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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못해먹겠다

임철성, 이창덕, 심영택 외 저 | 박이정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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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교육 제도와 관행 개선을 뒤로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교사들이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수 있는 미시적 차원의갈등 해결 대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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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84903 / 30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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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40개 사례로 본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관리자, 교사와 교사와의 갈등 문제 대화적 해결방안 제시 이 책은 학교 안에 잠재된 갈등들이 겉으로 드러나서 우리 사회가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됐다. 더 나아가 현장 교사들을 지치게 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들 간의 건강한 대화가 활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과 대화 분석 경험을 쌓은 필자들이 다양한 갈등 사례들을 모았다. 그리고 사례에 따른 대화적 해결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필자들은 이 책을 기반으로 우리가 제안한 대화적 해결방법보다 더 참신하고 섬세한 대화법이 현장에 무수히 나오길 바란다.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미시적 차원부터 갈등 해결 방법 제시 사실 학교 사회의 갈등의 원인은 제도나 관행 때문인 경우가 많고, 교육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 행정의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으면 해결되겠지만, 제도와 관행의 혁신적 변화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울뿐더러 자칫 모든 것이 제도 때문이라는 뭉툭한 비판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교육 제도와 관행 개선을 뒤로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교사들이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수 있는 미시적 차원의 갈등 해결 대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의 제도와 관행 아래에서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근원적 이해를 한 다음, 그 문제를 두고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가는 방법이다. 현재 한국 교육 현장의 갈등 문제는 한 명의 구세주나 히어로가 나타나서 해결하기보다 다른 가치관과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구성원들이 갈등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맞춰가야 한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슈퍼맨보다 여러 명의 독자가 갈등 해결을 위해 느리지만 대화로 풀어가는 시작점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열성과 헌신적 희생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친 교사들의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를 필자들은 희망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철성, 이창덕, 심영택 외
저자 : 임칠성, 이창덕, 심영택, 김현숙, 고미령
임칠성, 이창덕, 심영택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예비 교사들과 현직 교사들을 교육하고 있다. 세 사람은 『삶과 화법』(박이정, 2000)을 출판한 이후 『말꽝에서 말짱 되기』, 『교사 화법 교육』, 『화법교육론』 등 여러 책들을 함께 펴내면서 더불어 행복한 화법을 추구해 왔다. 김현숙, 고미령은 교실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살고있다. 행복한 교육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꺼이 사례를 제공하고 진지하게 토론에 참여하신 수십 분의 교사들은 이 책의 숨은 필자들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갈등과 불만 표현
1장 갈등과 협상의 이해
2장 불만 표현 방법

제2부 갈등 사례와 대화
1장 교사와 학생 갈등
사례 01 불쑥불쑥 돌부리같이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사례 02 내 수업 방식이 오히려 학생들의 평가에 도움이 안 된다면
사례 03 학생들에게 잘해 주는 것도 두려워졌어요
사례 04 늘 억울한 아이, 그런데 늘 너 때문인 거 맞잖아!
사례 05 받는 게 당연한 아이들, 뭐 안 주면 아무것도 안 할 거니?
사례 06 학교에서라도 자겠다는 아이를 어떻게 깨워요
사례 07 너희들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릴 지경이야
사례 08 장난스러운 휴대전화 불법 촬영, 어떻게 해야 하죠
사례 09 똑똑한 학생의 멋대로 행동, 규칙은 창의성을 저해하는 것일까요?
사례 10 교무실이 너희 집 안방이니?

2장 교사와 학부모 갈등
사례 01 유익한 교육 활동인데 한 아이 때문에 그만두어야 하나요?
사례 02 시도 때도 없는 학부모의 민원 전화, 드라마 각본 수준
사례 03 어머니, 아이 얘기를 어머니 아니면 누구랑 하나요?
사례 04 아이를 안 키워 봐서 엄마의 심정을 모른다고요?
사례 05 배움을 교과서로만 판단하지 마세요
사례 06 학생들이 싸우는 것도 교사 책임이라네요
사례 07 학교에서만 새는 바가지?
사례 08 상담받는다고 정신병자는 아니에요!
사례 09 부모님 아이만 학교폭력에서 너그러울 순 없어요
사례 10 실패한 실험을 성공한 것으로 조작해 달라구요?

3장 교사와 관리자 갈등
사례 01 대면 보고가 중요하면, 전자문서는 왜 있는 거죠?
사례 02 교장 선생님, 학교 행사는 동네잔치가 아니잖아요!
사례 03 교사들의 복무 결재는 교장의 무기인가요?
사례 04 친목 배구 못하면 학교에선 ‘루저’인가요?
사례 05 교사도 ‘저녁이 있는 삶’이 필요해요
사례 06 우 리의 땀과 눈물이 들어간 교육과정 재구성, 빈대떡처럼 뒤집으라구요?
사례 07 교사도 비교당하면 싫어요!
사례 08 학교는 늘 감시하고 감시받는 감옥인가요?
사례 09 내용 없는 지적질에 상처만 남은 공개수업
사례 10 이렇게 될 때까지 담임은 뭐 했냐구요? 너무 억울해요!

4장 교사와 교사 갈등
사례 01 영재학급 학생 선발은 마감됐어요
사례 02 동 학년 눈치 안 보고 나만의 개성 있는 학급 운영을 하고 싶어요
사례 03 ‘답정너’ 부장님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계속해야 하나요?
사례 04 제가 해야 할 일 외에는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
사례 05 나도 젊었을 때 다 했던 거야!
사례 06 부 장이 해야 할 일을 왜 동학년 선생님들이 나누어야 하죠?
사례 07 체육 교사의 강압적 수업방식, 이대로 괜찮을까요?
사례 08 전 시간표 바꾸기 싫은데요!
사례 09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지도교사 할 수 없어요
사례 10 성과급에서 배려가 없으면 업무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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