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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독서의 기적 창의력, 문제해결력, 논리력, 공부력 있는 아이로 키우는

김동화 저 | 서사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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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179478 / 308쪽 17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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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동화
저자 : 김동화(단우맘)
프리랜서 작가이자 아들 셋의 엄마이다. 20대의 장성한 아들 둘, 7살 막내와 권위를 가진 수평적인 대화를 통해 따뜻한 울타리 같은 엄마, 유쾌한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를 희망하는 수다쟁이 이야기꾼 엄마이기도 하다.
홈스쿨 카페인 <써드맘스쿨> 대표지기로 <엄마성장학교>에서 엄마들과 함께 홈스쿨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대에는 연극, 뮤지컬 등의 배우로 활동했으며, 30대에는 배우 박호산과 결혼한 이후 작가로 전향했다. 연극, 영화, 드라마 트루거, 뮤지컬 대본 등을 썼다.
2014년 의정부음악극 대상작에 <미제리꼬르디아>가 선정되었으며, 2014년 오페라 연극 <겨울나그네>로 수원문화재단 선정작가가 되었다. 2016년 KBS 어린이 뮤지컬 <갤럭시키즈> 등을 썼다.
이후 막내 아들 ‘박단우’ 군과의 잠자리 대화를 꾸준히 기록해 2권의 책 《잠자리 대화의 기적》, 《잠자리 독서의 기적》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그녀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했다.

책 속에서

만약 아이가 잠자리에서 잠들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뒤척인다면, 불을 은은하게 켜두고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엄마랑 같이 떠나는 이야기 나라, 상상의 나라가 얼마나 흥미로운지 아이는 대번에 알게 됩니다. 지금 자야 하는 게 못내 아쉬운 아이들과 상상의 이야기 나라에서 놀아보세요. 졸린 눈을 비비고, 목소리는 작아지고 느려지게 될 때까지. 가끔은 잠결에 엉뚱한 말을 할 때도 생긴답니다. 이 또한 재밌는 시간으로 기억될 거예요. _24쪽

저는 엄마들에게 수학동화에 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합니다. 수학동화를 네 살 때부터 읽어주었고, 동화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보는 단우는 수학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가 높습니다. 5세에 마이너스의 개념,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에 타고 지하 2층에 내리는 것을 ‘-2층이야’라고 말했죠. 5세에 4-6이 마이너스 2라고 말하는 아이가 된 것입니다. 신기한 건 한 번도 공식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_31쪽

쉽게 말해 아이가 좋아하는 도형으로 시작해 수학의 여러 개념이 가지 뻗듯 확장되었습니다. 처음 아이는 동그라미와 세모를 좋아했을 뿐인데, 지금 아이는 초등학교 9세 정도 수준의 도형 이야기를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한 가지 영역을 따라 함께 이야기하고, 대화하다 보면, 엄마와 아이도 모르는 사이에 깊이 있게 그 영역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수학에 대한 사랑은, 관심과 궁금증으로 확장되어 도형 이외의 다른 영역까지 파고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_49쪽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해보는 것만큼 늘듯이, 창의적 생각은 본래의 것에 새로운 시선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데니스 홍 로봇 박사님의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로봇과 AI의 가까운 미래에 되려 인문학적 소양을 더욱 요구하는 시대가 열릴 것을 확신하는 저로서는 모든 아이들이 작가적인 생각을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니 이미 쓰여진 책을 새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로 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미루어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큰 경험이 될 거라고 봅니다. _74쪽

역사 이야기도 책이나 관련 영상, 박물관 관람을 하더라도 엄마의 시각과 생각을 나누지 않으면 단편적인 경험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기 이전에, 놀이를 통한 방법들을 고민해보았죠. 아이가 학교에서 배워오는 것이나, 학교 행사 등에서 경험해온 것들을 토대로 생각을 확장시켜줄 소재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함께 놀고 생각을 확장하면, 관련된 책을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활동들을 통해 아이와 잠자리에서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는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고, 평소에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게 되더군요. _202쪽

엄마의 계획과 관계없이 대화하다 보면, 아이를 위해 가고 싶은 곳이 생길 수 있어요. 그곳으로 가야 해요. 아이의 생각이 머무르는 곳. 아이의 상상이 시작될 다음 여행지. 그곳은 집일 수도, 놀이터일 수도, 집 앞 개천일 수도, 저 멀리 바다일 수도, 더 멀리 바다 건너 꿈속일 수도, 더 더 멀리우주일 수도 있어요. 잠자리 시간의 대화는 우리들의 쉼터이고, 작은 간이역이에요. 언제나 이곳에 돌아와서 또 어디든 갈 수 있어요. _248쪽

목차

Chapter 1 책으로 이야기 짓기: 1 수학을 직관으로 보는 힘 등
Chapter 2 바른 생각 이야기 짓기: 1 정의에 대하여 생각 펼치기 등
Chapter 3 예술과 이야기 짓기: 1 음악 속 숨겨진 이야기에 관해
Chapter 4 에필로그
프리뷰_엄마들의 잠자리 독서 대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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