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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44235 / 112쪽 15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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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현재와 과거, 역사적 사건과 상상을 넘나드는 ‘역사앓이’의 시작!
<재미만만 한국사>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인물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했던 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흥한 자를 중심으로 한 업적 위주의 역사를 탈피해, 시대를 지탱해 온 삶의 모습들까지 고루 담았습니다.
우리의 귀는 이야기의 화자를 향해 촉수를 바짝 세우고 끊임없이 팔랑입니다. 이 사람 말을 들으면 이게 맞는 듯 보이고, 저 사람 말을 들으면 또 그 얘기에 마음이 혹하지요. <재미만만 한국사>는 각자의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변을 신나게 듣는 것을 넘어서서, 때로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때로는 같은 처지에서 상황을 목도하고 사고하게 합니다. 공감과 관점이 배제된 탐구가 아니라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선 ‘나’를 기점으로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게 함으로써 역사를 소재로 한 비판적, 창의적 사고의 씨앗을 품게 합니다.
<재미만만 한국사>의 책장을 닫는 순간, 역사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난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역사를 인물 이름 몇, 문화재, 연도 몇 개 달달 외우는 걸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미만만 한국사>는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키워드를 뽑고, 통사의 한 흐름 속에서 이 대서사시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만 쭉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 사건과 정황에 유머를 양념처럼 더해 오밀조밀 구성한 이미지텔링으로 역사의 장면들이 살아납니다. 각 권말에 들어 있는 이미지 연표는 통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역사 수다 군단 카드를 모으는 재미, 각 인물들의 면면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는 재미, 통사 흐름으로 줄 세우는 재미 등 재미에 기반한 유익함 또한 쏠쏠합니다.
역사 전문가가 깐깐하게 고증하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인정하고,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빠져드는 역사책!
<재미만만 한국사>의 매력은 무엇보다 탄탄한 감수를 바탕으로 한 내용 구성에 있습니다. 기획부터 원고 집필, 그림 스케치 및 완성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사료에 근거하여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읽고 제안해 준 의견들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복잡한 사건이나 이해 관계,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역사 용어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화법과 이미지로 풀어 내어, 우리나라의 처음 시작인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통사를 이야기책 읽듯 술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입니다.
“조국을 잃은 그 슬픔만은 도저히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면, 단연 일제강점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무조건 복종’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을 완벽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일본이 자행했던 일들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였으니까요.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오!>에서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힘써 맞선 용기 있고 당찬 주역들을 만나 봅니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수감되어 폭행과 고문 속에 죽어 간 이화 학당 소녀 유관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끝까지 독립운동을 펼친 나이 어린 학생들, 서간도 등 만주 지역으로 건너가 매서운 추위에 손톱이 빠지는 아픔을 견디며 치열하게 싸운 독립군 청년들, 상하이 임시 정부의 문지기가 되어서라도 오로지 한 가지 소원, 독립을 이루고야 말겠다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주석 김구를 비롯해 독립을 꿈꾸며 이름 없이 쓰러져 간 이들 모두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역사의 주인공일 겁니다.
1장
독립 만세를 외칠 땐 이렇게!
2장
우리가 어리고 약한 학생이라고?
3장
나는 임시 정부를 지키는 문지기
4장
우리 모두, 독립군의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