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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659589 / 340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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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쉽게 즐기며 교감하는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미술 이야기
인기 유튜브 미술 강의 채널인 『서정욱 미술토크』의 운영자이자 EBS 『지식의 기쁨』을 비롯한 방송과 대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많은 미술 강연을 해온 서정욱 박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하루에 10분이 넘지 않는 분량의 미술 이야기를 날마다 조금씩 100일간 읽으면 우리가 알아야 할 유명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으며, 과거의 유산과 교감하여 오늘날의 바쁜 삶 속에서 단비 같은 여유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까지 다루는 1권(Day 001~050)을 통해 인간의 미적 감각과 능력이 어떻게 시작했고 발전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2권(Day 051~100)을 통해 그 후 사실주의부터 20세기 미술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주변에 스며있는 미술과 디자인을 이해하고 향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하나의 미술 이야기로
나의 지적, 감성적 품격은 한 단계 더 높아집니다!
출판사 리뷰
알렉상드르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1이 좋은 예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그려야 했습니다. 아카데미즘에 따라 이상적 아름다움만을 추구하여야 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립하고 독창적인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자칫하면 화가로서 매장되는 일이었죠. 이때 용감한 화가 한 명이 등장합니다. 에두아르 마네입니다. 1863년 마네는 그림 한 점을 발표하여 당시 프랑스 미술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p.56
르누아르는 정오가 넘으면 자주 그곳에 가서 한껏 치장하고 흥겹게 춤을 즐기는 서민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리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생기 넘치는 사람들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도 그려 넣었습니다. 패션을 좋아했던 그는 그 드레스의 느낌을 살아 있는 듯 표현했고, 춤에 한껏 빠진 여인들의 모습은 드레스와 함께 매력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를 비롯해 다른 유명한 화가들도 물랭 드 라 갈레트에 자주 들렀고 마찬가지로 여러 작품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p.81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를 다시 보시죠. 교회만 살아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코발트색 잉크 같은 하늘은 쏟아질 것처럼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생명력이 느껴져야 할 전경의 초목들은 무생물의 강물처럼 넘실거리기만 하고, 걸어가는 아낙네는 서 있는 종이 인형처럼 뻣뻣합니다. 정해진 틀로 보면 많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 풍경화가 아닙니다. 내면의 감정을 쏟아 녹여 낸 고흐식 풍경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생소함이 바로 그만의 독창성입니다.
p.167
오늘 소개할 세 점의 작품은 모두 ‘키스’와 연관이 있습니다. 특별하고 어려운 주제는 아니죠?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니 그리 새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룰 키스는 생각만큼 평범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키스는 1862년생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고, 두 번째 키스는 1863년생 에드바르트 뭉크, 세 번째 키스는 1864년생 툴루즈 로트렉이 그린 것입니다. 1년 차이로 태어난 세 화가의 특이한 키스를 차례로 감상해 보시죠.
p.182
그림에서 우리는 공포에 떨며 절규하는 뭉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오싹한 느낌까지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그런데 사실 이 풍경은 노르웨이 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이었습니다. 아마 같이 산책하던 친구들은 이 아름다운 자연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 광경이 왜 뭉크에게는 절규하는 자연으로 보였을까요?
p.274
들어가며
Day 051 사실주의 |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다
Day 052 카미유 코로
Day 053 장 프랑수아 밀레
Day 054 귀스타브 모로
Day 055 앙리 팡탱라투르
Day 056 인상주의 | 현대 미술의 포문을 열다
Day 057 Special | 정물화 이야기
Day 058 에두아르 마네
Day 059 에드가 드가
Day 060 클로드 모네
Day 061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Day 062 카미유 피사로
Day 063 알프레드 시슬레
Day 064 Special | 오리엔탈리즘의 회화
Day 065 조반니 세간티니
Day 066 후기 인상주의 | 개성적인 미술의 시작
Day 067 폴 세잔 I
Day 068 폴 세잔 II
Day 069 폴 세잔 III
Day 070 조르주 쇠라
Day 071 Special | 자포니즘과 우키요에
Day 072 폴 고갱
Day 073 빈센트 반 고흐 I
Day 074 빈센트 반 고흐 II
Day 075 빈센트 반 고흐 III
Day 076 툴루즈 로트렉
Day 077 앙리 루소
Day 078 Special | 세 가지의 특별한 키스
Day 079 20세기 미술 I |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Day 080 앙리 마티스
Day 081 라울 뒤피
Day 082 파블로 피카소
Day 083 페르낭 레제
Day 084 20세기 미술 II | 다다이즘과 미래주의
Day 085 Special | 감정이 그림이 되다
Day 086 바실리 칸딘스키
Day 087 파울 클레
Day 088 프란츠 마르크
Day 089 피트 몬드리안
Day 090 구스타프 클림트
Day 091 에곤 실레
Day 092 Special | 추상미술, 어떻게 감상할까?
Day 093 에드바르트 뭉크
Day 094 제임스 티소
Day 095 알폰스 무하
Day 096 제임스 앙소르
Day 097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Day 098 프리다 칼로
Day 099 잭슨 폴록
Day 100 Special | 동양화 vs 서양화
도판 목록
사진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