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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89565 / 556쪽 126 x 18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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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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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철 리드
- 104,400
- 11,700
- 15,300
- 18,900
출판사 리뷰
“그래도 언젠가는 흰 드레스를 꼭 입어보고 싶어요. 그게 저의 가장 큰 소원이에요. 예쁜 옷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살면서 한 번도 예쁜 원피스를 입어보진 못했지만, 그러니까 더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죠, 그렇죠?”
p.33
“살아있다는 게 기뻐요. 세상에는 흥미로운 일이 잔뜩 있으니까요. 모든 답을 다 알고 있다면 흥미로움은 반으로 줄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상상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 테니까.”
p.34-35
“나무가 잠결에 말하는 것 좀 들어보세요. 얼마나 멋진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p.48
“제라늄이라도 이름이 있었으면 해서요. 그러면 더 사람 같잖아요. 제라늄이 그냥 제라늄으로만 불리면 기분 나빠할지도 모르잖아요. 여자들에게 여자라고만 부른다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p.70-71
“마릴라 아주머니, 저는 오늘 즐겁게 가기로 결심했어요. 마음만 굳게 먹으면 거의 모든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p.75
“어쨌든, 제가 크면 어린 여자애들을 늘 어른처럼 대할 거고, 과장하며 말해도 절대 비웃지 않을 거예요. 비웃음을 당하면 얼마나 슬픈지 아픈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거든요.”
p.262
“마릴라 아주머니,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는 분명 제한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제가 실수를 남김없이 몽땅 저지르고 나면 더는 안 할 거 아니에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참 위안이 되네요.”
p.317
여성봉사회 모임을 마치고 집에 오면 집안은 늘 어둡고 썰렁했다. 하지만 앤이 있는 지금의 초록 지붕 집은 장작불이 경쾌하게 타고 있을 거였고, 식탁 위에 차 마실 준비가 다 되어있을 것이었다. 그러자 마릴라는 마음이 푸근해졌다.
p.380
“제가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극복하려고 정말 노력하는 중이에요. 비록 말을 너무너무 많이 하지만 제가 참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아주머니가 아신다면, 아마 저를칭찬하실걸요.”
p.432
“앤, 낭만을 다 포기하진 말아라. 조금 남겨두는 건 어떻겠니? 많이는 아니라더라도 물론…… 앤, 조금만. 조금은 남겨두렴.”
p.407
1. 레이첼 린드 부인이 놀라다
2.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 초록 지붕 집의 아침
5. 앤이 자라온 이야기
6. 마릴라가 결단을 내리다
7. 앤이 기도를 드리다
8.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 레이첼 린드 부인이 큰 충격을 받다
10. 앤의 사과
11. 앤의 주일학교에 대한 첫인상
12.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 기대하는 즐거움
14. 앤의 자백
15. 학교에서 벌어진 대소동
16. 다이애나에게 차를 마시자고 초대했던 일이 비극으로 끝나다
17.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 앤, 구조에 나서다
19. 발표회와 아찔한 사건 그리고 자백
20. 뛰어난 상상력이 엉뚱하게 흘러가다
21. 새로운 맛을 시도하다
22. 앤이 차를 마시러 오라고 초대받다
23. 앤, 자존심이 걸린 일로 슬픔에 빠지다
24.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준비하다
25. 매슈가 퍼프 소매를 고집하다
26.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 허영심과 영혼의 고통
28. 불쌍한 백합 아가씨
29. 앤의 인생 전환점
30. 퀸스 입시 준비반이 개설되다
31.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
32. 합격자 명단이 나오다
33. 호텔 발표회
34. 퀸스 여학생
35. 퀸스 학교에서의 겨울
36. 영광 그리고 꿈
37.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 구부러진 길




































