를 위해 우리 세대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제 한민족의 역량을 결집시켜 보다 밝은 미래를 맞이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조선과 일본의 과거 역사를 이해하고 시대적 소명을 이해하게 되었다면 감사한 일이라 하겠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I. 고려 이전, 일본과의 관계
1. 가야, 백제, 신라와 일본과의 관계
2. 고려와 일본과의 관계

II. 조선 전기, 일본과의 관계
1. 조선 초기
2. 기해동정
3. 계해약조
4. 3포왜란과 임신약조
5. 사량진왜변과 정미약조
6. 을묘왜변

III. 임진왜란, 정유재란
1. 통신사 파견
2. 임진왜란
3. 정유재란

IV. 조선 후기, 일본과의 관계
1. 정묘, 병자호란과 북벌론
2. 울릉도(죽도), 북간도 쟁변
3. 문호 개방 전후
4. 강화도 조약과 한일합방

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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