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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히말라야를 오르기로 결심했다

이건 저 | 이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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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6031939 / 192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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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t\t 함께 트레킹 할 셰르파를 만났다. 이만(Iman)이라는 이름의 셰르파는 나의 가이드이자 짐을 나눠 멜 포터(짐꾼)이다. 한국형 얼굴과 선한 인상의 이만은 내향적인 성향 같았고 체구는 나와 비슷했다. 나도 영어를 못하지만 이 친구는 더 못하는 것 같았다. ‘이만! 우리 잘할 수 있겠지?’ _17쪽 밤새 별이 쏟아지는 꿈속을 날아다녔다. 조금 추웠지만 어제부터는 침낭 위에 이불을 올려놓고 잤더니 따뜻하게 잘 잔 것 같았다. 컨디션도 괜찮았다. 혼자 이곳에 온 멋진 외국인들을 만나 대화한 것도, 별이 쏟아지는 꿈같은 하늘을 두 눈으로 직접 본 것도 모두 좋은 에너지로 작용한 것 같았다. 앞으로의 트레킹은 물론 나의 세계 일주 여정이 정말 기대되는 아침이었다. _50쪽 많은 이들이 가는 코스와는 다르게 가고 있는 나 자신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돌아보면 지금까지의 나의 삶은 늘 그랬었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남들과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아왔다. 물론 과거에는 그 다름이 싫었다. 그래서 나의 소원은 제발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같기보다는 다르게 살기를 꿈꾸는 중이며 앞으로도 다르게 살고 싶다. 남들이 정해놓은 그들의 기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살아가는 삶 말고, 한 번뿐인 인생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나답게 한번 살아보자.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에 울림을 주는 삶,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삶을 살자. _105쪽 360도 사방 어딜 둘러봐도 아름다움을 뿜어내기 바쁜 촐라패스 정상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한 후 당낙(탕낙)으로 향했다. 어제까지는 맑고 푸른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등장한 낮게 깔린 구름이 내 앞을 가리기 시작했다. 촐라 패스 정상까지 올라올 때와는 비슷한 듯 또 다른 길이었다. 평지도 아닌 바위를 쌓아놓은 듯한 내리막길은 상당히 위험했다. 발을 헛디디는 순간 바로 저세상으로 가겠지? _113쪽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누가 물어봐도 히말라야 트레킹 하며 먹는 김치였다고 말할 것이다. _152쪽

저자 소개

어린 시절 부정적인 자아상으로 인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지 못했다.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았지만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 같았다. 물론 새로운 것은 늘 두렵고도 두려웠었다. 매일같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보낸 어린 시절. 내면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었고 나는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에 대해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평생의 꿈이었던 대한민국 육군 장교가 되었다.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어떻게 사는 게 더 행복한 것인지 고민하며 6년 4개월 만에 전역 그리고 916일 동안 6개 대륙 78개 국가 300개 도시를 홀로 방황하였다. 시작과 동시에 인도를 거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해 인생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책 속에서

함께 트레킹 할 셰르파를 만났다. 이만(Iman)이라는 이름의 셰르파는 나의 가이드이자 짐을 나눠 멜 포터(짐꾼)이다. 한국형 얼굴과 선한 인상의 이만은 내향적인 성향 같았고 체구는 나와 비슷했다. 나도 영어를 못하지만 이 친구는 더 못하는 것 같았다. ‘이만! 우리 잘할 수 있겠지?’ _17쪽

밤새 별이 쏟아지는 꿈속을 날아다녔다. 조금 추웠지만 어제부터는 침낭 위에 이불을 올려놓고 잤더니 따뜻하게 잘 잔 것 같았다. 컨디션도 괜찮았다. 혼자 이곳에 온 멋진 외국인들을 만나 대화한 것도, 별이 쏟아지는 꿈같은 하늘을 두 눈으로 직접 본 것도 모두 좋은 에너지로 작용한 것 같았다. 앞으로의 트레킹은 물론 나의 세계 일주 여정이 정말 기대되는 아침이었다. _50쪽

많은 이들이 가는 코스와는 다르게 가고 있는 나 자신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돌아보면 지금까지의 나의 삶은 늘 그랬었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남들과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아왔다. 물론 과거에는 그 다름이 싫었다. 그래서 나의 소원은 제발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같기보다는 다르게 살기를 꿈꾸는 중이며 앞으로도 다르게 살고 싶다. 남들이 정해놓은 그들의 기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살아가는 삶 말고, 한 번뿐인 인생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나답게 한번 살아보자.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에 울림을 주는 삶,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삶을 살자. _105쪽

360도 사방 어딜 둘러봐도 아름다움을 뿜어내기 바쁜 촐라패스 정상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한 후 당낙(탕낙)으로 향했다. 어제까지는 맑고 푸른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등장한 낮게 깔린 구름이 내 앞을 가리기 시작했다. 촐라 패스 정상까지 올라올 때와는 비슷한 듯 또 다른 길이었다. 평지도 아닌 바위를 쌓아놓은 듯한 내리막길은 상당히 위험했다. 발을 헛디디는 순간 바로 저세상으로 가겠지? _113쪽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누가 물어봐도 히말라야 트레킹 하며 먹는 김치였다고 말할 것이다. _152쪽

목차

Prologue

01 [2017.10.15. 일요일.] 쿰부 히말라야에 무작정 도전하다
02 [2017.10.16. 월요일.] 세계 최고봉을 향해 걱정과 함께 떠나다
03 [2017.10.17. 화요일.] 히말라야의 복병 고산병과의 조우
04 [2017.10.18. 수요일.]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하지 않는 방법
05 [2017.10.19. 목요일.] 별이 쏟아지는 히말라야 밤하늘
06 [2017.10.20. 금요일.] 더 높이,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
07 [2017.10.21. 토요일.]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
08 [2017.10.22. 일요일.] 베이스캠프를 가다(EBC 정복)
09 [2017.10.23. 월요일.] 나아갈 용기를 얻는 법
10 [2017.10.24. 화요일.]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온다
11 [2017.10.25. 수요일.] 현명한 사람일수록 페이스를 조절한다
12 [2017.10.26. 목요일.]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법
13 [2017.10.27. 금요일.] 히말라야 트레킹과 인생의 공통점
14 [2017.10.28. 토요일.] 하루 더 이어진 히말라야와의 인연
15 [2017.10.29. 일요일.] 쿰부 히말라야 인생 트레킹을 마치며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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