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박경리
-
마이클 이스터
-
홍진기
-
노은정
- 22,500
- 19,800
- 13,500
- 16,920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십천간과 십이지지(간지), 사주팔자, 천간합, 형충회합, 공망, 지장간, 천간의 통근, 근묘화실, 모자멸자, 택지향 묘지혈 등 사주명리학에서 사용되는 기본 개념과 원리들을 시간과 공간의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주명리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는 역학 술수이다. 저자는 사주명리학을 ‘지구의 공전과 자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연월일시(年月日時)가 간지(干支)로 표시된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다루는 상수학(象數學)이다.’라고 정의내린다. 상수학은 사물의 다양한 현상을 수(數)로 추상하여 그 내부의 상호작용과 규칙을 밝히는 학문이다. 수의 작용으로 표상된 간지와 사주팔자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등 우주의 운행 원리를 만나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좌표평면에서 발생하는 시간대칭과 공간대칭, 수학적 포함관계를 활용한 시공간 계층구조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해석을 통해 사주명리학은 수학과 과학으로 명쾌하게 설명된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규명된 설계원리로부터 자동적으로 도출된 해석법을 제시하였다. 증명된 원리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례에 실증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사주명리학의 사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러한 실증적 해석법은 후속작인 ‘사주명리학의 과학적 탐구 ? 실전편’을 통해 더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 책은 역학의 기본 원리들이 비과학적, 비이성적이라는 편견을 타파하고, 이것들이 충분히 과학적이고 합리적 이성으로 해석과 증명이 가능한 영역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30년에 걸친 치열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또한 역학을 공부하고 사용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받침목이자 자부심이 되는 책이 되고 싶다는 저자의 소망을 담고 있다. 만약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역학의 응용에 도움이 된다면 저자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일 것이다.
본문 13쪽
간지는 북두칠성으로 월(月)과 시(時)를 동서남북의 방향에 토대를 두고서 십이등분(十二等分)한 방향으로 측정하는 방법의 좌표단위(座標單位)이다. 중국의 고대 시절부터 관측과 계산의 편리성 때문에 태양의 운동을 북두칠성의 운동으로 대체하여 월과 시를 측정하였다.
본문 19쪽
위에서 알아본 사주팔자에서 천반과 지반의 좌표단위가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하나의 천문현상으로 표시하는 지평좌표계가 등장하였다. 이런 통합의 지평좌표계가 두병소지(斗柄所指)이다.
본문 41쪽
십이지지는 공시간(空時間 = space-time)과 시공간(時空間 = time-space)의 기능을 모두 갖는다. 역학은 주로 공간의 물리적 단위로 양음(陽陰)을 사용하고, 시간의 물리적 단위로 오행을 사용한다. 따라서 공시간은 양음의 큰 주머니 안에 오행이 존재하는 포함관계이고, 반면에 시공간은 오행의 큰 주머니 안에 양음이 존재하는 포함관계이다.
본문 58쪽
역학에서 사용되는 물리량은 모두 사람이 관측과 측정이 가능한 최종적인 천문현상(現狀)과 지리 현상만을 사용한다. 심지어 천문 현상도 두병소지와 같은 지리좌표계에 대응하여 표현한다. 따라서 역학의 물리량은 사람이 위치한 땅[地]을 주축인 궁으로 삼고, 하늘[天]을 땅에 종속된 성(星)으로 삼는다.
본문 66쪽
간지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은 대칭을 통해서 발생한다. 간지는 시간과 공간을 표시하는 기호이므로, 간지의 상호작용은 대칭 중 공간대칭과 시간대칭에 의해서 성립한다.
본문 124쪽
천간합화오행의 순서가 설정되는 원리도 [그림91]처럼 오행의 시공간적 배열에서 도출된다. 오행의 시공간적 배열에서 큰 주머니는 시간 즉 오행의 수평적 배열이 되고, 작은 주머니는 공간 즉 오행의 수직적 배치가 된다. 따라서 큰 주머니인 오행의 수평적 배열 안으로 작은 주머니인 오행의 수직적 배치를 통합시킨 결과가 천간합화오행이 된다.
본문 138쪽
공망은 시간이 없으면, 공간도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존재할 때 비로소 공간도 의미를 획득한다.
본문 152쪽
11일을 순환주기 10으로 나누면, 나머지가 1이 된다. 午의 중기 己와 본기 丁의 배속일수 비율은 <중기 己 : 본기 丁 =9 : 11>이다. 배속일수를 10으로 나눈 나머지의 비율로 표현하면, <중기 己 : 본기 丁 =9 : 1>가 된다. 이것은 낙서의 <9[상방] - 5[중앙] -1[하방]>을 본떠서 원래 20일인 본기 丁이 상하로 나누어지면서 <상방의 중기 己 : 하방의 본기 丁= 9 : 1>이 되었기 때문이다.
본문 171쪽
실제로 오행양음의 상호작용에서 진왕은 거울대칭처럼 빛의 속도로 동시에 발생해서 진생보다 훨씬 빨리 발생하므로, 상대속도의 차이로 인해서 진왕만 드러나고 진생은 드러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오행양음의 상호작용에서 진왕과 <진생, 진극>이 모두 있을 때는 진왕만 순간적으로 작동하고 <진생, 진극>은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행양음을 상징하는 천간의 통근은 진왕으로만 정의하고 <진생, 진극>으로는 정의하지 않는다.
본문 203쪽
공시간 계층구조를 이루는 <연주→ 월주 → 일주 → 시주>의 크기공간 안에 담겨지는 <연주 → 월주 →일주 → 시주>의 세기공간이 사주팔자의 물리적 실체이다. 더 간단하게 사주팔자를 정의하면, 세기공간인 <연주, 월주, 일주, 시주>의 순서로 짜인 시공간계층구조이다.
본문 205쪽
[표19]처럼 근묘화실 중에서 ‘근(根)’은 뿌리로서 사주의 시공간 계층구조에서 가장 큰 계층인 연주를 일컫는다. ‘묘(苗)’, ‘화(花)’, ‘실(實)’은 각각 모종, 꽃, 열매의 뜻이다. 또한 묘, 화, 실은 시공간 계층구조에서 각각 월주, 일주, 시주에 해당한다. 앞으로 이 책에서는 ‘시공간 계층구조’를 주로 ‘근묘화실’로 부른다.
본문 222쪽
사주체에서 모자멸자 현상은 인성(印星)이 방(方 : 삼회, 반회)과 국(局 : 삼합, 반합)으로 형성되었으나 일간이 통근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반면에 통근한 일간은 방과 국으로 형성된 거대한 인성을 잘 흡수하므로 모자멸자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본문 240쪽
사주명리학에서는 시공간 계층구조가 담겨지는 시주궁의 바탕 환경이 되는 태양월을 ‘월령’이라고 부른다. 월령은 시공간 계층구조인 사주팔자가 담겨지는 바탕 환경이 된다. 또한 월령은 시공간 계층구조가 담겨지는 바탕 환경이므로, 세기성질로 이루어진 공간이 된다. 다시 말해서, 월령은 세기공간 즉 시공간의 성질을 띤다.
본문 246쪽
지금까지 탐구한 <택지향 묘지혈>에 의해서 월령과 월주의 차이점이 도출된다. ‘월령’은 월건이 지구의 공전 효과를 표시하는 시공간의 전체적인 틀로서 사용되는 것을 강조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아울러 ‘월주’는 월령의 바탕 환경에 속하는 크기공간 시주궁에서 시간단위인 연(年)에 의해서 생성되는 세기공간을 의미한다.
1부. 사주명리학의 상수학적 설계원리
1장. 간지가 시공간을 표시하는 원리
(1) 간지의 정체와 근원
(2) 십이지지의 이중적 속성
(3) 낙서의 회전관성으로 생성되는 십이지지
(4) 공시간과 시공간으로 기능하는 십이지지
(5) 甲子가 간지의 처음인 이유
2장. 간지의 상호작용
(1) 육합과 육합오행의 설계원리
(2) 삼합의 생성원리
(3) 삼회의 생성원리
(4) 형의 생성원리
(5) 충의 설계원리
(6) 천간합의 생성원리
(7) 공망의 설계원리
(8) 지장간의 설계원리
2부. 사주명리학을 통한 시공간의 해석법
1장. 천간의 통근
(1) 천간의 통근에 대한 수학과학적 원리
(2) 통근처의 위치에 입각한 해석법
2장. 사주체의 시공간 계층구조
(1) 공시간과 시공간 계층구조의 발생과정
(2) 근묘화실의 실체인 시공간 계층구조
(3) 모자멸자의 해소책인 통근
(4) 택지향묘지혈의 물리적 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