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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큰뿔산양 다시는 볼 수 없는 배드랜드 큰뿔산양 이야기

시리즈 : 사파리 환경지킴이 [7]

김소희, 사만다 그리피스 저 | 사파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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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마지막 큰뿔산양 김소희, 사만다 그리피스 저 | 사파리 | 2013년 11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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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6370199 / 44쪽 253 x 24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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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다시는 볼 수 없는 '배드랜드 큰뿔산양'의 가슴 아픈 이야기 《마지막 큰뿔산양》은 인간의 욕심으로 영원히 사라져 버린 '배드랜드 큰뿔산양'에 대한 이야기예요. 파도처럼 굽이치는 크고 멋진 뿔을 가진 큰뿔산양들은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땅 배드랜드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이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뿔을 장식품으로 팔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욕심에 사냥꾼들이 배드랜드로 몰려가 큰뿔산양을 마구 사냥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결국 마지막 남은 배드랜드 큰뿔산양에게도 총을 겨누고 말았답니다. 이 책은 배드랜드 큰뿔산양이 사라져 버리게 된 상황을 화자와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또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같이 슬퍼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하며 몰입하게 될 거예요. 또한 멸종 동물과 환경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겠지요. 이 책은 생생하면서도 색다르게 표현한 콜라주 기법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들려 주고 있어요. 층층의 줄무늬가 있는 배드랜드 바위산과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주변 풍경, 그리고 늠름한 큰뿔산양의 모습을 질감 있게 표현한 사만다 그리피스의 일러스트는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큰뿔산양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지요. 책 끝부분에는 멸종된 동물과 멸종 위기에 처해 보호 받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길잡이가 담겨 있어요.큰뿔산양뿐 아니라 이미 멸종되었거나 멸종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알려 주고, 어떻게 하면 사라져 가는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동물들을 보호하는 일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에요. 나부터, 그리고 작은 행동부터 조금씩 실천해 가면 사라지는 동물들을 지키고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지구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동물과 식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곳임을 마음 깊이 느끼게 되길 바라요. 인간의 욕심과 자연 파괴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동물들 멸종은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그저 아주 먼 옛날에 일어난 일이 아니에요. 인간들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고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죽이고 있지요. 일례로 사람들이 살지 않는 모리셔스 섬에서 평온하게 살아가던 도도새는 섬에 사람들이 들어와 마구 사냥하면서 멸종되었어요. 또, 사람들은 푸른 빛깔의 털을 얻기 위해 파란영양을, 깃털과 고기를 얻기 위해 여행비둘기를 마구잡이로 사냥했고 결국 두 동물도 멸종되고 말았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자이언트판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밭을 없애는 바람에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져 멸종 위기에 처했어요. 그 밖에도 오랑우탄과 코뿔소, 고래와 돌고래 등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 동물이 되어 세계적으로 애써 보호해야 할 처지가 되고 말았지요. 우리나라 역시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많은 동물들이 사라졌고, 쇠똥구리와 맹꽁이 등 더는 쉽게 볼 수 없게 된 동물들은 위기 동물로 지정하여 특별히 보호하고 있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욕심으로 서식지와 먹이를 잃어 생명의 위협을 받고 또 사람들 손에 죽어 가고 있어요. 그러나 동물들이 사라져 버린 지구에서는 결과적으로 사람들도 살 수 없어요. 지구의 모든 생물들은 거대한 생태계 순환 속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마지막 큰뿔산양》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우리와 함께 더불어 숨 쉬며 살아가는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 주세요. 그리고 더는 그런 동물들이 생기지 않게 우리 모두 힘쓸 수 있도록,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요.

저자 소개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대학원에서 NGO(시민사회단체)를 공부한 뒤 1993년부터 5년 동안 환경운동연합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어여쁜 딸을 낳고 동화책이 좋아져서 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생명시대》, 《콘크리트 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 읽기》,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마음을 공부해요》, 《눈 오는 날》, 《마지막 큰뿔산양》, 《반듯반듯 마음을 공부해요》 등이 있습니다.

영국 미들섹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주로 색종이나 신문지, 포장지, 도장 등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잇는 것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래서 예쁜 색깔과 무늬가 있는 종이를 모으는 것이 취미랍니다.


저서 《마지막 큰뿔산양》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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